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고(故) 폴 앨런의 유산 관리단이 보유한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구단이 카롤라이나 허리케인스 NHL 팀 구단주가 이끄는 투자 그룹에 매각된다. CNBC에 따르면, 텍사스 댈러스의 억만장자 톰 던던은 매각 합의 사실을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는 거래 금액이 40억 달러를 넘는다고 전했다. 오레곤 지역의 대표적인 신문인 오레고니언(The Oregonian)은 던던이 블루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카롤라이나 NHL 구단주 주도 컨소시엄에 매각 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