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코텍 주지사가 지난달 폭풍 피해를 입은 쿠스(Coos), 커리(Curry), 잭슨(Jackson) 및 틸라묵(Tillamook) 카운티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오레곤주에서는 작년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계속되는 폭풍으로 오레곤주의 여러 곳에서 폭우, 산사태 및 침식을 초래하여 심각한 교통 장애를 초래했다. 틸라묵 카운티 마이애미 폴리(Miami Foley)와 샌드레이크(Sandlake)의 두 도로가 무너졌으며, 주 고속도로 101번과 26번이 홍수로 인해 일시적으로 폐쇄되는 등
산사태로 인해 도로 복구 시급한 카운티에 비상사태 선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