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키이저시, 공사중인 인앤아웃 햄버거 매장 교통 계획 최종 승인

지난 월요일 키이저 시의회는 현재 지역에 건설중인 인앤아웃 햄버거 체인 교통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인앤아웃 햄버거 체인은 오레곤 메드포드와 그랜트 패스 지점에 이어 다음 달부터 키이저에 새 지점을 오픈한다. 미국 햄버거 양대 산맥 중의 하나인 인앤아웃 햄버거는 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서부지역에만 매장을 두고 있다. 칼 아레나 인앤아웃 부동산 개발 담당 부사장은 “개장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멀티노마 카운티 지역 전체 수입은 증가한 반면 빈곤층 사정은 더 어려워져

멀티노마 카운티 지역 전체 수입은 증가한 반면 주민들 개인 사정은 더 어려워진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멀티노마 카운티 빈곤 보고서는 카운티의 3분의 1 이상이 기본적인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8%가 심각한 빈곤 상태에 있으며 이는 5년 전 발표된 마지막 빈곤 보고서보다 지역의 빈곤층은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카운티내의 포틀랜드시는 10만달러 이상을 버는 가구가 약

오레곤 포틀랜드 당일치기 여행 추천코스 5!

Portland, Oregon 즐길 거리만큼이나 볼거리도 많은 오레곤 주!미국 최고의 요리와 현지 수제 맥주, 멋진 사이클링, 카약, 윈드 서핑 등 아주 다양한 즐거움으로 여행객들에게 참 매력적인 곳입니다. 오레곤 주의 메인시티인 포틀랜드는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꽤 알찬 여행지입니다 🙂 포틀랜드 여행 추천코스소개해드릴게요. 1. 다운타운Downtown 윌래밋강 서쪽의 다운타운은 포틀랜드의 중심부입니다.갤러리와 브루어리, 편집숍, 수공예점, 카페, 맛집이 많이 있으니 관심사에 따라 볼거리를

제19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 출범식 성대히 거행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 (회장 김민제) 출범식이 노덕환 미주부의장 , 이형종 시애틀총영사, 김준식 영사,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 황규호 해외상임위원, 조승주 미주간사, 김종월 시애틀 간사, 이광술 자유총연맹 미주총회장, 오정방 오레곤한인회장, 한경수 밴쿠버한인회장, 임성배 밴쿠버 이사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개최 되었다. 강대호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출범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 영상메세지, 김민제 지회장의 개회사, 이형종 총영사의

포틀랜드, 한 비영리재단 크리스마스 트리 90개 이상 도둑맞아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트리를 기부 받아 판매해 어려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부금을 마련하는 퍼시픽 노스웨스트 성인 및 청소년 챌리저 재단에서는 최근 90개 이상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재단의 디렉터 마이크 오델씨는 “난 할말을 잃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알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 재단은 지역에서 각종 중독증과 사정이 어려운 성인 및 청소년들을 돕고 있으며

제24회 2019 Holiday Ale Festival

오레곤에서는 매년 12월 할러데이 알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파이어니어 코트하우스 광장에서 개최된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불빛과 그 아래 세워진 50개 이상의 부스에서는 오레곤에서 맛볼 수 있는 각종 고급 맥주와 사이더를 판매한다. 매년 알레 페스티벌에는 오레곤의 대표적인 수십 개의 양조장이 참여해서 그들의 대표적인 맥주를 제공하는 이 행사는 포틀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겨울

오레곤, 어머니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 세명의 아동에게 도움의 손길 필요

타비타 오자에다는 최근 자신의 언니인 티파티가 벤쿠버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사망하자. 언니에게 남겨진 3명의 조카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그녀는 언니 티파니 힐의 살해 사건이후 고펀드미에 조카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찰은 “크랜드 힐(38)이 밴쿠버 사라 앤더슨 초등학교 주차장에 있는 미니밴에 앉아 있던 중 별거 중인 아내를 총으로 쐈다”라고 밝혔다. 티파니의 세 어린 아이들과 그녀의 어머니도

오레곤의 한 남성, 추수감사절에 50년만에 처음 아버지 만나

올해 추수감사절은 케빈 브로드웨이라는 한 남성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수감사절이자 가장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다. 그는 태어나자 마자 입양이 되었다. 그러다 지난 2006년에 그의 친모를 그를 찾아 내어 만나게 되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자신이 입양되게 되었는지의 내용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 2016년 그는 아내의 도움으로 자신의 친아버지를 찾고자 나섰다. 그의 아내 마시

