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셰어링 다이닝 3곳

Portland Sharing Tables 한 접시보다 한 상이 즐겁다, 포틀랜드 셰어링 다이닝 3곳 좋은 음식은 혼자 맛볼 때보다 함께 나눌 때 더 풍성해지곤 합니다. 작은 접시를 하나씩 더하며 새로운 맛을 발견하고, 테이블을 가득 채운 요리 사이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는데요. 이번 주는 여럿이 함께 방문할수록 즐거운 포틀랜드 맛집 세 곳을 소개합니다. 01 Kachka 카치카 Kachka는 동유럽 가정의

오레곤 산불 피해 역대 최악…올해 200만 에이커 넘게 불탔다

오레곤주가 올해 사상 최악 수준의 산불 피해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산불 시즌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올해 산불로 불탄 면적이 이미 200만 에이커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오레곤 지역 언론과 산불 당국에 따르면 8월 초 기준 올해 오레곤주에서 산불로 소실된 면적은 200만 에이커를 넘어섰다. KGW는 지난 3일 기준 산불 피해 면적이 204만9,677에이커에 달해 종전

오레곤한인회, 9월 26일 비버튼서 ‘추석 한마당’ 개최

오레곤한인회가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6일 비버튼에서 지역 한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추석 행사를 개최한다. ‘Korean Thanksgiving-Chuseok’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버튼 더 라운드(The Round, 12600 SW Crescent St)에서 진행된다. 오레곤한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 2·3세와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의 추석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한국 문화를

오레곤 클라카마스 카이저 의료시설서 홍역 노출 가능성…보건당국 주의 당부

클라카마스의 한 의료시설이 홍역(Measles) 노출 가능 장소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오레곤 보건당국(OHA)은 지난주 클라카마스에 위치한 카이저 마운트 스콧 메디컬 오피스(Kaiser Mt. Scott Medical Office)를 최근 홍역 노출 가능 장소로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8월 6일 오후 1시35분부터 3시44분 사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홍역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을 권고했다. 홍역은 루베올라

10년이 지나도 멈추지 않는 질주…<부산행>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달린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K-좀비의 시작…10주년 기념 재개봉 2016년 여름, 단 한 편의 영화가 한국 영화의 역사를 바꿨다. 시속 300km로 질주하는 KTX 안에서 시작된 생존의 사투는 전 세계를 열광시켰고, K-좀비 신드롬의 출발점이 됐다. 개봉 10주년을 맞은 <부산행>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돌아오며, 오는 8월 14일 미국 극장에서 다시 한번 질주를 시작한다. 이번 재개봉은

116년 역사 포틀랜드 ‘센테니얼 밀스’ 곡물창고 화재…붕괴 위험에 철거 가능성

포틀랜드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산업 유산 가운데 하나인 ‘센테니얼 밀스(Centennial Mills)’ 곡물창고가 대형 화재로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서 붕괴 위험에 처했다. 소방당국은 건물의 구조가 크게 손상돼 자연 붕괴하거나 안전을 위해 철거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난 2일 오후 4시 직전 포틀랜드 펄 디스트릭트(Pearl District)에 위치한 116년 된 빈 곡물창고 건물에서 발생했다. 불은 건물 1층에서 시작된 뒤

산불 확산에 오레곤 마운트 후드 메도우스 ‘즉시 대피’ 명령…관광지 일대 비상

마운트 후드(Mt. Hood) 인근에서 번지고 있는 대형 산불이 확산하면서 대표적인 스키 리조트인 마운트 후드 메도우스(Mt. Hood Meadows)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 최고 수준인 ‘레벨 3(Level 3) 즉시 대피(Go Now)’ 명령이 내려졌다. 오레곤주와 지역 당국에 따르면 최근 급속도로 확산 중인 ‘그래스호퍼 화재(Grasshopper Fire)’의 영향으로 마운트 후드 메도우스 스키 리조트와 주변 산악 지역이 레벨 3 대피 구역에 포함됐다.

