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우드번 고등학교 풋볼 코치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

우드번 고등학교 풋볼 헤드 코치가 지난주 월요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마리온 카운티 쉐리프와 우드번 경찰국은 38세의 니콜라스 페데리코를 성추행 2등급, 온라인을 통한 미성년자와의 접촉 및 4건의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관들은 “페데리코가 친밀한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는 인스타그램에 관한 정보를 7월경 받았다”라고 밝혔다. 형사들은 페데리코가 앱 스냅샷을 사용하여 학교에서 한 명 이상의 학생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는 증거를

포틀랜드, 유명 양조장 롬포크 브루잉 문 닫아

23년간 운영되던 포틀랜드의 롬포크 브루잉이 10월 29일 문을 닫는다. 롬포크 브루잉은 노스 윌리엄스에 위치한 5번째 쿼드런트와 사이드바 뿐만 아니라 노스 포틀랜드에 있는 양조장까지 폐쇄한다. 10월 29일이 마지막 영업날로 11월 2일에는 빈티지 롬팍 병, 상품, 유리제품 및 기타 기념품을 위한 마지막 대세일을 실시한다. 포틀랜드 1621 S.E. Bybee Blvd에 위치한 Oaks Bottom Public House는 앞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포틀랜드, 생후 3개월된 앵무새 도난

포틀랜드 경찰은 도난당한 생후 3개월 된 앵무새를 찾고 있다. 경찰은 지난 목요일 오후 3시 45분경에 새를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주인은 “도난당한 앵무새는 3개월 된 장미 색깔을 지니고 있는 앵무새로 가격은 2200달러” 라고 밝히며 “새는 아직도 새끼로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며칠밖에 살지 못한다”라고 우려했다. 경찰은 “용의자는 35세에서 40세 사이의 백인 남성으로 검은 두건이 달린 스웨터를

[ 교육 ] SAT subject test 2 시험을 반드시 봐야 할까요 ?

대학 지원시 상위 20위 대부분의 학교들에서는 SAT2 2개 과목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SAT로 추리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SAT2로는 적성을 동시에 보여 줄 수 있다. 아이비리그 및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SAT 2 시험에 응시해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입학사정관은 원서의 여러 항목을 살펴 보는데 SAT 2 성적도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학교마다 SAT 2 조건은 다르다.

오레곤, 체포된 아동 성범죄자 발목 모니터 풀고 도주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실은 아동 성범죄자 요시야 로잘레스(29세)를 찾고 있다.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이 “요시야 로잘레스가 지난 화요일 발목 모니터를 끊고 도주했다”라고 발표했다. 그의 인상착의는 5피트 9인치에 약 300파운드가 나가며 오레곤 알로하 남서 브레킨리지 레인 17800블록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그는 지난 7월 강간, 성적학대, 미성년자 유인, 아동 성학대 조장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가 9월 16일에 12만 5천 달러의 보석금을

오레곤 개스비 껑충 뛰어

10월 둘째주 오레곤의 개스비가 미국내에세 최고로 상승했다. AAA는 개스비 상승이 전국적인 현상으로 보이며 정유 공급의 긴축, 정유 공장 정비, 그리고 예상치 못한 가동 중단 등의 이유로 개스비 가격 변동이 큰폭으로 생겼다고 밝혔다. 10월 둘째주 전국 평균 개스비는 갤런당 2.64달러이며 오레곤은 갤런당 3.35달러로 전국 평균 개스비 보다 71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레곤, 세인트 헬렌스 고교생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사망

컬럼비아 카운티에 있는 세인트 헬렌스 고등학교의 한 학생이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지난화요일에 사망했다. 보건국 관리자인 마이클 폴은 “카운티의 의사들이 이 학생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망한 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생(16세)으로 세인트 헬렌스 고등학교 레슬링 팀에 있었다. 컬럼비아 카운티 공중 보건은 “사망전에 누구와 접촉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이 학생과 접촉한사람들이 항생제를 맞았는지 확인하기

오레곤, 독감 환자 빠르게 증가

오레곤 지역 보건국에서는 최근 독감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접종을 마치지 못한 시민들은 예방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오레곤 보건 당국은 “생후 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독감 백신을 맞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18세에서 49세 사이 성인중 약 3분의 1정도 만이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몇 년새 독감 바이러스로 인해

