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일가족 파도에 휩쓸려 결국 아버지만 살아남아

포틀랜드 경찰은 제러미 스타일스(47세)씨 가족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으며 어린 자녀중 딸(7세)은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아들(4세)은 현재까지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 스티브 스트로마 미 해안경비대 대변인은 “케이프 팔콘 해안 보호구역 인근 캐넌 비치 남부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미 해안경비대의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서 스타일스씨와 그의 딸을 물에서 끌어 냈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 했으나 딸은 얼마후 사망했다. 팔콘 코브

멀티노마 카운티, 겨울 임시 쉼터 오픈

최근 오레곤 지역에서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멀티노마 카운티에서도 겨울 임시 쉼터를 오픈했다. 카운티의 임시 쉼터에는 매일 밤 약 2000여 개의 침대가 마련되며 눈폭풍이나 기온 떨어지는 날씨에는 낮에도 머무를 수 있다. 추운 날씨를 피해 임시 쉼터가 필요한 경우에는 211로 전화하거나 대피소 위치, 시간, 규칙 및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오레곤, 케틀린 게이블 사립학교 졸업생 학교 상대로 소송 제기

포틀랜드에 위치한 캐틀린 게이블 사립학교의 졸업생인 킴 월슨은 케틀린 게이블에서 오랫동안 재직했던 6학년 수학 교사 리처드 슈메이커에 의해 80번 이상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45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윌슨은 케틀린 게이블 사립학교는 지난 수년간 23명의 여학생들이 슈메이커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킴 월슨은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이

이미지 개선하는 눈성형

[휴람 의료정보] 이미지 개선하는 눈성형, 개인의 눈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 달라 눈은 사람을 마주할 때 처음 바라보게 보는 부위로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 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성형은 적은 부위의 변화만으로도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를 줄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호되는 수술이다. 과거 눈성형은 짙은 화려한 라인의 쌍꺼풀 눈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 눈성형 트렌드는

오레곤에 있는 메이시스 백화점은 영업 지속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가 미 전역에서 24개 이상의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레곤에 있는 메이시스 백화점은 매장 폐쇄 리스트에는 빠져있다. USA 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메이시는 다음 달까지는 폐쇄에 대한 전체적인 회계는 공개하지 않지만 최소 28개 도시의 매장의 직원들에게 통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시스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오레곤의 매장을 폐쇄할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메이시스

호주 산불 피해 돕기 위해 오레곤 주민들도 나섰다

작년 9월부터 시작된 호주의 산불 피해가 극심해지면서 호주를 돕자는 지역 커뮤니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호주 산불 사태는 약 1800만 에이커가 파괴되었고 최소 24 명이 사망했다. 생태 학자들은 50 억 마리의 동물이 영향을 받고 수백만 마리가 사망했다고 추정한다. 남편이 호주 출신 인 포틀랜드 출신의 미술가 아로니 라우러는 코알라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쉬고 있는 코알라 이미지를 만들어

아이에게 전자기기를 얼마까지 허용해야 하는가

영국 왕립 보건 소아과학회는 전자기기를 화면을 보면 건강을 해친다는 것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부모라면 자녀의 전자기기 시청에 염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자신이 전자기기를 너무 허용해 주는 것은 아닌지 항상 염려하게 된다. 소아과학회는 화면을 오래 볼수록 비만이나 우울증을 앓을 확률이 높다는 주장에 확실한 상관 관계가 입증되지 않았으나 가족들이 전자기기 사용에

오레곤, 지난 10년 동안 오레곤에서 가장 성장한 회사는?

오레곤에서 가장 대표적인 회사인 나이키와 콜롬비아 스포츠는 지난 10년 동안 많은 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렇다면 이렇게 잘 알려진 업체 이외에 가장 성장을 한 기업은 과연 어디일까? 바로 리티아 모터스라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오레곤 메드퍼드에 본사를 둔 전국 자동차 소매업체로 미국 전역에서 세 번째로 큰 소매 업체이다. 2015년 경제 전문잡지 포천에서 미국 기업 중에 482위를 차지했으며

오레곤 주 여행 – 포틀랜드 절벽의 The Grotto(더 그로토)

