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쿠거 피크(Cougar Peak) 화재 긴급 화재 방지법 발동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레이크 카운티에서 발생한 쿠거 피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화재법을 발동했다. 주지사는 이 화재로 인해 생명, 안전 및 재산에 대한 위협이 존재하며 지역 소방 요원 및 장비의 소방 능력을 초과한다고 판단했다. 쿠거 피크 산불 화재로 현재까지 3,500 에이커가 불탔으며 주민들은 1단계와 3단계 대피 등 화재 진압 상황에 따라 대피 명령이 내려지고 있으며

포틀랜드, 팬더믹 이후 차량 절도 범죄 크게 증가

팬더믹 이후 차량 절도 범죄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포틀랜드의 차량 절도 범죄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셀리라는 한 여성은 지난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도난당한 자신의 차를 노숙자 캠프에서 찾고 있었다. 그녀가 차를 도난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몇 년 전에도 그녀는 집 앞에 세워두었던 차를 잃어버렸다. 포틀랜드 지역에 거주하며 차량을 도난 당한 경험이

오레곤 국세청, 메드퍼드 사무실 10월8일, 벤드 지역 사무소 10월11일까지 폐쇄

오레곤 국세청 밴드 지구 사무소(Department of Revenue’s Bend district office)가 고객 서비스 지역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공사로 인해 벤드 지역 사무소는 8월 30일 월요일부터 2021년 10월 9일까지, 메드퍼드 사무실은 9월22일부터 10월 8일까지 폐쇄한다. 사무실을 폐쇄하는 동안 보안 보관함은 납세자가 필요한 지불 또는 문서를 전달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사무실 직원이 보관함에서 매일 수거하게 된다.

더치 브로스 커피(Dutch Bros coffee)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 나서

그랜트 패스 지역에 본사를 둔 드라이브 스루 전문 ‘더치 브로스 커피(Dutch Bros coffee)‘가 기업 공개에 나섰다. 오레곤과 서부 전역에서 꾸준히 커피 판매대 수를 늘려온 회사측은 수요일 2,100만 주 이상의 기업공개(IPO)를 시작했다. 초기 공모 가격은 주당 23달러로 책정했다. 더치 브로스 커피측은 “BROS 라는 기호로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더치 브라스 커피는 1992년 오레곤주 그랜츠 패스에서

치매를 희망으로 바꾸다

[휴람의료정보]나날이 발전하는 의학기술, 치매를 희망으로 바꾸다 최근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 환자를 구별하는 연구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발표한 휴람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신경과 윤영철 교수와 한수현 조교수와의 이야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모든 질병이 무섭지만 신경계 질환에 대한 두려움은 유독 크다.특히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는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는 공포심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때’가 오지 않기만을 기다려야 할까?

미 환경보호국(US EPA), 콜롬비아강 수질 개선 위해 브래드포드 섬 슈퍼펀드 상장

오레곤 콜롬비아 강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미국 환경 보호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브래드포드 섬을 슈퍼펀드라는 환경 보호를 위한 우선순위 목록에 추가할 것을 제안한다.”고 발표했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저는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번영하는 경제와 건강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깨끗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슈퍼펀드 사이트가 개선되기까지 몇 년 또는 수십

산불 진압중 사망한 소방관 프루멘시오 루이즈 카라피아 추모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지난 8월 23일 사망한 미 산림청 계약 소방관 프루멘시오 루이즈 가라피아를 기리기 위해 9월 9일 목요일 일출부터 일몰까지 오레곤 주 공공 기관의 모든 깃발을 반게양하도록 명령했다. 그는 레인 카운티에서 세일즈 화재를 진압하는 중에 사망했다. 주지사는 “지역사회를 대신하여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산불 진화 작업은 어렵고 위험한 일이며, 이런 작업에 나서는 소방관들은 위험을

오레곤, 산재보험료 9년 연속 하락

오레곤 주 소비자 비즈니스 서비스(DCBS)국에 따르면 “2022년에 오레곤의 고용주들은 평균적으로 산재보상 보장에 대해 더 적은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용 감소는 9년 동안 순수 보험료의 평균 감소를 나타낸다. 기본 요율은 고용주가 의료비와 임금 손실에 대해 고용주가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결정하는 데 사용한다. 고용주는 DCBS의 제안에 따라 2021년의 $1.02에서 2022년에 평균 $100당 97센트를 근로자 보상 비용으로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2020년 산불 1주년 추모의 날’ 선포 및 성명 발표

