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주의 농작물 수확량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지구 기후 변화는

오레곤주에서 지난 몇 년 간 발생한 가뭄, 산불, 적설, 폭염으로 주에서 생산하는 농작물의 수확량에 큰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레곤주 농무부의 짐 존슨에 따르면 현재 주의 농부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물 부족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부들은 농작물을 바꾸거나 휴경을 하고 있으며, 수확량도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오레곤 주립대학교 기후학자 래리 오네일은 “오레곤주에서 기후

포틀랜드 메트로 지역에서 최근 가장 비싸게 팔린 주택은

부동산 회사 질로우에 따르면 포틀랜드 메트로 지역에서 10월에 판매된 최고가 주택은 레이크 오스위고에 위치한 워터프론트의 한 주택이라고 밝혔다. 이 주택의 주소는 3648 Lakeview Blvd, Lake Oswego, OR 97035로 4천 평방피트 규모의 단독 주택이다. 거래는 10월 31일에 완료되었으며, 주택 가격은 490만 달러에 판매되었다. 이 주택은 지난 1921년에 지어졌다. Copyright@communityorstg.wpenginepowered.com

포틀랜드 공립학군 교사 파업은 언제까지?

포틀랜드 공립학군 교사들의 파업이 3주째로 장기화됨에 따라 이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조오지 중학교 교사 데이비드 로드리게는 “포틀랜드 공립학교에 다니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있다. 상호 작용이 필요한 연령인데,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틀랜드 교사 협회 회원이자 대리 교사인 스캇 맥클레인은 “교사들의 파업은 학생들에게는 파괴적인 일이다. 파업을 하는 동안 학생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위해

포틀랜드 지역 최대! Holiday 오픈마켓 행사, 마이 피플스 마켓??

포틀랜드 지역 최대의 홀리데이 오픈 마켓 행사인마이 피플스 마켓이 12월 2일 돌아옵니다! ?? Prosper Portland와 Travel Portland가 주관,뉴시즌스, 트라이 메트, 오래곤 주립대학과 포틀랜드 항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올해 160개 이상의 비즈니스와 레스토랑이 참여한답니다. ✨ 일시: 12월 2일 ~ 3일 (11am ~ 5pm)장소: Oregon Convention Center GIFT SETS 마이 피플스 마켓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MyPeoplesMarket.com에서 확인할 수

오레곤 주립대학교, “가뭄과 산불로 개인 소유지 약 112억달러 피해 입어”

오레곤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가뭄과 산불로 미 서부지역 특히 오레곤주, 워싱턴주 및 캘리포니아주의 사유지에서 약 112억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오레곤 주립대학교 자연자원 경제학자 데이비드 루이스와 박사 후 연구생인 유한 왕은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오레곤 주, 워싱턴주 및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소 10 에이커의 사유지에 대한 9,000 건 이상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연구 지역의

포틀랜드 메트로 지역에서 “개 전염성 호흡기 질환” 확대

오레곤 수의학회(OVMA)에 따르면 최근 포틀랜드 메트로 지역을 중심으로 ‘개 전염성 호흡기 질환’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레곤 농업부(ODA)는 “이 호흡기 질환은 항생제에 저항성이 있으며, 지난 8월 이후 수의사들은 100건 이상의 폐렴 또는 기관지염 사례를 보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ODA는 현재 오레곤 주립 대학 칼슨 수의대와 주 및 국가 수의학 연구소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사례의 원인을 찾고 있으며, 최근

주지사, 세잘 하티 박사를 오레곤 주 보건국 국장으로 임명

코텍 주지사가 세잘 하티 박사를 새로운 오레곤 주 보건국 국장으로 임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레곤 주 보건국장으로 임명된 세잘 하티 박사는 의학, 보건 정책 및 교육, 비영리 개발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내년 1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주지사는 “의사로서의 경험부터 백악관 정책 수립, 여성 및 소녀 리더십에 초점을 맞춘 두 개의 비영리 단체

오레곤 KAGRO 경영인의 밤 성황리에 열려

-밴더 및 회원가족 등 300여명 참석, 친목과 협력 다짐-장학생 12명에게 장학금 2천 달러와 장학증서 수여-한인회와 노인회서 KAGRO 에 감사패 전달-K-pop과 가라오케 노래로 흥겹고 즐거운 무대 선보여 오레곤 그로서리연합회(KAGRO 회장 김정현, 이사장 이정수)가 주최한 ‘2023 경영인의 밤’ 행사가 지난 20일 오후 6시 포틀랜드 더블트리 호텔에서 밴더 및 회원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조승래

