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주 및 남서부 워싱턴 주민들에게 쉼터, 푸드뱅크, 건강 서비스 등 필수 사회복지 자원을 연결해 주는 211인포 핫라인(211info.org)이 7월 4일부터 운영 시간을 단축했다. 그동안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던 이 서비스는 앞으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211인포의 댄 허먼 CEO는 “사회복지 분야 전반에서 예산 삭감이 이어지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밤 시간대와 주말 운영을 줄일
필수 사회복지 연결 서비스 211인포, 예산 삭감으로 운영 시간 단축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