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가 9월 7일을 2020년 산불 추모의 날로 선포했다. 이는 2020년 노동절 오레곤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기억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했다. 브라운 주지사는 “2020년 9월 7일 오레곤 지역 사회를 휩쓴 대규모 산불로 오레곤 지역에서는 역사적 파괴와 수천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산불에 직면했고 재건과

오레곤 주 하원의장 티나 코텍 주지사 출마 선언

오레곤 하원의장 티나 코텍(Tina Kotek) 의원이 “오레곤 주지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임기 제한으로 2020년 재선에 출마할 수 없다. 포틀랜드 지역 의원인 코텍 의원은 2013년부터 주 하원을 이끌고 있다. 코텍 의원은 “저렴한 주택, 의료 접근성, 인종 및 경제 정의, 기후 문제와 같은 문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텍 의원인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교육 평가전문기관 ‘니치(Niche)’ 선정, 오레곤 주 베스트 고등학교 ‘탑 25’

피츠버그에 위치한 교육 평가 전문기관 ‘니치(Niche)’에서 공립 사립 모두를 포함한 오레곤 주에서 가장 좋은 고등학교 베스트 탑 25를 선정했다. 니치( Niche.com)에 따르면 조사한 학교 중 13개가 ‘A-plus’ 성적을 달성했으며 이 성적은 여러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니치 자체 점수 계산법에 따라 합산해서 평가했다. 이외에 학교 평가 기준 점수는 미 교육부가 수집한 학업 및 학생 생활 데이터와

오레곤, 일하기 가장 좋은 주 1위로 선정

오레곤 주가 글로벌 빈곤 퇴치 단체인 옥스팜 아메리카(Oxfam America)가 발표한 2021년 가장 일하기 좋은 주(Best States to Work Index)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조사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일하기 가장 좋은 상위 4개 주는 강력한 최저 임금, 실질적인 근로자 보호, 근로자 조직화 지원이라는 몇 가지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옥스팜(Oxfam)의 선임 연구 고문인 케이틀린 헨더슨은 “오레곤 주가 코로나-19에

오레곤에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가장 높은 회사는

오레곤 비즈니스 잡지에서는 최근 2021년 오레곤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 100곳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회사 규모에 따라 직원 100명 이상의 기업, 100인 이하의 기업 그리고 소규모 비즈니스로 34명 이하의 직원을 둔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우선 직원 100명 이상 기업 중에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높은 회사는 헤이든 홈즈 (Hayden Homes)가 1위로 선정되었다. 151명이 일하는 이 회사는

포틀랜드 만두 맛집 – XLB?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와 딱 어울리는 뜨끈한 만두! ??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이런 만두 맛집이 있었다고?!?정성으로 빚는 중국식 손만두! ? 이번주는 여기어때요~? * 현재 투고,딜리버리만 가능한다고합니다! *모든 사진 및 콘텐츠의 저작권은 KCR MEDIA GROUP, INC에 있습니다.모든 콘텐츠와 사진의 무단 도용 및 재배포 사용을 금지합니다.Copyright © 2021 KCR Media Group, Inc. All rights Reserved.

주지사, 전 지역 학교 대면 학습 재개에 관련 성명 발표

“백신을 접종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생명을 구하고 학교, 기업 및 지역사회를 계속 개방할 것을 촉구합니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주 교육부 국장 길프 질, 주 전염병 학자 닥터 딘 시드 링거, OHSU 도렌 버쳐, 아동 병원의 주치의 닥터 다나 브랭거와 함께 오레곤 전 지역에서 대면 학습으로 돌아간 개학과 관련된 성명을 발표했다. 주지사는 “오레곤 주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오레곤 OHSU, 올해 포틀랜드 마라톤 대회 후원하지 않는다

오는 10월 3일 개최하는 2021년 포틀랜드 마라톤 대회에 오레곤 OHSU(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 이하 OHSU)가 “후원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OHSU는 “모든 오레곤 주민들의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밝히며 “최근 병원의 최대 수용 인원과 의료진들이 소진된 상황에서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올해 마라톤 대회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포틀랜드 마라톤 주최측은 “관련된 모든 사람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