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구세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 나눠

구세군은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나섰다.

포틀랜드 시내의 구세군 대피소에서는 6인치 창을 통해 125개가 넘는 음식과 따뜻한 음료, 위생
키트, 응급복, 양말 및 담요도 제공했다.

구세군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제공한 음식은 평소보다 약 30% 증가했으며 포틀랜드, 밴드 및 메드퍼드
지점에서는 계속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틀랜드 메트로 코디네이터 밥 룰리 소령은 “처음으로 도움을 청하는 사람도 많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자원 봉사자와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구세군은 1865년 영국의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와 그의 아내인 캐서린 보수가 창시한 개신교의
한교파이다. 성직자는 사관 신학교를 졸업해야 하며 사관학교 교인을 병사 또는 군우라고 부르는 등
군대식의 조직을 가진 특색 있는 기독교이다. 일반인들에게는 구세군 자선냄비로 널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