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쓰레기 치우던 트럭 보도 인근에서 잠자던 행인 덮쳐

포틀랜드 경찰은 지난 월요일 새벽에 포틀랜드의 남동쪽 지역에서 쓰레기 트럭
근처에서 자고 있는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접수 받았다.
사건은 지난 월요일 새벽 4시경 포틀랜드
살몬 스트리트 사우스이스트 이스트뱅크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 했을 때 한 남성이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응급
처치를 받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쓰레기 트럭 기사는 쓰레기 통을 픽업해서 치우고 트럭을 뒤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진술 했다. 그러나 트럭 기사는 사람이 있다는 걸 몰랐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을 목격한 증인이나 내용을 알고 있는 목격자를 찾고 있다.
정보를 가진 사람은 포틀랜드 경찰 503-823-3333으로 전화해 달라고 부탁
했으며 이번 사건 번호는 19-412683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