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고용국, 정체된 실업급여 PUA 처리에 총력

만 9천 명 오레곤 주민들 팬더믹 실업급여 수당 PUA (Pandemic Unemployment Assistance) 기다리는 중 코로나-19 팬더믹 현상 이후 오레곤에서도 대량 실업이 발생했으며 이후 많은 주민들이 한꺼번에 실업 급여 수당을 신청하는 탓에 OED는 갑자기 불어난 업무를 감당하지 못해 실업 급여 신청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OED고용국은 새로운 포털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원활한 지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브라운 주지사, 포틀랜드 연방법원 배치된 경찰들 단계적으로 철수한다고 밝혀

최근 포틀랜드에서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다운타운의 법원 인근에 연방요원들이 배치 되면서지속적인 분쟁이 발생했다.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는 지난주 펜스 부통령 및 연방 행정부 관리들과 통화한 이후 “연방 공무원들은점령군 역할을 했고, 책임을 거부했으며, 우리 사회에 폭력과 분쟁을 가져왔다.”라고 밝히며 “모든 세관 및국경보호대와 ICE 관리들이 포틀랜드 시내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차드 울프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은 성명을 통해 주지사와

포틀랜드 공립학교, 11월 5일까지는 온라인 수업으로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와 오레곤 보건당국은 포틀랜드 공립학교(PPS)는 11월 5일까지 온라인수업으로만 구성될 것이라고 결정했다. 과달루페 게레로 PPS 교육감은 “이는 2020~21학년 첫날인 9월 2일부터 1분기 말인 11월5일까지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 모델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지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2020~2021학년 2분기도 온라인 시스템으로만 수업을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히며 “2분기에 대한 최종 결정은 오는 10월

미니 뇌졸중

[휴람 의료정보]“미니 뇌졸중” 더위 먹어서 나타나는 증상들, ‘뇌졸중’일 수 있다? 기온 올라갈수록 조심해야.. 증상 나타나면 검사 필요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언어장애, 보행장애 등 큰 후유증을 남기거나 심각한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뇌졸중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발생한다고 하지만, 이미 ‘미니 뇌졸중(일과성 뇌허혈 발작)’과 같은 전조증상이 나타났는데 간과했을 수 있다.미니 뇌졸중은

포틀랜드 시장 및 다른 5개 지역 시장들, 의회에 연방군 투입 제한 요청

테드 휠러 포틀랜드 시장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 시장들이 지난 월요일 의회에 공동 서한을 보내연방 공무원들의 도시 배치를 제한하는 법안을 제정할 것을 의회 지도자들에게 요청했다. 시장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워싱턴 DC, 시애틀, 오레곤 주 포틀랜드 등미국 도시에 정체불명의 연방요원들이 배치돼 지역 시위를 방해하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법과 질서’를부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진보

지역 냉방 센터 코로나 팬더믹으로 개방하지 못해

최근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와서 오레곤 지역이 100도를 넘나들면서 열 주의보가 내려졌으나 예년과 달리지역 냉방 센터가 개방하지 못하고 있다. CDC는 지난 4월 코로나-19 관련 안전 지침을 발표하면서 충분한 물리적 거리와 환기 및 위생 시설을제공하지 않는 한 냉방센터의 개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멀티노마 카운티는 “냉방 센터가 문을 열지 못하고 있으나 다른 구호물품들은 현재 배포 중이다.”라고 밝혔다.포틀랜드 공동

살렘 카운티 경찰국, 두 건의 납치 시도 용의자 공개 수배

오레곤 살렘 카운티의 경찰국은 최근 일어난 두 건의 납치 시도 사건에 대한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살렘에 있는 두 개의 커피 판매대에서 두 명의 여성을 납치하려 했다. 경찰에 따르면 7월 25일 토요일, 오전 5시 30분쯤, 한 남자가 Commercial Street SE 1000 블록에위치한 더치브러더스 커피 판매대에 접근했다. 그는 스탠드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반자동 권총을

오레곤 보건국, “8월 중순까지 확진자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주 보건국(Oregon Health Authority-OHA)은 “8월 중순까지 하루 평균 1600여 명의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OHA의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한 달 동안 하루에 최소 600여 명에서 2300여 명의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OHA의 보고문에서 보건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을 계속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교모임을 제한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권장하고 나섰다.

