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레이크 카운티에서 발생한 쿠거 피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화재법을 발동했다. 주지사는 이 화재로 인해 생명, 안전 및 재산에 대한 위협이 존재하며 지역 소방 요원 및 장비의 소방 능력을 초과한다고 판단했다. 쿠거 피크 산불 화재로 현재까지 3,500 에이커가 불탔으며 주민들은 1단계와 3단계 대피 등 화재 진압 상황에 따라 대피 명령이 내려지고 있으며
주지사, 쿠거 피크(Cougar Peak) 화재 긴급 화재 방지법 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