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산업 급부상, 2032년 40억달러 경제효과 전망

오레곤주가 미국 내 대표적인 드론 시험 지역을 넘어 드론 제조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동부 오레곤의 펜들턴(Pendleton) 지역은 ‘드론타운 USA(DroneTown USA)’로 불리며 관련 기업과 투자자, 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펜들턴 드론 시험장에서 열린 드론 심포지엄에는 드론 제조업체와 벤처 투자자, 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차세대 무인기 기술을 공개했다. 행사에서는 GPS 없이

오레곤한인회, 5월 16일 ‘공공안전 세미나’ 개최

워싱턴 카운티 검찰청과 공동 진행…사기 예방·자녀 온라인 안전 등 다뤄 오레곤한인회(Korean Society of Oregon)가 지역 한인들을 위한 공공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레곤한인회는 오는 5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포틀랜드에 위치한 오레곤한인회관에서 워싱턴 카운티 검찰청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안전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안전 정보와 범죄 예방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커뮤니티 칼리지 무상 지원 대신 저소득층 지원 확대 검토

오레곤주가 시행 중인 ‘무료 커뮤니티 칼리지 지원 프로그램(Oregon Promise Grant)’이 폐지 위기에 놓였다. 주정부 고등교육 당국은 최근 해당 프로그램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관련 예산을 저소득층 중심 장학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레곤 고등교육조정위원회(HECC)는 최근 입법 정책 초안에서 오레곤 프라미스 그랜트(Oregon Promise Grant, OPG)를 내년 종료하고, 예산을 보다 규모가 큰 저소득층 대상 장학

오레곤 웜스프링스 보호구역에 첫 대중버스 운행외딴 원주민 마을까지 연결…“수십 년 기다린 변화”

오레곤주 중부 웜스프링스(Warm Springs) 원주민 보호구역 내 외딴 지역에 처음으로 정기 대중교통 서비스가 시작됐다. 새 노선은 지역 주민들의 의료·생계·일자리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레곤 공영방송(OPB)에 따르면 캐스케이즈 이스트 트랜싯(Cascades East Transit)은 최근 ‘루트 21(Route 21)’ 버스 노선을 개통하고, 웜스프링스 보호구역과 카니타(Kah-Nee-Ta) 온천 리조트, 그리고 외곽 원주민 마을 심내쇼(Simnasho)를 연결하는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헬로 안녕! 코리아 컬처 페스티벌” 7월 오레곤 비버튼서 개최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K-팝·한복·K-뷰티 어우러진 대규모 한국문화 축제 오레곤 지역 사회와 한국 문화를 연결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인 ‘헬로 안녕! 코리아 컬처 페스티벌(Hello Ahnyeong Korea Culture Festival)’이 오는 7월 25일 오레곤주 비버튼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권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져 한국 문화를 즐기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축제는 7월 25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지역공항 10곳에 310만달러 지원…활주로·격납고 시설 개선

오레곤주 전역의 지역 공항 10곳이 시설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해 총 310만달러 규모의 연방 지원금을 받게 된다. 주 연방의원단은 최근 연방항공청(FAA)이 각 지역 공항의 인프라 개선 사업을 위해 자금을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금은 활주로 보수와 항공기 격납고 신설, 연료시설 확충, 응급 대응 장비 보관시설 구축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 가운데 가장 큰

Mother’s Day Special: 어머니의 날, 최고의 하루를 선물할 미식 가이드

A Perfect Table for Mom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선물하는 가장 우아한 봄날의 식탁 5월의 둘째 주 일요일, 어머니의 날이 다가오면 오레곤의 레스토랑들은 설렘으로 가득 차요. 싱그러운 정원 아래서 즐기는 여유로운 브런치부터 감미로운 재즈 선율이 흐르는 품격 있는 저녁 식사까지. 어머니의 얼굴에 화사한 미소를 꽃피울, 오레곤 최고의 미식 성지 3곳을 소개합니다. 01 Mother’s Bistro & Bar(마더스 비스트로

