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틸라 카운티, 다시 재개장 1단계로

우마티야 카운티 조지 머독 군청장은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1 단계 재개방 단계를 카운티측에통보했다.”라고 밝혔다. 1단계에서는 미용실, 이발사, 체육관과 같은 개인 서비스와 오후 10시까지 식당과 바에서 Dine-in할 수 있다. 실내 친목모임은 10명으로 제한되며, 문화·시민·신앙모임은 실내와 실외를 막론하고50명으로 제한된다. 다른 물리적 거리조항과 기타 위생지침과 정책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번 조치는 최근 몇 주 동안새로 보고된 COVID-19 환자 수가

브라운 주지사, 11년 전 유죄판결받은 육군 참전 용사 사면

케이티 브라운 주지사는 11년 전 유죄판결을 받은 육군 참전용사들을 사면한다.2009년 말허 카운티에서 성적 학대로 유죄판결을 받은 육군 참전용사 얼 베인이 오레곤주지사 케이트 브라운으로부터 정식 사면을 받았다. 지난 5년간 베인의 사건을 수사해온 오레곤 무죄 프로젝트(OIP) 협회에 따르면 베인은물적 증거나 증인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유죄를 선고받았고 징역 6년을 복역했다. 그를성폭행 혐의로 고발한 사람은 2015년 자신의 이야기를 철회했다. 더스틴

구제 기금 체크 받을 수 있는 기관 앞에 줄서기 행렬

그레샴 지역에 위치한 온포인트 커뮤니티 크레딧 유니온(OnPoint Community Credit Union)의 문이 열리기 전수백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지점은 오전 9시에 개점했다. 목요일에 줄을 서서 기다리던 바네사 시몬스는 카투뉴스에 “오전 7시에 도착했고, 앞에줄 서 있는 사람들이 이른 5시에 도착한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레곤 주정부는 주정부는 8개 신용조합과 2개 은행과 제휴하여 수표를 분배하고 있다. 대부분의

다가오는 새 학기에 온라인 수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평소 같았으면 백투스쿨 세일을 하는 매장에서 노트와 필기구 등을 사면서 개학을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가되었다. 금년은 어떠할까? 이미 많은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온라인 개학을 준비는 얼마나 되었는지 궁금하다.필자는 바이러스 이전에도 종종 온라인 수업을 해서 오랜 시간동안 하다보니 경험과 노우하우도 많이 쌓였고강사로서 자신감도 붙어있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은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 비교하자면 득은 거의 미미한수준이다.

포틀랜드 유명 서점, 파웰스(Powell’s) 북스 일부 재개장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위치한 유명 서점 파웰스 북스(1005 W Burnside St, Portland, OR 97209)가 매장일부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보도 자료에서 파웰스 북스는 건물 전체가 아닌 남동쪽 일부만 열게 된다고 밝혔다. 파웰스 북스는 지난 1971년문을 연 세계에서 가장 큰 민간 서점이다. 영업시간은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문학 섹션 전체와 신상 서적, 베스트셀러, 중고책, 작은 출판사

오레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반드시 코로나 검사받아야

오레곤 보건국(Oregon Health Authority)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권고안을 확대해서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권고안에는 증상이 전혀 없어도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권고했으며 또한 장기요양센터나 교도소처럼 고위험 환경에있는 사람들은 검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OHA는 작업 환경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어려운 농장 및 공장 노동자와 소수민족 집단도코로나-19 검사를 적극적으로

연어 보호 위해 컬럼비아 강의 바다사자 포획 승인

지난 14일 국립 해양대기청(National Ocean and Baser Administration)은 컬럼비아 강에서 바다사자수백 마리를 포획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는 개체수가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연어를 보호하기 위해서며 지난 1972년 해양동물 보호법제정 이후 바다사자 개체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2019년 6월, 오레곤, 워싱턴 주, 아이다호 주 정부와 원주민 연합 부족들은 컬럼비아 강 유역의 연어를 보호하기위해 바다사자 포획에 대한

오레곤 지역 산불로 공기 질 나빠져

포틀랜드 기상청은 윌라메트 계곡 북부와 워싱턴 남서부의 일부 지역에 대기질 권고안을 발표하였다. 오레곤 주 환경부 (Oregon Department of Environmental Quality)와 사우스웨스트 클린 에어에이전시(Southwest Clean Air Agency)는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공기가 순환되지 않고있어 최근 지역 공기 질이 나빠졌다.”라고 했다. SCAA 관계자는 “최근 지역의 공기 질이 급격히 나빠졌다.”라며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자동차 운행을줄이고 에어로졸 스프레이 등으로 인한

