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주에서 사과 유픽하기 좋은 곳! ?

?사과의 계절이 왔습니다 여러분! 오레곤주의 사과는 맛과 품질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가을에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직접 딴 사과를 맛보시는 건 어떨까요?? Hood River Up Pick Organic Farm 아담스 산과 후드 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농장!허니 크리스피와 갈라 사과를 가장 많이 재배합니다. Kiyokawa Family Orchards 100년 이상 운영된 파크데일

일부 비처방 감기약, 오레곤 주에서 구매하려면 여전히 신분증 필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감기나 독감 약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레곤 주에서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오버 더 카운터 (Over-the-counter, OCT) 약품 중에서 일부 감기약에 대해서는 구매 시 신분증 확인을 요청한다. 비처방 감기약 성분 중 페닐에프린에(phenylephrine)는 제한이 없지만 감기약과 독감약에 사용되는 다른 두 가지 일반적인 화합물인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과 덱스트로메토르판(dextromethorphan)이 함유된 감기약을 오레곤 주에서

레인 카운티 보건국, 독감 및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어린이들에게 무료 제공

레인 카운티 보건국에서는 독감 및 코로나 백신을 무보험 어린이에게 무료 접종을 제공한다. 연방 정부의 코로나 종식 선언 이후 코로나 백신 접종이 무료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카운티에서는 선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독감 및 코로나 백신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레인 카운티 보건국은 무보험, 부분 보험, 메디케이드 및 아메리카 원주민, 알래스카계 미국인중 연령이 6개월에서 18세 사이는 독감 및

포틀랜드에서 타겟 매장 3곳 폐쇄로 158명 해고

타겟은 지난주 포틀랜드 지역 매장 3곳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발표한 후, 주 정부에 158명을 해고한다고 보고했다. 이번에 문을 닫는 포틀랜드 지역의 타겟은 포틀랜드 갤러리아점, 파웰 지점 그리고 할리우드 지점으로 갤러리아 매장 직원 62명, 파월 매장 직원 40명 및 할리우드 매장 직원 56명을 해고한다. 이번 타겟 매장 폐쇄는 매장의 도난 및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재기되면서 회사 측은

포틀랜드에 65년된 최고의 스포츠 바 “클라우디아” 문 닫아

2016년 오레고니언 신문 독자들 투표에서 포틀랜드 최고의 스포츠 바로 선정되기도 했던 클라우디아 스포츠 바가 오는 10월 9일 65년간의 영업을 마치고 문을 닫는다. 클라우디아 스포츠바는 포틀랜드 남동쪽 지역에 위치한 스포츠 바로 포틀랜드 지역민들에게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 소유주 마틴 스파아사는 소셜 미디어에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 것은 특권이며, 포틀랜드의 전설로 계속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클라우디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나이키 본사 방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난주 오레곤 비버튼에 위치한 나이키 본사를 방문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스포츠웨어 대기업인 나이키 본사를 방문한 이유나 추후 내용도 보도된 바가 전혀 없다. 다만 오바마 전 대통령이 나이키 방문 당시 직원들이 그를 목격한 것으로만 알려졌다. 직원들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나이키 최고 경영진이 거주하는 미아 햄(Mia Hamm) 빌딩에서 목격되었으며, 그가 나이키가 신제품을 개발하는

오레곤, 2024년 연간 최대 임대료 인상률은 10%

오레곤 주 행정서비스부(DAS)는 2024년 법령에서 허용하는 연간 최대 임대료 인상률은 10.0%라고 밝혔다. 주 의회는 지난 2019년 입법 회기에서 법안 SB 608과 2023년 입법 회기에서 법안 SB 611이 통과된 후, 오레곤 주법에 따라 DAS는 매년 9월 30일까지 법령에서 허용하는 다음 연도의 최대 연간 임대료 인상률을 발표한다. 2024년에 허용되는 임대료 인상률은 10.0%로 결정되었으며, 2023년 허용 임대료 인상률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오레곤의 🧀치즈농장들!

