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암 캐년 산불, 긴급 대피 명령

마리온 카운티 보안관실은 산불로 인해 산티암 협곡에 있는 주민들에게 즉각 대피하라는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들은 현재 상황이 극도로 위험해졌으며 아직 대피하지 않은 모든 주민들은 즉시
대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피 명령은 게이츠, 밀 시티, 디트로이트, 노스 포크 회랑 등 빅 클리프 댐 동쪽의 메하마
공동체에 내려졌으나 추가로 캐스케이드 고속도로 남동쪽 그리고 북쪽 214번 도로 인근까지
확장됐다.

모든 피난민들은 세일럼으로 가는 22번 고속도로에서 서쪽으로 가도록 요청받고 있다. 적십자는
살렘에 있는 오레곤 주 박람회장에 임시 대피 집결지를 열었으며 데슈테츠 카운티 박람회장에도
두 번째 집결지가 마련됐다.

오레곤 교통국은 스테이튼에서 산티암 분기점까지의 22번 고속도로와 비다와 OR 242 사이의
126 맥켄지 고속도로를 폐쇄했다.

마리온 카운티 비상 관리국은 주민들을 위한 정보라인 503-391-7294을 구축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