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계속 놀아 달라고 하는 아이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최근 재택근무로 많은 부모님들이 집에서 아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아이도 부모도 참 어려운 상황이다. 아직은 취학 전 아동이라 특별히 학습을 하거나 다른 걸 할 수 도 없고 무엇보다 부모의 관심과 놀이를 하는 것이 필요한데 현실은 부모도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쉬지 않고 내내 같이 놀아주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녀들의 모습은

오레곤, 코로나 백신 접종 교도소에서도 시작

오레곤 주 교정국(Oregon Department of Corrections)이 “모더나 코로나 백신 5천 회분이 도착해서 접종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주 교정국은 각 시설의 취약성과 기관의 규모에 따라 오레곤 지역의 14개 교도소에 백신을 배포한다. 주 교정국 “오는 수요일부터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라고 밝히며 “수감자들은 백신 접종을 거부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교정국은 약 75%가 접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오레곤 지역의 교도소에서는 코로나

인텔, 마이크로 소프트로 이직하며 기밀 빼돌린 엔지니어 고소

오레곤에 본사가 위치한 인텔이 마이크소프트(MS)로 이적한 한 엔지니어를 인텔의 영업 비밀을 빼돌린 혐의로 포틀랜드 한 지방 법원에 고소했다. 인텔은 고소장에 회사측이 입은 각종 손해, 변호사 비용 및 굽타가 USB 드라이브의 자료를 사용하거나 공개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명령을 요구했다. 인텔이 제출한 법원 서류에 따르면 전 인텔의 엔지니어 바런 쿱타는 작년 1월 MS로 이적했으며 그는 인텔에서 10년 동안

식료품 체인 크로거,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하면 100달러 지원

QFC와 프레드 마이어를 소유하고 있는 식료품 체인 크로거는 직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면 100달러를 1회 지급한다. 또한 크로거 측은 “의료나 종교적 이유로 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 직원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보건 안전 과정’을 받으면 100달러를 지급하겠다.”라고 발표했다. 팀 마사 크로거 사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지급은 근로자들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오레곤 COVID-19 백신 웹사이트 출시

GetVaccinated.Oregon.gov 오레곤 보건국은 80세 이상의 노인들과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접종 예약을 돕기 위한 새로운 웹사이트를 시작했다. 8일, 주 정부는 새로운 웹사이트 GetVaccinated.Oregon.gov 개설했으며 이 사이트는 백신 접종을 직접 등록할 수는 없지만 백신 접종이 가능한지의 여부와 각 지역별 백신 접종소 등을 안내한다. 이번 안내를 위해서 주 방위군 30여 명이 안내를 위한 훈련을 받았다.

오레곤, 80세 이상 노년층에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2월 8일부터 오레곤에서는 80세 이상의 노년층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는 미국 50개 주에서 노년층에 백신 접종을 가장 늦게 시작한 지역이다. 오레곤 보건국(OHA)은 “2월 8일부터는 80세 이상 노년층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2월 15일부터는 75세, 2월 22일부터는 70세, 그리고 3월 1일부터는 65세 이상이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OHA에 따르면 백신 접종 예약은 covidvaccine.oregon.gov 에서 가능하며

오레곤 보건국(OHA), 7월경 일반인 대상 접종 시작 할 것으로 예측

오레곤 보건국(OHA)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은 7월경 시작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레곤에서는 하루 평균 약 만5천회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패트릭 알렌 주 보건국 관계자는 “최근 오레곤의 백신 접종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예상보다 빨리 1B 단계로 집입 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하며 “백신 접종에 있어서 백신 공급의 문제이지 접종 단계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셔우드 아이스 아레나(Sherwood Ice Arena) 제한적 일정으로 재개장

오레곤 워싱턴 카운티에 위치한 아이스 링크 ‘셔우드 아이스 아레나’가 재개장했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의 경제 회복 단계에 따라서 지난 2월 1일부터 문을 열었으며 안전 지침 사항에 따라서 45분 1회 세션에 6명의 스케이터만 허용된다. 또한 info@sherwoodicearena.com을 통해 사전에 온라인 등록을 해야하며 아이스 링크내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셔우드 아이스 아레나는 지난 20 년 동안 개장해

