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코로나로 교육재정 지원 대폭 축소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현상으로 세제가 대폭 줄어들면서 오레곤 교육 예산이 크게 축소됐다.
작년 오레곤 교육부는 일명 ‘학생 성공법’이라는 법안을 위해 약 4억 7천2백만 달러 예산이
책정될 예정이었으나 팬더믹 현상으로 인해 최종 1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이 책정됐다.

이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바바라 스미스 워너 상원의원은 “지난해 학교 모임과
교육자들과 함께 오레곤 교육의 미래에 관해 열심히 토론했다. 이 기금으로 오레곤 지역 학교의
소규모 학급, 추가적인 상담원 교육, 학교 안전 개선 등에 2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었다.

이 학생 성공 법안은 100만 달러 이상을 버는 기업에 대해 0.57%의 세금을 부과하는 기업
활동세를 통해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었고 k-12 학생들에 대한 투자 기금에 약 4억 7천2백만
달러 지원이 될 예정이었다. 또한 포틀랜드 공립 학군에는 총 3천9백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었다.

포틀랜드 공립 학군 운영 부교육장 클레어 헤르츠 씨는 “이 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지역 사회와의
협력 문제에 대해 많은 토론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이 지원금은 최초 300만 달러
예산 계획에서 1300만 달러로 축소 지원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