▷ 1996년 시작돼 올해로 26회째 맞이한 연례행사 ‘한국전쟁 참전용사 및 입양가족 위로 공연’이 지난 14일 오레곤 유진중앙장로교회(담임 전병두 목사)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 공연은 지난 1996년 시작되어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오레곤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한인 커뮤니티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김태연 학생의 감미로운 첼로 찬양 연주로 시작되었으며, 새롭게 구성된 유진 시니어 찬양단이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고 유진중앙장로교회
유진서 한국전참전용사 및 입양가족 위로공연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