오레곤 첫 전기차 스쿨버스 비버튼 교육구에 지원

교육구는 포틀랜드 제너럴 일렉트릭(PGE)과의 파트너십으로 두 대의 새로운 전기 스쿨버스를 공개했다. 비버튼 교육구 운송 관리자 크레그 비버 씨는 “우리 아이들은 더 깨끗한 공기, 훨씬 더 조용한 분위기, 스트레스가 훨씬 적은 환경에서 스쿨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PGE는 차량, 충전 인프라 및 기술 지원에 사용되는 e- 버스에 대한 자금을 5 개 학군에 지원했다. Beaverton 교육 구는

오레곤 실업국(OED), 지연된 실업 급여 신청 에 관한 소송에 합의

오레곤 고용국(Oregon Employment Department-OED)이 코로나 팬더믹 현상으로 실업 청구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관련 처리가 늦어져 집단 소송을 당한 후 이에 합의했다. 소송 합의의 일부로 OED는 실업수당 청구 신청 처리를 기한내에 처리하며 이미 신청이된 약 9천건에 대해서 한달 이내로 신청 과정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또한 OED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작년에 혜택을 신청 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오레곤, 코로나 팬더믹 현상에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돼

재정 전문 웹사이트 ‘월렛 허브(WalletHub)’에 따르면 오레곤 주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기간 동안 미 전역에서 안전한 지역 중에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레곤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통제 및 예방 접종에 관한 조사에 전 미주 50개 주에서 6위를 차지했다. 코로나 대유행 중에도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는 알래스카, 노스 다코타, 하와이, 콜로라도, 버몬트가 선정되었으며 그다음으로 오레곤이 차지했다. 월렛 허브는

주 법무장관 비영리단체에 대한 지원 발표

엘런 로젠블럼 주 법무장관은 “LGBTQ +, 라틴계 및 가정 폭력 생존자와 같은 불평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비영리 단체에게 500백만 달러를 지원한다.”라고 발표했다. 노스웨스트 패밀리 서비스(FSNW) 포틀랜드의 재키 버가스는 “주 정부 차원에서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라고 전했다. 버가스에 따르면 노스웨스트 패밀리는 지난 3년간 라틴계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가정 폭력 보호소에 30만 달러를 지원했다. ”이번에

“갑상선 치료의 탑클래스를 향하여”

[휴람 의료정보]“갑상선 치료의 탑클래스를 향하여”내분비내과는 사람의 몸에서 호르몬을 생성, 분비하는 장기의 기능 이상을 다룬다. 갑상선질환이나 당뇨, 골대사 질환인 골다공증 등이 주요 진료 분야다. 내분비내과 중에서도 정윤재 교수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갑상선 분야 전문의다. 갑상선암, 갑상선 기능 이상 환자들을 만나며, 끊임없는 연구로 갑상선질환의 더 나은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정윤재 교수는 중앙대병원 갑상선암클리닉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데 앞장서고

WES(Westside Express Service) 통근 열차, 승객수 줄어 운영에 큰 차질

오레곤 대중교통 시스템 TriMet의 WES(Westside Express Service) 통근 열차가 팬더믹 현상 이후 승객 수가 대폭 감소하면서 운영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TriMet의 2019 년 보고서는 2020 년까지 WES를 이용하는 승객수가 매일 4천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가장 최근의 데이터에 따르면 WES승객 수는 2020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약 75 %가 감소했다. CPA(Cascade Policy Institute)의 사장

오레곤, 교사와 교직원들 백신 접종 시작

오레곤 유진에서는 교사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지난 주 토요일 레인 카운트와 캐스케이드 헬스는 파트너십을 통해 스피링 필드에 마련된 팝업 백신 접종 센터에서 400여명의 지역 교사들에게 백신 접종을 했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백신 접종 순위 지정에 있어서 고연령자보다 교사들에게 먼저 접종 우선 순위를 결정 했었다. 이로써 오레곤은 미국에서 교사들에게 백신 접종을 1단계에서 실행하는 첫번째 주가 되었다.

2021년 오레곤 교차로 ‘블루북’ 배포

교차로에서 매년 발간하는 한인 업소록 ‘블루북(BlueBook)’이 현재 배포 중이다. 오레곤 교차로 블루북은 오레곤 주의 대표적인 한인 업소록으로 오레곤의 최신 업소 안내 및 생활 정보를 가득 담아 발간됐다. 2021년 블루북은 코로나 팬더믹 현상으로 물류 수송이 원활하지 않아 예년과 다르게 1월에 배포하게 되었다. 교차로 블루북은 오레곤주 한인 커뮤니티 성장의 단면을 보여주는 책자로 한인 비즈니스 업체와 내용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