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퍼드 지역 호텔 인근을 배회하던 쿠거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죽었다. 죽은 수컷 쿠거는 무게가 102파운드에 달하며 최근 이 지역에 자주 출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레곤 주 야생 생물학자 스티브 니메라씨는 “쿠거를 총으로 쏘기 까지의 결정이 쉽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쿠거가 지속적으로 출몰하던 지역은 어린이와 노숙자들도 많은 곳으로 식당, 호텔, 공원등이 밀집해 있다. 오레곤 주 야생 동물국에
포틀랜드 경찰, 메드퍼드 지역 배회하던 쿠거 사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