포틀랜드, 팬더믹으로 수상 스포츠 인기 상승

코로나-19 팬더믹 현상 이후 오레곤에서도 모든 수영장이 문을 닫았으며 여름 캠프도 다 취소되었다. 이에 야외 활동으로 허락된 카약, 보트, 패들 보트 같은 물에서 거리를 두고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포틀랜드에서 야외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대여하는 업체는 “보트나 카약 등을 빌리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린지 피어슨은 “날씨가

아스토리아 지역에 위치한 시푸드 회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아스토리아에 위치한 한 시푸드 회사에서 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회사는다른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Da yang) 시푸드 회사는 클랫숍 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추가적인조치를 진행중에 있다. 카운티 보건국은 “양성 반응이 나온 직원은 30대 직원으로 카운티 북쪽에 거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 직원은 지난주 일요일 검사를 받았고 화요일에

[교육]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기간 + 여름방학 공부법

코로나 바이러스 인한 격리기간이 계속이어지고 우리 아이들은 이제 곧 여름방학을 맞이하게된다.저자의 지도 경험을 보면 많은 학생들과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지만, 학교에서의 학습이 정상적이지 않고 주 1-2회로 제한되는 온라인 수업만으로는 예년의 학습량을 충당하기는 매우 어려움이 있다.긴 격리기간과 여름방학으로 흩트러진 우리 아이들의 공부법을 위한 제안을 드리고자 한다. 1.규칙적인 생활2.학습목표의 설정과 성취3.다음 학년을 위한 준비4.격리기간 프로젝트 첫째로 많은

오레곤 고용부 8월 8일까지 실업급여 수당 지급 해결 전망

오레곤주 고용부 데이비드 게르스텐펠드 국장은 “8월 8일까지 자영업자와 계약직 근로자들의 밀린 실업 급여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게르 스텐 펠트는 미처리된 전염병 실업 지원국(Pandemic Unemployment Assistance – PUA)의주장이 7만 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PUA 혜택은 자영업자와 계약직 근로자를 위한 것이다. 고용부는 4주째 보험금 처리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 그 부서의 목표는 12,500건의

급성 담낭염

[휴람 의료정보]“급성 담낭염” 급성 담낭염 원인의90%는 담석, 특히 콜레스테롤 담석이 주원인 쓸개라고도 불리는 담낭은 간 아래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쓸개즙)을 저장했다 십이지장으로 분비해 지방 음식 소화, 콜레스테롤 대사, 독성물질 배출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보통 윗배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위 관련 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운데 담낭염도 급체와 비슷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갑자기 윗배에

파이오니어 퍼시픽 칼리지와 오레곤 요리 인스티튜티 문 닫아

오레곤 파이오니어 퍼시픽 칼리지(Pioneer Pacific College-PPC)와 오레곤 컬러니 인스티튜트(Oregon Culinary Institute- OCI)가 문을 닫는다. 오레곤 교육부에 보낸 서한에 따르면 “7월 말에 스프링필드, 포틀랜드, 비버튼에 있는 캠퍼스를 폐쇄하고131명의 직원을 해고한다.”라고 밝혔다. PPC 대학의 인사 담당자인 체리에 베커 씨는 크리스틴 룬드버그 시장에게 “우리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감염으로 전례 없는 대유행을 경험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브라운 주지사가 시행한 주 전체의

오레곤, 인앤아웃 햄버거 체인 투알라틴 시에 개점 프로젝트 진행

시 지도자들은 지난주 목요일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인앤아웃의 관계자와 만나 투알라틴 시에서 체인점 오픈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투알라킨 시의 프랭크 부베닉 시장에 따르면 “인앤아웃은 현재 위치하고 있는 17070 SW 72nd Ave에서 다른 곳으로 지점 이동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셰릴린 롬보스 시 매니저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와 야외 좌석이 있는 3,885평방 피트 레스토랑 건설 신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영국 화장품 브랜드 러시(LUSH) 오레곤 브리지포트 빌리지에 입점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장품 회사 러시가 오레곤 브리지포트 빌리지에 입점했다. 이번 티가드의브리지포트 빌리지는 오레곤에서 두 번째 지점이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매장은 당분간 비접촉식으로 픽업만 가능하다. 고객들은 온라인으로쇼핑을 하고 이 지점에서 픽업만 가능하다. 지점 매니저 단야 캐슬린 씨는 “회사는 8월에 이 지점이 정상적으로 오픈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으며“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상황을 지켜봐야 하며 앞으로 언제 그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