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OR-Alert’ 알림 시스템 통해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오레곤 주민들에게 비상경보 알림 시스템 ‘OR-Alert’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지사는 “작년의 극심한 화재 시즌을 겪으면서 빠른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가 삶과 죽음의 차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으며 오레곤에서는 심각한 기상 현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등 비상사태에 대한 발빠른 대비가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모든 오레곤 주민들이 OR-Alert를 통해 지역

포틀랜드 태국 요리전문점 – Eempdx?

포틀랜드의 작은 태국, Eempdx! ??태국 감성 물씬 풍기는 칵테일부터 고기 요리, 커리요리가 유명해요! ??태국 사람도 인정한 진정한 포틀랜드 맛집!현재 투고 및 다이닝 가능! ? 모든 사진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KCR MEDIA GROUP, INC 에 있습니다. 모든 컨텐츠와 사진의 무단 도용및 재배포 사용을 금지합니다.Copyright © 2021 KCR Media Group, Inc. All rights Reserved.

멀티노마 카운티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해야

오레곤에서는 처음으로 멀티노마 카운티가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종으로 인해 지난 한달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과 입원 사례가 급증 하면서 취해진 조치이다. 카운티 데보라 카푸리 의장은 “멀티노마 카운티에서는 8월13일부터 카운티내 5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이 명령은 최소 연말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 실내 공공

한인금연센터, “니코틴 패치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미주 한인들의 금연을 돕는 ‘한인금연센터(Asian Smokers’ Quitline)’에서는 미주 50개주 한인들의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니코틴 패치, 전화상담, 금연자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금연을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한인 금연센터에서는 ▲ 1:1 무료 전화상담(1-800-556-5564)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금연 계획 수립을 돕고 ▲ 무료 금연 보조약품 니코틴 패치를 집으로 배송 ▲ Text 서비스 66819로 금연 또는 베이프 금연 문자를

주지사, 8월20일까지 폭염 비상사태 선포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오레곤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브라운 주지사는 “오레곤은 또 다른 극심한 폭염에 직면해 있습니다. 주 정부는 오레곤 주민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며 저는 오레곤 주민들이 충분한 수분 섭취하고 냉각 센터 이용하여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여러가지 사전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라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휴람 의료정보]미국인들이 사랑했던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도 피해갈 수 없었던 ‘알츠하이머’ 치매는 하나의 질병명이 아니고 증상들의 모임을 일컫는 말로써, 치매를 일으키는 질병에는 알츠하이머병과 뇌혈관질환에 의한 치매가 있다. 이 중 ‘혈관성 치매’는 예방이 가능하며 또한 초기에 발견만 하면 더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치료도 가능하다. ‘알츠하이머병’ 치매는 65세 이상의 노인 100명 중 5~10명 정도에서 발병하는 심각한

잭 화재(Jack Fire) 피해 면적 2만4천 에이커로 늘어나 … 화재원인은 ‘부주의’

오레곤 주 소방국에 따르면 더글러스 카운티의 글라이드 동쪽에서 발생한 잭 화재로 인해 2만 4천 에이커 이상이 불탔으며 화재원인은 사람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다시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오레곤의 각 화재 지역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소방 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잭 화재를 담당하고 있는 소방본부 노스웨스트 13 IMT의 사령관 브라이언 겔즈에

바이든 행정부, 오레곤에 재해 완화 기금 4,340만 달러 지원

지난 8월 5일, 바이든 행정부가 “오레곤 지역의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연방 재해 완화 기금 4,343만 달러를 지원한다.”라고 발표했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기후 변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숲은 불타고 호수는 메마르고 그로 인해 인명피해는 증가하고 있다.”며 “오레곤의 기후 변화 및 재난에 대비한 연방의 지원과 협력은 큰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하며 “미 연방 재난관리청(FEMA) 파트너들에게도 감사하며