포틀랜드 ‘킹 파머스 마켓’ 개장…여름 농산물 장터 18번째 시즌

포틀랜드 북동부 지역에서 운영되는 킹 파머스 마켓(King Farmers Market)이 5월 3일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 18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 시장에는 약 35개 업체가 참여해 제철 과일과 채소를 비롯해 육류, 달걀, 해산물, 베이커리, 즉석 음식, 특산품 등을 판매한다. 시즌 초반에는 아스파라거스, 딸기, 루바브, 아티초크, 스냅피, 튤립 등이 주요 품목으로 선보인다. 킹 파머스 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 ‘화재’로…주택 전소·폭발까지

벤드에서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주택 2채가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벤드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5월 2일 오후 5시 58분경 선트리 빌리지 모바일 홈 파크에서 발생했다. 당시 911에는 건물 화재와 폭발음을 들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대는 오후 6시 4분경 현장에 도착했으며, 초기 화재가 인접 주택으로 번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불길은 약 35분

오레곤 산불 시즌 시작되나…시스터스 인근 40에이커 화재 발생

오레곤주 중부 시스터스 인근에서 올해 첫 대형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산불 위험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3시 9분께 시스터스 남서쪽 약 3마일 지점, 데슈츠 국유림 일대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초기 추산 약 40에이커 규모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장에는

“웃음·감동 가득”…오레곤한인회관 봄맞이 가족대잔치 열기

오레곤한인회(회장 프란체스카 김, 이사장 김헌수)가 2일 오전 11시부터 한인회관에서 ‘가족대잔치’를 열고 지역사회 동포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박현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 축하공연에서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프란체스카 김 한인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오레곤통합한국학교(교장 호선희) 학생들의 어린이 합창이 이어졌고 ’애국가‘ ’함께’ ‘우리 어머니’ 공연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레곤한국학교 다섯 살 이동준 어린이가

포틀랜드 & 벤드, 인생 말차를 만날 수 있는 곳 TOP 3

The New Ritual of Oregon Hipsters 갓 갈아낸 말차 한 잔과 함께 시작하는 싱그러운 봄날 요즘 말차의 매력에 푹 빠진 분들 많으시죠? 단순히 쌉싸름한 맛을 넘어,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로컬 특유의 분위기까지 듬뿍 담긴 오레곤의 말차 맛집 3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블로그 이웃님들도 꼭 한 번 들러보셨으면 하는 진심 담긴 공간들이에요! 01 Mako Matcha Mill (마코

번호판 카메라 데이터 오남용 막는다”…오레곤, 민간기업 상대 소송 허용 법 시행

오레곤주가 차량 번호판 인식 카메라(ALPR) 데이터를 둘러싼 사생활 침해 논란에 대응해 강력한 규제 법안을 시행했다. 특히 데이터 오남용 시 민간기업을 상대로 주민이 직접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이다. 이번 법은 티나 코텍 주지사가 지난 3월 31일 서명한 상원법안(SB 1516)으로, 긴급 조항이 포함돼 즉시 발효됐다. 해당 법안은 공공안전 패키지의 일부로 초당적 지지를 받아 통과됐지만,

“재도전 선언”…드레이잔, “이번엔 다르다” 코텍에 재대결

오레곤 주지사 선거에서 지난 2022년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던 공화당 후보 크리스틴 드레이잔(Christine Drazan)이 2026년 선거 재도전을 공식화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드레이잔은 2022년 선거에서 현 주지사 티나 코텍에게 약 6만 7천 표 차로 패배한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변수는 ‘제3 후보의 부재’다. 지난 선거 당시 표를 분산시켰던 무소속 후보가 사라지면서, 사실상 양자 대결

포틀랜드 수돗물 요금 인상 우려…정수시설 비용 급증 논란

포틀랜드에서 대규모 정수시설 건설 비용이 급증하면서 향후 수돗물 요금이 크게 인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포틀랜드 시의회에서는 ‘불런(Bull Run) 정수시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비용 증가와 재정 부담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졌다. 해당 사업은 당초 2017년 약 5억 달러 규모로 시작됐지만, 이후 지속적인 비용 상승으로 올해 2월 기준 약 25억 달러까지 늘어난 상태다. 비용 증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