🧀 오레곤주에는 유명하고맛있는 치즈 농장들이 참많죠!😋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오레곤 치즈 농장을 소개합니다!🧒 오레곤 치즈 길드(Oregon Cheese Guild) 2006년 설립되었으며 소, 염소, 양과 같은 모든 종류의 우유를 생산하는 농장들이 포함되어 있는 전국적으로 몇 안 되는 치즈 길드 조직 중 하나입니다. 매년 3월에 개최되는 오레곤 치즈 페스티벌과 10월에 열리는 포틀랜드의 치즈 행사를 주최합니다!  Rogue Creamery 1933년에 건립된

오레곤한인회 주최 스마트폰 특강! 개최

오레곤한인회에서는 스마트폰 초보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특강’을 개최한다. 스마트폰 특강은 포틀랜드 주립대학교 우혜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서 상세히 강의할 예정이다. 오레곤한인회측은 “이번 특강은 스마트폰을 전혀 사용해 보지 않았거나 사용법을 몰라 평소에 불편을 겪었던 스마트폰 왕초보자도 환영한다”며”인원인 선착순 10명”이라고 밝혔다. [오레곤한인회 스마트폰 특강] 아이폰 특강: 10월 21일~11월 11일(오전 10시-오후 4시)갤럭시 특강:

제3차 오레곤 한인회 주최 건강 검진 및 독감 백신 행사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 이사장 음호영)가 오는 10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레곤한인회관(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에서 ‘제3차 건강 검진 및 독감 백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 검진에서는 안과 진료, 혈압, 맥박 측정, 혈당 체크 등 일반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무료 독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오레곤한인회 측은 “백세 인생을 꿈꾸는 한인 여러분의 건강을

오레곤 주 금융규제국(DRF), 로빈후드 파이낸셜과 1,020만 달러에 합의

오레곤 주 금융규제국(DRF)이 온라인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 파이낸셜 LLC와 1,020만 달러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앨라배마,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델라웨어, 뉴저지, 사우스다코타, 텍사스 및 오레곤 주 등의 금융규제국들이 주도하고 북미 증권 관리 협회(NASAA)가 지원한 소송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지난 2020년 미국 내 여러 주 정부들은 로빈후드가 주식거래를 게임처럼 만들어 위험을 축소했다며 행정 소송을 제기했었다. 행정

포틀랜드 경제 핵심 구역, 센트럴 시티에 대한 “설문 조사” 실시

포틀랜드 센트럴 시티는 포틀랜드의 도시 중심지로 주에서 인구와 일자리가 가장 밀집된 지역이다. 이에 주 정부는 민간협동으로 포틀랜드 도시 발전을 위한 핵심사항으로 센트럴 시티 발전 계획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올해 8월 센트럴 시티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해서 9월에는 시민들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있다. 티나 코텍 주지사와 스탠더드 파이낸셜 그룹의 댄 맥밀란 CEO는 성명서를 통해 “포틀랜드 센트럴 시티

어린이 장난감 ‘워터비즈’ 안전 문제로 부모들 주의 요망

‘워터비즈’라는 인기 어린이 장난감이 안전 문제로 리콜이 단행된 후에도 안전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어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워터비즈’는 작은 구슬 형태로 물속에서 급격히 불어나기 때문에 아기나 유아가 실수로 삼키거나, 귀나 코에 들어가게 되면 위험할 수 있다.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CPSC)의 소비자 보고서 조사에 따르면 워터비즈 관련 수천 건의 응급실 방문 및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뉴 시즌스 마켓, 10월 중순 밴쿠버 다운타운 매장 개장

뉴 시즌스 마켓(New Seasons Market)이 10월 18일 밴쿠버 다운타운 매장(1506 Main St Vancouver, WA 98660)을 오픈한다. 밴쿠버 상공회의소 회장 존 맥도나는 “지역민들과 우리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마켓이 들어올 수 있도록 시당국에 지속적인 요청을 해왔으며 이번에 뉴 시즌스 마켓이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2011년 뉴 시즌스 마켓은 밴쿠버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이번에 새롭게 여는 밴쿠버 다운타운 매장은

포틀랜드 이스트 사이드의 유명 비즈니스 3곳 문 닫아

포틀랜드 이스트 사이드에서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운영해 오던 유명 가게 3곳이 문을 닫았다. 베이커리 자시바스(JaCiva’s)는 37년 동안 포틀랜드 이스트 사이드에서 영업을 해왔으나 최근 비즈니스를 접었다. 해당 베이커리는 영업을 중단한 이유를 직접 밝히지 않았으나 이스트 사이드에서 발생하는 안전문제로 인해서 매출이 급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 피어 카우(The Pied Cow)는 벨몬트 거리에 있는 일명 ‘유령 커피하우스’로 최근 창업 32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