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 전역에 불어 닥친 한파로 인해 서북미 지역에는 지난주 눈폭풍이 몰아쳤으며 오레곤 지역에도 13일부터 내린 눈으로 대량의 정전 사태까지 발생했다. 오레곤 컨벤션 센터의 대규모 백신 클리닉은 주말 동안 문을 닫고 모든 예방 접종 예약을 취소했으며 사정은 다른 곳도 마찬가지였다. 16일부터 백신 접종이 재개되었지만 평소보다 훨씬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추운 날씨에 장시간 기다리게 되면서 시민들이
오레곤 눈폭풍 후 코로나 백신 배포 늦어지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