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정부와 연방재난관리청(FEMA) 재난 대응에 공조

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 지사는 지난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 연방 재난 관리청에 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오레곤 주는 산불 화재가 주 전역에 번져 지난주까지 사망 10명 실종자 50명 화재 면적이 천
에이커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오레곤 주 재난국(OEM)은 일명 FEMA라고 불리는 미 연방 재난 관리청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현재
FEMA는 주정부와 연합해서 재난을 돕기 위한 여러 가지 대응 방안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연방 재난 관리청은 미국 국토안보부의 기관으로 지난 1978년 설립되었으며 지방 정부나 주 정부
만으로는 처리하기 힘든 재난에 대응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또한 미국 연방 재난 관리청은 주지사의 비상사태 선언이 있어야만 개입할 수 있고 재난 복구를 위한 현장
지원이 주 역할이지만, 주 정부와 지방 정부에 전문가를 지원하고, 복구와 구호를 위한 자금을 모금하기도 한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오레곤 주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 친구, 이웃, 가정, 지역사회로 부터
걱정을 받고 있는 등 지금 고통받고 있다.”라고 밝히며 “우리는 지역, 주, 연방의 역량을 결집하여 이 위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FEMA는 은신처, 식량 공급, 주거 및 정신 건강 지원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OEM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방 자원 및 지원은 연방 비상 선언의 권한에 따라 제공된다.

특히 이번 오레곤 주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 자금 FMAG(Fire Management Assistant
Grants)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FEMA 지역 관리자인 마이클 오헤어는 이번 화재 시즌에 오레곤에 총 16개의
FMAG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산불로 인해 대피처를 찾으려면 RedCross.org/shelter. 에서 참고하면 된다. 기타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해 구호 단체 www.orvoad.org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