오레곤, 야외 레이크레이션 지역에서 불법 주차는 견인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으로 실내 활동 등에 제한이 많아지고 더운 여름철 활동을 위해 야외 레크리에이션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주 산림청은 “구급차가 통과할 수 있도록 야외 주차장에 적절히 주차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미국 산림청은트위터를 통해 오레곤 마운틴 후드 국립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견인되는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사법당국이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는 주차 차량에 대해 검표를 하고 견인할 것”이라고

역사 속 질병 “신장”

[휴람 의료정보]역사 속 질병 “신장” 신장(콩팥)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기능을 담당한다.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원인으로 서서히 신장 기능이 망가지는 만성콩팥병을 앓거나, 갑작스럽게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급성콩팥병 상태에서는 망가진 신장 기능을 대신해 생명을 연장시키는 신대체요법을 시행하게 된다. 신장 치료를 위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신장 치료가 발전이 되었는지 역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환자의

주정부 소규모 학교는 리오픈 가이드라인 완화

최근 9월 학기가 다가옴에 따라 오레곤 지역에서도 각 지역별 개학에 관한 가이드라인 설정 및 수업 진행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오레곤 교육부(Oregon Department of Education)는 소규모 학교에 대한 리오픈 가이드라인을새롭게 발표했다. 이번 지침에서는 인구 3만 명 이하 그리고 학생수 250여 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이거나 확진자 수가 지난 3주 동안 확진자 수가 30여

인도주의 자선단체(Mercy Corps), 유색 인종 채용 늘린다.

포틀랜드 남서부 지역에 위치한 인도주의 구호단체 멀시 콥스(Mercy Corps)가 유색 인종 채용을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최근까지도 직원 채용에 있어서 다양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라고 언급하며 앞으로채용에서는 유색 인종 채용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아프리칸 아메리칸배경을 갖고 있는 지역 대학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유급 인턴십 프로그램을 대학 졸업생 중 유색 인종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포틀랜드, 엑스포 센터에 자동차 영화관 개장

코로나-19로 인해 팬더믹 현상이 지속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도 복고풍으로 돌아가는 현상이일고 있다. 오레곤의 대표적인 영화관인 할리우드 극장과 포틀랜드 엑스포 센터는 공동으로 자동차영화관을 개장했다. 영화는 엑스포 공원(2060 N. Marine Drive Portland, Oregon 97217)에서 상영된다. 저녁7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영화 티켓은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해야한다. 티켓은 차량당 35달러이다. 쥬라기 공원, 매드 맥스, 퓨리 로드, 에일리언, 겟 아웃 등 다양한 영화가

[교육] 대학공통지원서 시즌

Common App Launches 2020-2021 Application Season on August 1 전문가들은 조기지원을 원할 경우 8월안에 초안을 완성하고 9월 이후에는 시간이 날때마다 틈을내 수정할 것을 권하고 있다. 개인정보 등 입력해야 할 정보가 상당히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거주지 및 연락처 등 개인정보섹션부터 에디셔널 인포(additionalinfo) 섹션까지 너무나 많은 항목들이 제시되므로 개별 항목에 가능한 모든 신중을 기해야

오레곤 크레터 호수 방문객들로 인해 오염

크레이터 호수는 오레곤 남중부에 위치한 화산호로 세계에서 가장 청정한 호수로 손꼽힌다.그러나 최근 이 호수가 방문객들의 무자비한 행동으로 인해 오염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아름다운 호수로 이름난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호수 주변에서 배변을 하고 호수를 더럽히고있어 호수가 오염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크레이터 호수 관리자인 크레이그 애커먼 씨는 “방문객들이 표지판을 무시하고 장비를 사용하고호수 물을 더럽히는 등의 행위를 하고

스미스 냉동식품 회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오레곤 왈라왈라 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인 회사 중의 하나인 스미스 냉동식품 회사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 냉동 야채 가공 및 포장재 회사인 스미스 냉동식품 회사의 관계자는 “예방조치가 엄격했다.”라고 주장했으나 노동조합 관계자는 그렇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 보건국은 지난 7월 24일부터 30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회사와 회사 직원 중에 5명 이상이 양성 반응을보인 사업장에 세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