오레곤 여행 – 도심 속 힐링, 포틀랜드 차이니즈 가든 Lan Su Chinese Garden

PortlandLan Su Chinese Garden 포틀랜드 란 수 차이니즈 가-든을소개합니다. 포틀랜드 차이니즈 가든은정통 중국 스타일의 위엄을 떨치기라도 하듯공원의 입구에는 높다란 패루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이를 통해 가든 안으로 들어가면대나무와 소나무를 비롯한 1백여 종의 나무들과5백여 종이 넘는 각종 다년생 희귀식물로 가득한 정원의 산책로로 이어집니다. 포틀랜드 차이니즈 가든은자연스럽게 호수를 한바퀴 돌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호수의 맑은 물속에는 낮이면

포틀랜드, 약국에서 난동부려 난장판 만든 여성 체포

27일 포틀랜드 다운타운 타겟 약국 매장에서 난동을 부리고 매장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린 21살의 애슐리 다니엘로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타깃 대변인은 “포틀랜드 다운타운 남서쪽 모리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매장에 한 고객이 들어와 선반을 넘어뜨리고 모든 약품들을 땅바닥으로 내동댕이 치는 등 큰 소동을 벌여 매장 내 약국을 거의 완전히 망가뜨렸다”라고 발표했다. 다니엘로는 최소한 약 10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마운틴 후드 스키 리조트 팀버라인 탱스기빙에 시즌 오픈

오레곤의 대표적인 스키 리조트인 마운틴 후드 팀버라인 리조트가 오는 28일 2019-2020 겨울 시즌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마운틴 후드 관계자는 “수요일부터 개장을 앞두고 분주하게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키장은 월요일부터 내린 17인치의 눈 이후에 스키장을 오픈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현재 스키장에는 약 28인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리조트 대변인인 데이브 트라게슨은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리프트 3군데를 개장한다”라고

대장암

[휴람 의료정보] 대장암의 최신 수술적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대장암은 대장(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는 선암이 많습니다. 유전적 원인으로 인하여 가족 내에 대장 용종 환자가 있거나,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대장암에 대한 상대위험도가 2~4배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그 외 환경적인 원인으로는 육류 위주의 식습관, 비만, 음주, 흡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오레곤, 알펜로즈 오페라 하우스 올 연말 마지막 공연

알펜 로즈 오페라 하우스(6149 SW Shattuck Rd Portland 97221)가 2019년 12월 31일 문을 닫는다. 첫 공연을 시작한 지 25년 만에 폐업을 결정했다. 총 600개의 좌석을 갖춘 극장은 최근까지 수 많은 공연을 개최하며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오페라 하우스는 알렌 로즈 데어리라고 불리는 총 52 에이커의 커뮤니티 부지에 위치한 데어리 마을이라는 곳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노스 웨스트

크레이터 알바니 학군, 독감으로 관내 초등학교 임시휴교

그레이터 알바니 공립 학군은 페리 윙클 초등학교에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알바니 교육구는 지난주 관내 학교에 독감이 휩쓸고 가면서 많은 결석자가 발생하자 임시 휴교령을 내리고 모든 수업을 취소시켰다. 학군 관계자는 “린 카운티 보건부와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밝히며 지난 주말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했다. 학군은 해당 학교 및 관내 다른 학교에도 두 차례로 소독을 실시했다. 학군

오레곤, 부자들은 많아졌지만 전반적인 경기는 아직 회복세

2019년 오레곤 공공 정책 센터(OCPP)의 새 보고서 ‘오레곤의 초 고소득층에 대한 새로운 기록’에서는 오레곤에서 백만장자들의 숫자는 늘었으나 일반 오레곤 주민들의 수입은 변화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오레곤은 지난 10년간의 심각한 경제 침체가 끝난 후 일반 오레곤 주민의 연간 수입은 2,500달러 증가했다. 한편 오레곤 주 소득 상위 0.1 %의 평균 소득은 190 만 달러 상승 했으며 상위

새롭게 변신한 오레곤 컨벤션 센터

오레곤 컨벤션 센터는 약 4천만 달러를 투자한 대규모 리모델링을 작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센터가 첫 개장한 1989년 이후 첫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이다. 센터는 자연을 기본 테마로 설정해서 실내에서도 오레곤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1000개 이상의 나무와 자연소재를 사용했으며 넓은 공간감과 숲의 캐노피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재현했으며 센터의 무도회장에는 후드산에서 크레이터 호수까지의 지형을 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