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회 포틀랜드 인터내셔널 오토쇼 성황리에 개최

지난주 오레곤 컨벤션 센터에서는 약 나흘간 제111회 포틀랜드 인터내셔널 오토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틀랜드 오토쇼는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35개의 제초 업체들이 참가하여 600대 이상의 차량들이 전시됐다. 특히 이국적인 차량들이 대거 전시를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년보다 최신 디자인과 기술을 장착한 세계 각지의 차량들이 더욱 많이 전시되었으며 가상현실로

오레곤 출신으로 상하이에 거주하는 일가족 중국 현지 상황 알려와

오레곤 출신의 데이비드 영은 현재 상하이에서 가족들과 11년째 거주하고 있다. 그는 현재의 중국 상황을 오레곤 지역 방송 KATU에 알려왔다. 영은 중국 현재 상황을 “마치 좀비 대재앙과 비슷한 느낌이다. 상하이도 모든 것이 폐쇄됐다.”라고 밝히며 “지난 3주 동안 모든 식당과 업소가 문을 닫았다”라고 말했다. 아내 그리고 딸은 건강하며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아프기 시작하면서 식료품 쇼핑을 하는 것조차 어려워졌다”라고

이마 거상

[휴람 의료정보] “이마거상 자연스럽게 젊어지세요” 시간과 중력의 영향으로 얼굴근육,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감소하면서 피부에 탄력이 감소되어 주름이 지고, 피부가 처집니다. 그 중에 눈꺼풀과 눈썹이 처지게 되면 졸려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시야 확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눈꺼풀이 처져 잘 보이지 않는 분들의 대부분이 눈썹을 치켜뜨는 습관이 생깁니다. 이러한 습관은 탄력이 없어진 이마에

[육아] 아이에게 소리 지르지 않고 훈육하기

고함은 아이의 두뇌에 결코 건강하고 좋은 행동이 아니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소리를 지르는 일은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훈육처럼 느낄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실 훈육뿐만 아니라 집안에서 가족 간에 소리 지르지 않고 서로 예의를 갖추고 말을 하는 것은 생활 속에서 상당히 중요한 가족 간의 매너이다. 소리를 지른다는 것은 소통과 듣기의 부재 때문에 발생한다. 서로

포틀랜드 비영리 단체 알베티나 케르, 저렴한 주택 150 채 마련할 계획

오레곤 포틀랜드에 있는 비영리 단체 알베티나 케르는 그레햄 지역에 저렴한 주택 150채를 지어 주택 마련 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영리 단체 앨버티나 케르의 최고 경영자 제프 카르가 그의 직원들 중에도 과거에 홈리스를 경험했던 사람들이 있을 만큼 지역 사회에서 문제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결정적

오레곤, 마시필드 고등학교 재학생 인플루엔자 B의 합병증으로 사망

오레곤 쿠스 베이 학군의 마시필드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던 한 학생이 인플루엔자 B의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 한 페이스북 게시물에 따르면 쿠스베이 학군은 “오늘 아침 일찍 마시필드 고등학교의 학생들 중 한 명이 인플루엔자 B의 합병증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히며 “학생과 교직원들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해당 학생의 신원은 공개 되지 않았다.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힘겨운

오레곤 여행 –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 멀트노마 (Multnomah Falls)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 멀트노마 폭포(Multnomah Falls) Multnomah Falls Lodge의 영업시간입니다.mon – thu 9:00AM – 6:00PMfri – sun 8:00AM – 8:00PM 높이는 620피트(약 189m)!미국에서 2번째로 높으며 오레곤 주의 대표 명소인 멀트노마 폭포를 소개해드립니다. 인디언 얼굴을 닮아 인디언 폭포라고도 불리는멀티노마 폭포는, 가뭄이 심하자 인디언 추장이 자신의 딸을 속죄양으로 폭포에 바쳤다는 가슴 아픈 전설도 있답니다. 꼭대기에서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OANG(Oregon Army National Guard) 부대원들 격려 방문

오레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지난주 OANG 부대원을 방문해서 이번 우마틸라 카운티 재난에 수색 및 구호 활동을 벌인 노고를 치하했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지난주 금요일 오후 우마틸라 유니언 및 왈로와 카운티의 홍수로 인해 긴급 상황을 선포했다. 카운티는 수색 및 구조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3 개의 오레곤 육군 방위군 헬리콥터를 소집했다. 2 개의 펜들턴 기반 CH-47 치누크는

오레곤, 1859년도에 미 연방의 33번째 주로 편입된 날은?

