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ID’ 발급 기간 2023년 5월까지로 연장되었으나 ….

미 의회는 지난 2005년, 9.11 위원회 권고에 따라 주 정부에서 발급하는 운전 면허증과 신분증에 대한 최소 보안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리얼 ID 법을 통과시켰으며 예정대로라면 2020년 10월 1일까지 리얼 ID 법이 시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각 주의 기관들이 운영에 제한이 가해지면서 리얼 ID 발급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자 미 국토안보부(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는

오레곤, ‘인간 퇴비화 (Human Composting)’ 법안 최종 통과

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는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것만 허용됐던 시신을 퇴비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인간 퇴비화(Human Composting)’ 관련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 법안은 주민들에게 ‘자연유기농 감소’ 과정을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을 허용한다. 이 과정은 인간의 유골을 4주에서 6주 동안 큰 그릇에서 가열함으로써 흙으로 변환한다. 이 법안을 개발한 민주당 하원 의원 팸 마쉬는 주민들에게 보낸

“척추전방전위증 주의”

[휴람 의료정보]“척추전방전위증 주의” 척추전방전위증은 맞물려 있는 척추 뼈가 서로 어긋나면서 신경을 눌러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위쪽에 있는 척추 뼈가 아래쪽에 있는 척추 뼈보다 복부 쪽으로 미끄러져 나가면서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디스크 퇴행과 척추 관절에 트러블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앉아있다 일어설 때나 허리를 앞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특징과 오랜 시간

오레곤맛집 – 아빠랑 가고 싶은 식당

?Happy Father’s Day? 여러분!? 곧 다가올 Father’s Day에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오늘은 가족과 함께 즐길수있는 포틀랜드 식당을 추천합니다!? 사랑하는 아빠를 위해 이번주 이런 식당들은 어떠신가요??더 자세한 정보는 oregonk 인스타그램에서!✅@oregonk_ *모든 사진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KCR MEDIA GROUP, INC 에 있습니다. 모든 컨텐츠와 사진의 무단 도용및 재배포 사용을 금지합니다.Copyright © 2021 KCR Media Group, Inc. All rights

채식 냉동식품 ‘Amy’s Kitchen’ 포틀랜드에 드라이브 스루 레스토랑 연다

통조림 수프와 채식 냉동식품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회사 Amy’s Kitchen이 포틀랜드에 드라이브 스루 레스토랑을 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미 캘리포니아에 맥 앤 치즈, 피자, 부리토, 버거 및 수프를 제공하는 패스트푸드 채식 전문 드라이브 스루 레스토랑을 두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Amy’s Kitchen은 지난 1987년 채식주의자 레이철과 앤디 부부가 딸 에이미를 위해 직접 유아식을 만들면서 시작된 가족

오레곤의 러닝화 브랜드 ‘스피드랜드’ 첫 제품 선보여

오레곤에서 새롭게 설립된 러닝화 전문 브랜드 스피드랜드(SpeedLand)가 첫 제품 ‘스피드랜드 SL:PDX’를 출시하고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스피드랜드 측은 “6월 15일부터 선주문을 받아 8월 15일 배송을 위한 첫 제품을 출시한다.”며 “신소재 트레일 러닝화로 판매가는 375달러로 모든 단계에서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고 공정 과정 모두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가장 최상급의 러닝화를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스피드랜드의 공동 창업자 데이브 돈브로우는 “모든

17일부터, 2022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티켓 판매 개시

2022년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가 오레곤 유진의 헤이필드에서 개최된다. 2022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주관하는 지역 조직 위원회 Oregon22, LLC는 “6월 17일부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티켓을 판매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 대회는 미국에서 열리는 첫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이다. Oregon22, LLC의 최고 경영자 사라 매세는 “2022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미국에서 개최하게

권원직 시애틀 총영사 초청, 한인단체장 간담회 및 이준성 장학금 및 김승리 장학금 전달식 개최

권원직 시애틀 총영사 초청, 한인단체장 간담회 및 이준성 장학금과 김승리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6월1일 오후 3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오레곤 한국명예영사인 그렉 콜드웰과 수잔(순금)콕스를 포함한 오레곤-밴쿠버 한인교회 연합회(회장 김대성 목사)와 오레곤 한국재단(OKF·이사장 유형진) 등 한인단체장을 포함한 한인사회 주요인사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바람직한 한미관계의 방향과 한미동맹의 중요성 △해외동포