오레곤 산업안전보건국(OSHA), ‘2021년 근로자 기념 장학금’ 수여

오레곤 산업안전보건국(OSHA)이 주의 고등학교 졸업생 7명에게 ‘2021년 근로자 기념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수혜자들은 직장에서 치명적인 부상, 영구적인 장애 혹은 사망한 근로자들의 자녀 혹은 가족의 일원이다. OSHA 행정관인 마이클 우드 씨는 “장학금 수혜자 학생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며 “그들이 계속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7명의

오레곤, 미국 전역에서 재산 범죄 (Property Crime) 범죄율 8위

주택 보안 관리회사 세이프홈(safehome.org)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레곤 지역이 미 전역에서 재산 범죄 (Property Crime)가 발생한 횟수가 8위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FBI가 발표한 범죄율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재산 범죄는 강도, 절도, 차량 절도 및 방화등이 포함 되는 타인의 재산에 손해를 입히는 범죄를 통칭한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오레곤의 재산 범죄율은 미 전역의 재산 범죄율 평균보다 약

오레곤 직업 안전 건강 관리청(Oregon OSHA), 밀폐 공간 안전 지침 위반 와이너리에 벌금

오레곤의 던디 지역에 위치한 코루스 에스테이트 앤 반야드(Corus Estates & Vineyards)에서 한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근로자는 비어 있던 3만 갤런 와인 탱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으며 발견된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이 직원은 탱크 내 저압 질소 가스로 인한 산소 부족으로 질식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레곤 산업 안전청(OSHA)에 따르면 이 와이너리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코로나로 인한 여행 위험 지역으로 16곳 추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위험이 ‘매우 높음’ 단계에 전 세계 여행지중 16곳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로써 최근 CDC가 지정한 전세계 여행 위험 지역은 총 90곳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여행 위험 지역은 아일랜드, 세인트 마틴, 카자흐스탄, 안도라, 퀴라소, 지브롤터, 그리스, 과들루프, 이란, 맨 섬,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리비아, 세인트 바르텔레미, 레소토, 마르티니크, 몰타 등이다. CDC는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제약사 모더나, “겨울 오기전에 부스터샷 필요 할 수도”

제약사 모더나측에 따르면 모더나의 mRNA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2차 접종 후에도 6개월 동안 93%의 효능을 유지한다.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모더나 측은 “백신이 전염병, 심혈관, 종양, 희귀 질환 및 자가면역 질환을 포함한 5개 치료 영역에 걸친 임상 시험에서 테스트 되었으며 여전히 93%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Stéphane Bancel)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코로나19 백신이 6개월 동안 93%의

2021년 8월 ‘프로비던스 브리지 페달’ 개최 예정

Providence Bridge Pedal coming back in 2021 포틀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크리에이션 행사중 하나인 ‘프로비던스 브리지 페달(Providence Bridge Pedal)’이 오는 8월 8일 일요일에 개최한다. 매년 윌라멧 강 건너편을 가로지르는 레크리에이션 사이클링 및 걷기 행사로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지침을 마련해서 등록과 안내 부스를 줄이고 결승점에도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직계가족방문 자가격리면제 신청 영사민원24 접수 안내

8.3(화)부터 영사민원24 시스템으로만 신청 가능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의 국내 직계가족 방문시 격리면제 관련, 주시애틀총영사관에서는 8.3(화) 00:00부터 영사민원24(https://consul.mofa.go.kr/)를 통해서만 신청서류를 접수한다. 현재와 같은 이메일을 통한 신청은 8.2(월) 23:59까지만 가능하다. 신청기간 : 한국행 항공편 출발일에 따른 격리면제서 접수 일정 원활한 격리면제서 발급 처리를 위해 아래 접수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준수하지 않을 경우 격리면제서 발급이 지연/불허될 수 있다. (특히,

오레곤 주지사와 미 농부무 장관, 가뭄 현장 방문 및 산불 문제 논의

미 농무부 탐 빌삭 장관이 최근 오레곤의 심각한 가뭄과 산불 상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레곤을 방문했다. 브라운 주지사와 팀 장관은 살렘의 G & C 농장(4196 81st Ave NE, Salem, OR 97305)을 방문해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지역의 농장 운영자들로 부터 직접 들었다. 이 자리에는 오레곤 농무부의 부국장 리사 핸슨, G & C 농장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