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유니티’ 정신 건강 병원 주에 재정지원 요청

유니티 정신 건강병원은 지난 2017년 1월 북동부 포틀랜드에 문을 열었다. 이후 포틀랜드 지역에서 응급실,
교도소 혹은 거리를 방황하는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환자를 치료해 왔다. 이 병원에는 정신과 환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실과 단기 치료가 필요한 입원 시설이 있다.

그러나 유니티는 최근 재정 악화로 어려움에 직면했으며 이로인해 오레곤 보건 당국에 지원을 요청했다.
병원은 최근 회계 연도에서는 약 2100만달러의 운영 손실을 본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티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그렉밀러는 “병원이 수용 할 수 있는 인원을 초과해서 환자들이 필요한 곳에 배치를
할 수 없는등 시설이 부족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로 넘쳐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포틀랜드에서
나타나는 정신과적 사건의 위기 수준도 심각한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

스트브 앨런 오레곤 주 행동 건강 담당 이사는 “포틀랜드 지역에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니티는 환자 안전에 중대한 문제를 발견한 주 및
연방의 조사와 내부 직원의 소송 문제가 겹쳐져 어려움에 직면했다.

유니티 관계자들은 “최근까지 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라고 밝히며 주 정부의 지원이 있어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환자들을 더 적극적으로 돌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유니티 병원의 대변인 브라이언 테레트씨는 “레거시 헬스와 파트너들은 유니티 병원이 직면한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센터를 폐쇄할 의사가 없다”라고 말했다.

오레곤 보건 당국은 유니티에 메디케이드 상환 형태로 환자 치료 비용을 지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