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미첼 지역에서 1억 300만 년 전 공룡 뼈 발견

오레곤 중부의 오초코 국유림 인근의 미첼 지역에서 1억 300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 뼈가 발견되었다.

이번에 발견된 공룡뼈는 오레곤 대학에서 후원한 발굴 프로젝트 작업 중에 발견되었다. 고고학 잡지 레지스터 가드에 따르면 채석장의 감독이자 아마추어 고생물학자인 그레그 카르에 따르면 공룡 뼈는 지난 6월 중순에 미첼 지역에서 4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

카르씨는 “공룡 뼈를 발견한 사람은 한 연구원의 가족으로 전문적으로 발굴해 본 경험이 전혀없는데도 아주 우연하게 발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레곤 대학의 그레고리 레탈락 교수는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발견된 뼈는 공룡의 발 뼈의 일부분으로 추정된다.”고 밝히며 “뼈 조각은 12개 정도 더 있는데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상태이며 파충류와 바다 파충류 뼈들이 섞여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공룡은 약 46억 년 전 지구가 생성된 이후 선탐브리아대와 고생대 이후 생존했으며 중생대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누는데 공룡은 트라이아스기에 나타나 백악기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