[주시애틀 총영사관] 포틀랜드 순회영사 일정

주 시애틀 총영사관은 관할 원거리 지역 동포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 도모를 위해 오레곤 주 포틀랜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 주시애틀 총영사관의 모든 원거리 순회영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주정부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전일정 예약제로 실시된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오레곤 지역 한인회로 연락하여 예약해야 한다.(총영사관 예약 불가) 순회영사 업무 안내는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포틀랜드 장미축제 2021년 퍼레이드 우승자 발표

포틀랜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장미축제의 일환으로 ‘장미축제 2021년 퍼레이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퍼레이드 방식이 아닌 테코레이션 형태의 일명 베란다 퍼레이드라는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장미축제 베란다 퍼레이드는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자신의 집을 꾸미는 것으로 세 가지 유명한 퍼레이드를 상징하는 각기 다른 테마로 집과 마당 그리고 항구를 장식해서 이 중에서 잘 표현한 참가자를 뽑아

포틀랜드 지역 화원들 식물과 꽃 공급 물량 딸려….

최근 포틀랜드 지역의 레스토랑이 육류 및 생선 가격이 상승하면서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화원들도 식물과 꽃의 공급 물량이 딸려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포틀랜드 북서부에 있는 포마리우스 화원의 피터 린 총지배인은 “최근에 우리가 공급하지도 않는 식물을 찾는 전화가 150~200통 정도 걸려왔다”며 “예를들어 엣지워시아(Edgewarthia)라는 식물은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크지도 않는데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 놀라웠다.”고

[주시애틀총영사관] 해외예방접종자 격리면제서 발급 안내 (2021.7.1 신청분부터 적용)

해외예방접종자 격리면제서 발급 안내 (2021.7.1 신청분부터 적용) 주요 내용해외 예방접종완료자(내·외국인)의 입국시 일반적 격리면제서 발급 기준* 적용 및 국내 거주 직계가족** 방문 사유 추가*영국.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미발생국 기준**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해외예방접종완료자 인정 기준WHO 긴급사용승인 백신*을 동일 국가에서 백신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 완료하고 2주 경과 후 입국하는 자 6.3. 기준 7종 (화이자, 얀센,

I-205번 인근 자전거 트레일 주변 쓰레기 투척으로 오염

살몽 크릭에서 살렘 지역까지 연결되는 I-205번 인근 자전거 트레일에 주사 바늘, 마스크 및 각종 쓰레기가 투척되어 지나는 이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만든다. KATU 뉴스 기상 담당자 데이비드 셀리 스키 씨는 “인근에서 거주한 지 30년 이상 되었으나 자전거 도로에 최근처럼 쓰레기가 많이 버려진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오레곤 교통부 돈 해밀턴 대변인도 자전거 도로 인근에 버리지는

[교육] 지원대학을 찾을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

미국에는 2,800 개 이상의 4 년제 대학이 있다. 이 중에서 입학 원서를 지원할 대학을 어떻게 찾으면 될까? 학업 : 학교에 내 전공이 있는가?대학 검색을 시작할 때 특정 전공을 염두에 둘 필요는 없지만 공부하고 싶은 것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도움이된다. 관심사, 직업 포부, 고등학교에서 좋아하는 수업에 대해 생각해보자. 공부할 주제를 알면 해당 분야를 제공하거나 전문화하는 대학을

코로나 팬더믹 구호 기금 관련 사기 사건 증가

코로나 팬더믹 현상을 완화 하기 위한 연방 정부의 각종 구호 기금과 지원을 갈취하기 위한 사기 사건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오레곤 지역 방송 KATU 뉴스에 따르면 오레곤주 법무부에 사기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요청한 결과 주 법무부 대변인은 “연방 정부의 지원과 관련된 다수의 사기 사건이 보고 되었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명이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암 유전자검사

[휴람 의료정보]암 유전이라던데 유전자 검사 믿을만한가요? ▲ 유전성 암 감수성을 시사하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자 검사 시행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혜련 교수는 “암 감수성에 대한 유전자 검사는 가족 중 어린 나이에 암 진단을 받았거나, 한 사람이 여러 종류의 암이 생기거나 특히 가족 중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자궁내막암에 걸린 경우 등과 같은 경우에 선별하여 시행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