2월 14일을 많은 사람들은 발렌타인데이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날은 오레곤 주의 생일이다. 즉 오레곤은 1859년 2월 14일 미국의 33번째 주로 편입됐다. 오레곤만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 오레곤의 주유소는 셀프서비스가 아니다. 오레곤에서 지정된 몇몇 곳을 제외하고는 주유소에서 셀프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미 전역에서 셀프 주유 서비스를 하지 않는 곳은 오레곤과 뉴저지 단 두 곳뿐이다. 오레곤 주법에는 가스

밸런타인데이에 팔리지 않은 수많은 꽃들은?

미국 소매 소매 협회는 2020 년 밸런타인데이에 약 23 억 달러에 달하는 꽃이 소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레곤 워싱턴 카운티의 비영리단체 더 블룸 프로젝트(The Bloom Project)는 밸런타인데이가 끝나고 가장 바쁜 시기를 맞이한다.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만들어졌으나 미쳐 팔리지 못한 수많은 부케나 꽃 장식들이 이 비영리 단체로 보내지기 때문이다. 이 단체에는 일 년 내내 약 30 명의 꽃을

위축된 자신감…여성성형으로 되찾자

[휴람 의료정보] 위축된 자신감…여성성형으로 되찾자 흔히 중년여성의 고민거리라고 하면 갱년기를 떠올리지만 진짜 고민은 은밀한 곳에서 시작된다. 노화, 출산, 성관계 등을 겪으면 질 근육과 소음순의 탄력이 떨어져 요실금, 변실금 위험이 높아지고 성만족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질이나 자궁이 아래로 탈출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여성성형은 질 탄력을 되찾는 데 효과적이지만 여전히 ‘금단의 영역’으로 여겨져

[육아]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인성은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경쟁력 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책임감은 개인의 사회적 발전과 사회의 존손을 위해 매우 필요하다.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에서는 책임감이란 신뢰를 주고 약속을 지키며 의무를 다하고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책임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교육을 통해 배워 나가야 하는 덕목이다. 책임감을 키우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책임감을

포틀랜드, 헬스 쉐어 오브 오레곤 (Health Share of Oregon) 환자들 정보 누출되어

헬스 쉐어 오브 오레곤(Health Share of Oregon CCO)은 환자들의 정보가 누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외부 공급 업체 사무실에 강도가 침입하여 사무실 물품이 도난당하면서 환자 정보가 있던 랩탑 컴퓨터도 도난당하여 최대 654,362 명의 개인 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HSO는 “도난 사건은 작년 11 월 18 일 운송업체인 그릭웍스 (GridWorks IC) 사무실에서 발생했다” 라고 밝혔다.

포틀랜드, 오는 5월 새로운 디스트릭 추가

킹 포틀랜드에서는 거의 90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디스트릭이 추가된다. 현재 포틀랜드를 나눌 때 노스, 노스이스트, 노스웨스트, 사우스이스트 그리고 사우스 웨스트로 나뉘고 있으며 이번 5월에 사우스가 추가된다. 오는 5월 1일부터 약 1만 세대의 주택과 사업장 주소중 윌라메트 강과 Naito Parkway와 Lewis와 Clark College로 향하는 포틀랜드 해안 사이의 지역 디스트릭이 변경된다. 포틀랜드 교통국의 딜런 리베라 대변인은 대변인은

오레곤 여행 – 스미스 록 주립공원 Smith Rock State Park

오레곤 주 중부의 우뚝선 바위,스미스 록 Smith Rock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오레곤 주 중부에 위치한 주립공원입니다.센트럴 오레곤의 도시 ‘벤드’에서 가까운주립공원으로 둘러보기에는 반나절 정도 소요됩니다. 오레곤 주는 풍경이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3천 미터가 넘는 높은 산맥들이 줄지어져 있고,초원과 황량한 사막까지 모두 있답니다.그 사막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것이 바로 Smith Rock 이어요. 스미스 록 주립공원

오레곤 동부 지역, 홍수 피해 복구로 구슬땀

오레곤 동부 지역인 스탠필드, 펜들턴, 헤르미스톤 및 라그란데 지역이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서 대규모 홍수를 경험했다. 홍수로 인해서 큰 피해를 입은 이 지역은 아직까지도 고속도로 및 주택 복구를 위해 커뮤니티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레곤 동부 지역 신문에 따르면 “현재 홍수 경보는 취소되었으나 지역 전체가 아직 홍수 피해의 영향권 아래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오레곤 동부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