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 포틀랜드 시내에서 펼쳐진 집회에서 시위와 관련된 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엠마 라이트스톤(27)은 1급 범죄와 폭동 혐의로 에밀리 케플러(27)는 1급 범죄 혐의로 각각 기소됐다. 이번 시위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일으킨 데릭 쇼빈의 배심원 재판이 시작되자 SNS에 포틀랜드의 채프먼 광장에 모여 우들런 공원에서 저녁 8시까지 만날 것을 권유하는 글이 게재됐다. 포틀랜드 경찰에 따르면 월요일 밤
포틀랜드 경찰국, 19일 있었던 시위 관련자 2명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