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여행 -말리부 Malibu Farm Café 엘에이 맛집

포틀랜드에서 엘에이는 금방이에요~ 마음만 먹으면 기분전환하러 다녀올수있는 엘에이! 눈이부시는 햇빛이 그리울때 한번씩 훌쩍 다녀오면 기분전환이 되는 엘에이 여행입니다. 엘에이에서도 휴양지로 유명한 말리부, 말리부 피어에 있는 유명한 식당 한곳을 추천할게요! 현지인들도 즐겨가서 항상 줄이 있는 카페에요! 말리부 팜 레스토랑과 카페 이렇게 두곳으로 나눠져있어요. 저희는 레스토랑에 줄이 너무 길어 카페로 고고! 근데 카페가 더 뷰가 좋은것같고 프리해서

“2020년 인구조사 요원 모집에 도전하세요”

미 정부 2020년 인구조사에 투입될 조사요원 모집 중 2020년 미국 연방 인구조사국(census Bureau)이 10년마다 시행하는 인구주택 총조사가 실시된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연령 제한은 없다. 인구조사 요원은 52개 언어로 된 인구조사 설명서를 나누어 주면서 인구 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기본적으로 영어를 말하고 읽고 쓸 수 있어야 한다. 온라인에서 조사요원 신청서를 작성할 경우 2020census.gov/jobs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하면 된다. 작성시 소셜번호,

전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 회고록 홍보차 포틀랜드 방문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는 지난 19일 포틀랜드 모다센터를 방문해 그녀의 회고록 비커밍(Becoming)을 홍보했다. 2018년에 발행된 그녀의 회고록 비커밍(Becoming)에 대해 “회고록이 큰 인기를 끌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미셸 여사는 자신의 유년시절과 대선 기간 동안의 유세 경험, 백악관에서의 생활에 관해 이야기 했으며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끌어 갔다.

오레곤 주민들 암 발병률 높다

미 질병관리 본부가 집계한 2011년에서 2015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암 발병률에서 오레곤이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레곤에서 가장 암 발병률이 높은 곳은 특정 지역에 집중된 것은 아니며 여러 곳에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오레곤주는 10만 명당 399.6명의 암 발병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네바다, 뉴멕시코, 애리조나, 콜로라도 지역 보다 높았으며 오레곤주 보다 더 높은

[국제] 3월 22일 UN 세계 물의 날

THE WATER DAY 3월22일은 세계 물의날 UN은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하였다. 수자원의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구적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국제기구·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세계 물의 날을 지정하였으며 물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유니세프가 발표한 보고서(Thirsting for future)에 따르면 변화하는

오레곤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인기있는 저렴한 레스토랑은

Bless Your Heart126 SW 2nd Ave, Portland, OR 97204고급 패스트푸드 스타일의 햄버거로 콜라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이다. Checkerboard126 SW 2nd Ave, Portland, OR 97204지난 2016년 문을 열었다. 포틀랜드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라느 평을 듣는 곳으로 뉴욕 스타일의 파이와 얇게 발린 소스와 치지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Dockside Saloon & Restaurant2047 NW Front Ave, Portland, OR 97209아삭하면서도

워싱턴주 및 오레곤주 홍역 확진 환자 78명

클라크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월요일 밴쿠버 지역 홍역 환자가 1명 더 추가되어 홍역 확진 환자는 총 78명이라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확진 환자는 30세에서 39세 사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홍역 의심 환자 2명도 조사 중이다. 홍역은 공기 중으로 퍼지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밀폐된 지역에서 최대 2시간까지 머무를 수 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감염되지 않은 10명 중

육아 – 아이가 너무 징징거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모로서 세상에서 제일 듣기 힘든 소리는 아이가 징징 거리는 소리이다. 그 소리에 짜증이 확 밀려오고 결국은 화를 내게 된다. 아이는 왜 징징거리는 걸까? 일반적으로 세 살에서 다섯 살까지 최고조에 이른다. 보통 돌지나서부터 시작되어 다섯 살까지 계속된다고 하면 부모들은 난감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이 시기에 제대로 해결을 하지 못하면 아이의 징징거림은 지속될 수 있다. 아이의 징징거림의 큰

오레곤 포틀랜드, “기후변화 막자” 전세계 학생 등교 거부 시위 동참

금요일인 15일 전 세계 10대 학생들이 어른들, 특히 정치인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서는 ‘등교 거부’ 시위에 나섰다. 이날 오레곤 포틀랜드에서는 시청 인근에서 집회가 있었다. 이날 시위는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서 가장 먼저 시작됐고, 약 100여 개국에서 1천500여건의 시위가 이어졌다. 전 세계 학생들은 ‘기후시위'(#climatestrike),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schoolstrike4climate), 또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for Future) 등의 해시태그를 단 시위

오레곤 주지사 케이트 브라운 데이라이트 세이빙 영구화 제안 지지

올해로 미국에서 시행 100주년을 맞는 데이 라이트 세이빙이 지난 3월의 두번째 일요일부터 시행이 됐다. 오레곤 주지사 케이트 브라운은 데이라이트 세이빙 영구화 제안에 대해 지지 한다고 밝혔다. 오레곤 민주당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데이라이트 세이빙 영구화” 제안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흔히 서머타임으로 불리는 일광절약시간제(DST·Daylight Saving Time)는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에 표준시를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로, 낮 시간을

오레곤 주정부, 65만 달러 소송 당해

정신질환자 관리 소홀로 살인 사건 발생 2017년 3월, 37세의 조슈아 폴 자슈케는 유진의 한 아파트에서 게타토스를 살해했다. 범인 자슈케는 정신질환자로 2016년 연말특사로 휴가를 나와 시설로 돌아가지 않고 방황하다 살인을 저질렀다. 3월11일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조슈아 자슈케는 2016년 12월 연말특별 휴가를 받았으나 어머니를 방문하지 않았고 시설로도 복귀하지 않다가 살인을 저질렀으며 이에 주정부가 정신질환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오레곤 포틀랜드 경찰청, 훈련기간 중 탈락하는 신병 비율 높아져 고민

포틀랜드 경찰이 신병 모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거보다 포로베이션 기간 동안 감원이 되는 경찰의 비율이 2배나 빨라진 반면에 부족한 인원을 충원하기 위한 신병 모집의 속도는 상대적으로 늦어 현재 75개의 미충원 직책이 있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레곤 경찰청 크리스 데이비스 부소장은 “지난 2016년 중반부터 작년 중반기까지 경찰관들을 고용했으나 주립 경찰학교에서 낙제하거나 18개월 동안의

[포틀랜드 맛집] Wiz Bang Bar – 디저트 맛집

Wiz Bang Bar | 포틀랜드 맛집

유명한 Salt & Straw의 Wiz Bang Bar Pine Street Market 안에 있는 Wiz Bang Bar! Pine Street Market 안에 들어 가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Wiz Bang Bar. 입구가 조금 좁아서 줄이 길면 밖에서 서야해요. ? 꿀팁 ? Pine Street Market에 점심/저녁, 디저트 한 자리에서 다~ 해결가능! Pine Street Market는 cafeteria/food court(?) 같이 음식점이 많은 곳이라서 각자

오레곤 거주 소년, 파상풍으로 57일 입원, 병원비 80만불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는 오레곤 주에서 2017년 발생한 파상풍 사례를 발표하며 이 사례는 지난 30 년 동안 주에서 발생한 첫 파상풍 환자였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6 세 소년이 머리를 다치면서 상처 난 부위가 감염으로 이어졌으며 입원 57 일, 의료비는 약 80 만 달러가 나왔다고 밝혔다. CDC는 소년은 농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