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한인회, 혐오범죄, 보이스 피싱, 사기 예방 주제로 공동안전 세미나 개최 

오레곤한인회(회장 프란체스카 김, 이사장 김헌수)가 16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지역사회인사와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동안전 수칙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법률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오리건주내 혐오 범죄 사례, 일상생활 안전수칙, 어르신 대상 사기 예방, 자녀 온라인 안전 및 보호 방법 등 한인들이 실생활에서 꼭 알아야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 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한-오레곤 경제협력 확대… 반도체·농업·물류 협력 논의

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과 오레곤주 경제개발청이 15일 포틀랜드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 Portland)에서 ‘제3회 한-오레곤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오레곤주 간 경제 협력 확대와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반도체·농업·물류·무인항공기시스템(UAS) 등 양 지역 핵심 산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집중 논의했다. 행사에는 미국 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한국 기업들과 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오레곤

남극 크루즈 탔던 오레곤 의사, 한타바이러스 양성 판정

오레곤 주민이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Hantavirus) 집단 노출 사건과 관련해 감염 판정을 받고 격리 관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 보건당국은 일반 대중에 대한 위험성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지만,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역학조사팀을 급파하고 탑승객들에 대한 장기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주 보건당국(OHA)에 따르면, 벤드 지역 의사 스티븐 콘필드는 남극 크루즈선 탑승 중 한타바이러스에 노출된 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주민 대신 기업이 부담하라”…오레곤, 데이터센터 전기요금 인상

오레곤주가 인공지능 산업 확산으로 폭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강력한 전기요금 개편에 나섰다. 일반 가정과 소상공인의 전기료 부담이 급등하자, 주정부가 “더 많이 쓰는 기업이 더 부담해야 한다”며 사실상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기요금 폭탄’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다. 오레곤 공공유틸리티위원회(OPUC)는 최근 포틀랜드 제너럴 일렉트릭(PGE) 서비스 지역 내 데이터센터와 대형 산업용 전력 사용자에 대해 새로운 요금 체계를

가격 폭락·해충 피해 겹쳤다…오레곤 배 농가 수천만 달러 손실

오레곤주 대표 과일인 배(pear) 산업이 지난해 심각한 가격 폭락과 해충 피해로 큰 타격을 입으면서 후드리버 밸리(Hood River Valley) 재배 농가들이 연방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지역 배 재배업계에 따르면 2025년 시즌 동안 발생한 손실 규모는 약 4,000만~4,5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일부 품종은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했고, 다른 품종은 해충 피해로 상품성이 사라지면서 판매 자체가 어려웠던

드론 산업 급부상, 2032년 40억달러 경제효과 전망

오레곤주가 미국 내 대표적인 드론 시험 지역을 넘어 드론 제조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동부 오레곤의 펜들턴(Pendleton) 지역은 ‘드론타운 USA(DroneTown USA)’로 불리며 관련 기업과 투자자, 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펜들턴 드론 시험장에서 열린 드론 심포지엄에는 드론 제조업체와 벤처 투자자, 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차세대 무인기 기술을 공개했다. 행사에서는 GPS 없이

오레곤한인회, 5월 16일 ‘공공안전 세미나’ 개최

워싱턴 카운티 검찰청과 공동 진행…사기 예방·자녀 온라인 안전 등 다뤄 오레곤한인회(Korean Society of Oregon)가 지역 한인들을 위한 공공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레곤한인회는 오는 5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포틀랜드에 위치한 오레곤한인회관에서 워싱턴 카운티 검찰청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안전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안전 정보와 범죄 예방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커뮤니티 칼리지 무상 지원 대신 저소득층 지원 확대 검토

오레곤주가 시행 중인 ‘무료 커뮤니티 칼리지 지원 프로그램(Oregon Promise Grant)’이 폐지 위기에 놓였다. 주정부 고등교육 당국은 최근 해당 프로그램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관련 예산을 저소득층 중심 장학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레곤 고등교육조정위원회(HECC)는 최근 입법 정책 초안에서 오레곤 프라미스 그랜트(Oregon Promise Grant, OPG)를 내년 종료하고, 예산을 보다 규모가 큰 저소득층 대상 장학

