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레곤의 산불 시즌이 지난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 건수와 소실 면적, 진화 비용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을 크게 웃돌면서 2024년 대형 산불 시즌을 떠올리게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레곤 산림국(ODF)과 북서부 산불조정센터(Northwest Interagency Coordination Center·NWCC)에 따르면 7월 하순 현재 오레곤에서는 42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의 17건과 비교해
오레곤 산불 시즌, 지난해 압도…소실 면적 40만 에이커 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