세계 육상의 미래가 오레곤에 모인다…유진서 세계육상 U20 선수권대회 개막

세계육상연맹이 주최하는 ‘2026 세계육상 U20 선수권대회(World Athletics U20 Championships Oregon 26)’가 8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오레곤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가한 20세 이하 정상급 선수들이 육상 트랙과 필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며, 미래의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스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무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포틀랜드 태국 로컬 맛집 3곳

Portland Regional Thai 카오소이부터 보트 누들까지, 포틀랜드 태국 로컬 맛집 3곳 태국 음식의 매력은 한 가지 맛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북부의 진한 카오소이부터 방콕의 보트 누들, 남부식 프라이드치킨까지 지역마다 향신료와 조리법, 식탁의 분위기가 뚜렷하게 달라지는데요. 이번 주는 포틀랜드에서 태국 각 지역의 맛을 만날 수 있는 세 곳을 소개합니다. 01 OK Chicken & Khao Soi 오케이 치킨

산불 덮친 오레곤, 보험 끊길 걱정 덜었다…30일 긴급 유예

오레곤주가 대형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보험 공백을 막기 위해 긴급 보호조치에 나섰다. 오레곤 보험국은 산불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명령(Emergency Order)을 발령하고, 최소 30일 동안 보험회사가 자동차보험과 주택보험, 상업용 보험을 해지하거나 갱신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는 임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레곤 중부와 동부, 남동부를 중심으로 모두 45개 우편번호(Zip Code)가 대상이다.

FEMA, 오레곤 로우 크릭 산불 연방 지원 승인…진화 비용 최대 75% 지원

오레곤주 크룩(Crook) 카운티와 제퍼슨(Jefferson) 카운티에서 확산 중인 ‘로우 크릭 콤플렉스(Rowe Creek Complex)-웨스트 존(West Zone)’ 산불에 대해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화재 진화 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FEMA는 오레곤주의 요청을 승인하고 화재관리지원보조금(FMAG)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FEMA 제10지역 빈센트 J. 메이코비치(Vincent J. Maykovich) 권한대행은 이번 산불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연방 지원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2026년 들어 오레곤주 산불 대응을

숨겨진 골목에서 찾은 보석 같은 맛집

Portland Hidden Gems 숨겨진 골목에서 찾은 보석 같은 맛집 3곳 유명한 거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뜻밖의 맛집을 발견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작은 동네에 자리해 현지인들이 꾸준히 찾는 공간은 화려한 간판보다 음식의 완성도와 편안한 분위기로 기억되곤 하죠. 이번 주는 포틀랜드 골목 속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맛집 세 곳을 소개합니다. 01 Gumba 굼바 푸드카트에서 시작해 포틀랜드를 대표하는 수제

150년 역사 공립대도 무너지나…오레곤 명문대 폐교 위기

오레곤주의 150년 역사를 가진 공립대학이 심각한 재정난으로 폐교 위기에 내몰렸다. 미국 전역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재정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공립대학마저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위기에 빠진 대학은 오레곤주 애슐랜드에 위치한 서던오레곤대학교(Southern Oregon University·SOU)다. 대학 측은 올해 예산에서 예상치 못한 1,500만 달러의 적자가 발생하면서 주정부의 긴급 지원이 없었다면 2027년 초 직원 급여와 공과금조차 지급하기

환경 보호냐 기업 부담이냐…오레곤 재활용법 판결 임박

포장재 폐기 비용의 일부를 기업이 부담하도록 한 오레곤주의 새로운 재활용법이 법원의 최종 판단을 앞두고 있다. 이번 판결은 미국에서 확대되고 있는 재활용 정책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레곤 연방지방법원의 마이클 사이먼 판사는 지난 18일 5일간의 심리를 마친 뒤 오는 8월 말까지 판결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쟁점이 된 법은 오레곤주가 2021년 제정한 ‘재활용 현대화법(Reycling Modernization

오레곤 ‘Hello! 안녕’ 한국문화축제 성황…K-문화로 지역사회 하나 됐다

오레곤한인회(회장 프란체스카 김ㆍ이사장 김헌수)가 주최한 ‘2026 Hello! 안녕(Annyeong) 한국문화축제’가 25일 비버튼 패트리샤 리저 아트센터(Patricia Reser Center for the Arts)에서 지역 주민과 한인 동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오레곤한인회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LA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한국과 미국 지역사회의 문화적 이해와 우정을 한층 깊게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장을 찾은

오레곤서도 2명 감염…전국 확산 중인 ‘사이클로스포라’ 식중독 비상

오레곤보건청(OHA)은 24일 오레곤 주민 2명이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두 사람 모두 최근 전국적인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역을 여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환자의 신원과 방문 지역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사태는 지난 5월부터 미국 여러 주에서 설사 환자가 급증하면서 시작됐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은 역학조사를 통해 멕시코산 아이스버그 양상추(Iceberg Lettuce)를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