오레곤 대학의 오웬 클링거, 끝내 월라멧 강가에서 시신 발견

오레곤 대학교에 재학중이던 오웬 클링커는 10월 6일 밤 룸메이트에게 라크로스 팀 미팅에 간다고 한 후 사라졌다. 포틀랜드 경찰은 “23일 저녁 세인트루이스 인근 윌라메트 강에서 시신을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존스 브리지 검시관은 “사인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가 실종된 이후 가족, 친구 및 봉사자들이 그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 해왔으나 결국 시신이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치경부 마모 원인과 치료 예방법”

[휴람 의료정보] “치경부 마모 원인과 치료 예방법” 치아의 구조는 가장 바깥쪽에 단단한 법랑질, 그 속에 조금 약한 상아질 그리고 가장 안쪽에 신경조직이 있다. 그리고 치근쪽은 법랑질이 없고 아주 얇은 백악질이 있으며, 그 안에 얇은층의 상아질과 신경조직이 자리잡고 있다. 치경부 마모는 법랑질과 백악질이 만나는 경계부에서 치근쪽으로 생기게되며, 이는 잇몸이 내려가서 치아의 뿌리가 드러나기 때문에, 비교적 덜

포틀랜드 경찰 2010년 살인사건 용의자에게 현상금 걸어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포틀랜드 경찰은 9년 전에 일어났던 살인사건의 용의자에 대한 현상금을 걸고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2010년 10월 21일 도널드 레이 폴크(당시 50세)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사건을 접수하고 오전 8시경에 현장인 사우스웨스트 1번가와 셰리단에 도착했을 때 폴크는 이미 현장에 숨져 있었다. 사망한 폴크는 친구들에게는 “포키”로 알려져 있었던

오레곤 케스케이드 지역에 이번 주말 폭풍우

포틀랜드의 국립 기상청은 금요일 워싱턴 남서부와 오레곤 북서부에 있는 캐스케이드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하룻밤에 1~2피트 정도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겨울 폭풍경보는 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발효되며 토요일 해제될 예정이다. 기상학자들은 “워싱턴 남서부의 5,000피트 이상과 오레곤 북서부의 5,500피트 이상의 고도에 1에서 2피트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국립기상청은 “금요일 오후와 밤까지 꾸준한

오레곤, 지역의 한 독지가 컬럼비아 학군 학생들의 런치 빚 갚아

코네윅과 컬럼비아 학군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런치 빚을 한 지역 독지지가가 나서서 부담했다. 스티브 리는 코네윅 카운실 멤버이자 지역 사업가로 그는 종종 아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학생과 부모들이 자녀들의 런치 빚에 대해 더 이상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납부하게 됐다”라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그가 졸업한 버뱅크의 컬러비아 학군의 런치 빚과 최근 무상 급식 수혜자가

[양육] 어머니의 특성과 자녀의 기질이 전혀 다를 때

“아이와 저의 성격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부모들은 종종 볼 수 있다. 대부분 부부의성격이나 기질은 다르다는 기본 사항에 대해 미리 생각도 하고 받아 들이기도 하는게 일반적인것과달리 부모 특히 엄마는 자신의 자녀와 성격이나 기질이 너무 틀릴거라는 생각이나 기대를 하지 않는다. 흔히 한국말 “애는 누구를 닮아서 이런지 모르겠다” 푸념을 부모들은 한다. 즉 그말의 숨은 뜻은 자녀가자신의 성격이나

오레곤 멀티노마 카운티 2018년 홈리스 92명 사망

오레곤 멀티노마 카운티 보건부는 홈리스 문제를 다루는 전문 주간지 스트리트 루츠와 공동으로 연례 홈리스 실태 파악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멀티 노마 카운티 지역 내 홈리스중 9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 원인은 마약이나 술이 전체 사망자의 50% 이상이며 필로폰 관련 사망자는 27명, 헤로인이나 오피오이드 과다복용은 23명이며 나머지는 살인, 자살, 저체온증 등이 사망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가을 불청객 ‘어지럼증’

[휴람 의료정보] 가을 불청객 ‘어지럼증’,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면? 원인부터 정확히 알아야…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한 심한 일교차 때문에 자율신경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 때 신체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어지럼증이 생길 위험이 크다. ■ 중추신경계나 말초신경계 질환일 수 있어 ■ 어지럼증 치료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