The National Sanctuaryof Our Sorrowful Mother 슬픔에 찬 어머니의 성소The Grotto (더 그로토) The Grotto는 절벽에 있는 가톨릭 성소이자평화로운 보태니컬 가든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1924년에 지어진 이 가톨릭 성역은크기가 7만 6천 평에 달하며 33미터 절벽의 기슭과 꼭대기에 지어져 있답니다. St. Philip Benizi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고 있는 조각상 개신교와 달리 가톨릭에서는 종종 ‘사람’이 ‘성자’로 칭송받는데이

오레곤 아웃도어 장비 회사 폴러(poler) 뱅크럽시 후 사업 재개

오레곤에 본사를 두고 있던 아웃도어 용품 회사 폴러는 일년전 갑작스럽게 뱅크럽시를 해서 소비자들을 놀라게 했다. 폴러는 아웃도어 용품으로 품질을 인정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브랜드의 인기와는 다르게 회사는 문을 닫게 되었다. 그러나 폴러는 예전보다 재정적인 안전을 더욱 갖추고 다시 돌아왔다. 폴러는 ‘캠프 진동(Camp Vibes)’이라는 슬로건을 기본으로 편안하고 멋진 아웃도어 용품을 만들겠다는 모토를 지닌 회사이다.

클락 카운티 소방 6 지구, 첫 여성 소방국장 임명

소방 분야는 전통적으로 남성 주도의 분야로 인식되며 힘든 육체적인 노동이 요구되는 관계로 대부분의 소방관들도 남성들이 대부분이다. 미국 내 2900개 구역에 걸쳐 약 50명의 여성 소방 국장이 있으며 워싱턴주에는 약 6명의 소방 국장이 있다. 새롭게 임명된 마우어 소방 국장은 “소방 일에 있어 나는 남자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같은 교육과 훈련을 받았고 같은 일을 한다. 항상 공동체를

[교육] 레귤러 대학 지원 마지막을 마무리하면서

미국 대학입시는 시기별로 몇 단계로 나눠 볼 수 있다. 미국 대학 지원은 원서 제출 시기에 따라 조기 지원, 정시 지원, 마감 없는 수시 지원 (Rolling), 우선 지원으로 나눠볼 수 있다. 특히 조기 지원에는 ED (Early Decision), Early Action(EA)로 나눌 수 있다. 어떤 지원 방식을 택하느냐에 따라 합격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제 조기 지원은 모두 다

오레곤, 다운타운 메리어트 호텔 인종차별 정책으로 고소당해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로 부터 인종 차별적 대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흑인 여성 고객은 30만 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멀티노마 카운티 법원에 제기 했다. 2019년 1월 15일 포틀랜드 다운타운의 메리어트 호텔에 펠리시아 곤잘레스 씨가 투숙했다. 그녀는 약 5일 동안 호텔 예약을 했으며 체크인을 하려 할 때 프런트에서 ‘파티 금지’ 정책에 대한 사인을 요구당했다. 그녀는 사인

오레곤, 2020년 1월1일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 전면 금지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는 2020년 1월 1일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에 대한 금지 조치가 시행된다. 재사용 가능한 봉투를 잊어 버린 경우 상점에서 각 종이 봉투에 대해 5 센트를 부과한다. 그러나 주정부 지원을 받는 저소득층 구매자는 종이 봉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포틀랜드 지역에서는 8년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이 금지되어 왔다.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31일까지는 종이 봉투를 무료로

통신회사 센추리링크 오레곤 고객들 속인 혐의로 환불 배상

전화 및 인터넷 서비스 회사 센추리링크가 고객들에게 마케팅할 때와 다른 금액을 청구해서 고객을 속인 혐의로 4백만 달러 배상 판결을 받았으며 오레곤에서는 8천 명 이상의 고객에게 67만 2천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 센추리링크는 성명서에서 “오레곤주의 판결에 동의하지 않지만 이 문제를 우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우리 회사와 고객을 위해 최선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센추리링크는 2011년 퀘스트 커뮤니케이션 인터내셔널(Qwest Communications International)을

내향성 발톱

[휴람 의료정보] 발톱, 손톱처럼 깎으면 ‘내향성 발톱’ 된다… 자가치료 절대 금물! ‘내성발톱’ 또는 ‘조갑감입’이라 불리는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 주변의 피부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내향성 발톱, 꽉 조이는 신발, 짧고 둥글게 깎는 습관 등으로 인해 발병 심해지면 일상생활 불편은 물론, 제대로 걷기조차 어려워질 수 있어 자가치료로는 근본적 해결 불가, 2차 감염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