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렘 카이저 교육협의회(KSEA)에 따르면 협의회가 교육구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3월에 파업을 승인하는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교사노조의 조합원들과 교육구는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교사 계약에 관해 협상해 왔으며, 이달 초 교사노조는 최종 제안을 내놨다. 교육협의회 회장 타일러 시알로-레이크뷔르그는 “조합원들의 승인이 있을 경우 봄방학 이후 4월부터 파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구와 교사노조는 대부분의 사항에 대해
살렘 카이저 교사노조, 이르면 4월 파업할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