알래스카 항공, 포틀랜드에서 내슈빌까지 직항 개설

알래스카 항공은 포틀랜드에서 내슈빌까지 직항 노선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 노선은 2024년 3월 14일에 시작되며, 포틀랜드 국제공항(PDX)에서 내슈빌 국제공항(BNA)으로 가는 비행기는 오전 9시에 이륙하여 오후 3시 20분에 BNA에 도착하며, 내슈빌에서 포틀랜드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후 4시 25분에 출발하여 오후 7시 35분경 PDX에 도착한다. 알래스카 항공은 보도 자료에서 “우리는 훌륭한 음식, 역동적인 음악, 활기찬 문화를 사랑하는 로즈 시티와

포틀랜드 주립대학교, 서류미비자 학생 위한 리소스 센터 오픈

포틀랜드 주립대학교(PSU)가 서류미비자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드리머 리소스 센터(Dreamer Resource Center)라는 지원센터를 오픈했다. 한 대학 관계자는 “드리머 리소스 센터는 젊은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안전하고 지원적인 공간을 제공하려는 대학의 약속을 공식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틀랜드 주립대학교는 올해 학교 역사상 가장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신입생을 맞이하면서 학생, 교직원 및 교직원의 6년 이상의 노력이 담긴 드리머 리소스 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부동산 소유자에게 엘크 태그 많이 부여한 관련 당국에 주민들 항의

엘크(Elk)는 북아메리카와 동아시아에 서식하는 사슴과 동물로 오레곤 해안에 자주 출몰한다. 이로 인해 일부 주민이나 관광객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부동산을 소유한 주민들에게는 엘크는 골칫거리로 여겨지고 있다. 캐논 비치에서 북쪽으로 약 20분 거리 약 50 에이커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한 주민은 엘크가 지속적으로 울타리를 파괴하자, 오레곤 주 어류 및 야생동물국(ODFW)에 연락하여 엘크를 3년 동안 사냥할 수 있는

포틀랜드 공립학교 교사 파업은 계속, 월요일 학교 또 취소

오레곤주 최대 교육구인 포틀랜드 공립학군(PPS)과 포틀랜드 교사협회(PAT)가 11월 5일 저녁 7시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에 교사들이 월요일에 학교에 출근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학군은 11월 1~2일에 이어 사흘째 수업을 취소했다. 포틀랜드 공립학군은 일요일 학부모에게 보낸 서한에서 “교사협회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오는 월요일에도 수업은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회의를 계속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PAT가 협상에 임하기를

오션프런트 호텔, 실로 인 시사이드 결국 매각

오레곤 주의 유명 해안 시사이드에 위치한 대표적인 호텔 중 하나인 ‘실로 인 시사이드 오션 프런트(Shilo Inns Seaside Oceanfront)’가 결국 매각된다. 지역 신문인 윌라멧 위크지에 따르면 실로 인 호텔은 곧 최고 입찰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멀트노마 카운티 순회법원 판사는 호텔리어인 마크 헴스트리트에게 그가 소유한 실로 인 매니지먼트사가 캘리포니아 캐세이뱅크에게 진 부채를 갚으라는 판결을 내린 후

아시안 보건복지센터, ‘40주년 기념식 및 기금 모금의 밤’ 행사 개최

아시안 보건복지센터(AHSC)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19일 ‘사랑과 친절의 집’에서 ‘기념식 및 기금 모금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제프 머클리와 론 와이든 (오레곤주 상원 의원), 제시카 베가 페더슨 (멀티노마 카운티 의장), 그리고 밍거스 맵스 (포틀랜드시 커머셔너)를 비롯하여 지역 사회의 주요 인사들과 커뮤니티 파트너, 그리고 아시안 보건복지센터의 기부자들이 참석했다. 300명 이상의 참석자 가운데,

2023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겨울 3차) 안내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소통과 상호간 유대감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모국의 사회·역사·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리더십 함양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2023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3차 겨울캠프)를 진행한다. ■기간 : 3차 : ‘24. 1. 18(목)~ 1. 24(수) (6박7일)■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용평리조트), 서울■대상 : (2023.7.1 기준) 만 14세 ~ 18세 재외동포 청소년■신청방법 및 기간 : www.korean.net 개별지원

재외동포협력센터, 재외동포 초청장학사업 안내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는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국내 대학 학사과정 및 석·박사 과정 수학을 희망하는 재외동포 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는 ‘재외동포 초청장학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1) 선발일정(한국시간 기준)◦ 지원자 신청서 접수: 2023.11.1.(수)~11.22.(수)※ 지원자는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 접수 후, 출력하여 서명한 신청서 및 기타서류와 함께 관할 공관에 제출 제출서류 원본을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Attn)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