주시애틀총영사관, 5월 15일 오레곤 팝업 순회영사 실시

주시애틀총영사관은 관할 원거리 지역 동포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 도모를 위하여 포틀랜드 오레곤 한인회(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에서 5월 15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팝업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총영사관의 모든 원거리 순회영사는 원활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 일정 예약제로 실시되며,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오레곤 한인회로 연락하여 예약하면 된다.(총영사관 예약 불가) 순회영사 업무 안내o 여권, 사증, 위임장,

오레곤 웜스프링스 보호구역에 첫 대중버스 운행외딴 원주민 마을까지 연결…“수십 년 기다린 변화”

오레곤주 중부 웜스프링스(Warm Springs) 원주민 보호구역 내 외딴 지역에 처음으로 정기 대중교통 서비스가 시작됐다. 새 노선은 지역 주민들의 의료·생계·일자리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레곤 공영방송(OPB)에 따르면 캐스케이즈 이스트 트랜싯(Cascades East Transit)은 최근 ‘루트 21(Route 21)’ 버스 노선을 개통하고, 웜스프링스 보호구역과 카니타(Kah-Nee-Ta) 온천 리조트, 그리고 외곽 원주민 마을 심내쇼(Simnasho)를 연결하는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헬로 안녕! 코리아 컬처 페스티벌” 7월 오레곤 비버튼서 개최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K-팝·한복·K-뷰티 어우러진 대규모 한국문화 축제 오레곤 지역 사회와 한국 문화를 연결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인 ‘헬로 안녕! 코리아 컬처 페스티벌(Hello Ahnyeong Korea Culture Festival)’이 오는 7월 25일 오레곤주 비버튼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권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져 한국 문화를 즐기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축제는 7월 25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지역공항 10곳에 310만달러 지원…활주로·격납고 시설 개선

오레곤주 전역의 지역 공항 10곳이 시설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해 총 310만달러 규모의 연방 지원금을 받게 된다. 주 연방의원단은 최근 연방항공청(FAA)이 각 지역 공항의 인프라 개선 사업을 위해 자금을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금은 활주로 보수와 항공기 격납고 신설, 연료시설 확충, 응급 대응 장비 보관시설 구축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 가운데 가장 큰

Mother’s Day Special: 어머니의 날, 최고의 하루를 선물할 미식 가이드

A Perfect Table for Mom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선물하는 가장 우아한 봄날의 식탁 5월의 둘째 주 일요일, 어머니의 날이 다가오면 오레곤의 레스토랑들은 설렘으로 가득 차요. 싱그러운 정원 아래서 즐기는 여유로운 브런치부터 감미로운 재즈 선율이 흐르는 품격 있는 저녁 식사까지. 어머니의 얼굴에 화사한 미소를 꽃피울, 오레곤 최고의 미식 성지 3곳을 소개합니다. 01 Mother’s Bistro & Bar(마더스 비스트로

포틀랜드 ‘킹 파머스 마켓’ 개장…여름 농산물 장터 18번째 시즌

포틀랜드 북동부 지역에서 운영되는 킹 파머스 마켓(King Farmers Market)이 5월 3일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 18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 시장에는 약 35개 업체가 참여해 제철 과일과 채소를 비롯해 육류, 달걀, 해산물, 베이커리, 즉석 음식, 특산품 등을 판매한다. 시즌 초반에는 아스파라거스, 딸기, 루바브, 아티초크, 스냅피, 튤립 등이 주요 품목으로 선보인다. 킹 파머스 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 ‘화재’로…주택 전소·폭발까지

벤드에서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주택 2채가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벤드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5월 2일 오후 5시 58분경 선트리 빌리지 모바일 홈 파크에서 발생했다. 당시 911에는 건물 화재와 폭발음을 들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대는 오후 6시 4분경 현장에 도착했으며, 초기 화재가 인접 주택으로 번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불길은 약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