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운송 기술 회사 Moovel 레이 오프 진행

운송 기술 제공 업체 Moovel은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포틀랜드 사무소의 직원 3 분의 1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독일 다국적 기업인 Daimler AG가 소유 한 이 회사는 자사의 핵심 서비스 “보다 지속 가능한 운영 프로필”에 중점을 두기 위해 사업을 재조정한다고 밝혔다. 포틀랜드에서 Moovel은 TriMet의 Hop Fastpass 모바일 발권 앱을 지원한다. Moovel은 다음 달 직원 114 명에서 75

포틀랜드, 최근 3년 동안 중 강수량이 가장 많았던 1월

오레곤 기상청의 자료에 따르면 1월 20일 단 하루만 오레곤 포틀랜드 지역이 건조했다고 밝혔다. 포틀랜드 지역의 월별 강수량은 약 6.56인치로 지난 2017년 7.26인치를 기록한 이후 가장 습한 달이다. 이번 주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대는 예보했으며 금요일까지 최소 1인치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1월 마지막 날까지도 간간히 비 소식이 있어서 2020년 1월 전체 강수량은 현재

발목 염좌

[휴람 의료정보] 접질린 발목? 찜질로 해결 되나요? 흔히 ‘발목을 삐었다’, ‘접질렀다’ 라고 일컫는 경우를 ‘발목염좌’ 라고 한다. 걷거나 운동을 하면서 발목이 비틀렸을 때, 발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손상될 수 있는데 이것이 염증으로 이어지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발목염좌는 1도 염좌(파열 없는 가벼운 인대손상), 2도 염좌(인대조직의 부분적 파열), 3도 염좌(인대의 완전파열), 이렇게 3단계로 구분한다. 가벼운 염좌는 찜질만으로도

포틀랜드 맥스 열차 사건 용의자 제레미 크리스천 재판

3년 전 포틀랜드 맥스 열차에서 3명을 찔러 숨기게 한 용의자 제레미 크리스천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제레미 크리스천의 살인 재판은 포틀랜드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재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천은 지난 2017 년 5 월 어느 날 맥스 열차에 탑승하여 두 명의 흑인 십 대 소녀 중 한 명이 히잡을 쓰고 있다며 시비를 걸어

[긴급]우한 폐렴(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안전 공지문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중국에서 2020.01.15. 시애틀로 입국 한 여행객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 폐렴 환자로 진단 되었습니다. 이 환자는 스노호미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30대로 최근 중국 우한을 다녀온 뒤, 폐렴증상으로 에버렛에 있는 프로비던스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던 중 우한 폐렴 환자로 확정 되었으나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지역에서도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 하였음으로, 당지에 거주하는 교민과

[포틀랜드, 코발리스] 2020.02.04-06 오레곤 지역 순회영사 일정 안내

주 시애틀 총영사관에서는 관할 원거리 지역 동포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 도모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순회영사업무를 시행하고자 하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회영사 업무 안내 o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 공인인증서, 범죄경력증명서 등 각종민원업무 구비서류(예시) o 민원인 신분증(유효한 한국여권, 미국여권), 영주권, 체류확인서 원본(영주권카드, I-2, I-797 등), 여권용 사진 1매 (여권, 사증, 국적상실,

16살에 26파운드 소년의 어머니 아동학대로 기소

펜실베이니아 주 프랭클린 카운티의 여성이 아동학대로 기소됐다. 그녀의 아들은 발견 당시 몸무게가 26파운드였다. 챔버스 버그 경찰과 함께 프랭클린 카운티 어린이 청소년 서비스는 지난 10 월 24 일 41 세의 엘리자벳 에스트라다의 집을 찾아가서 아들을 강제로 병원으로 보내 치료받게 했다. 관계자들이 그녀의 아들을 발견했을 때 아이는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며 배고픔을 호소했다. 경찰과 CYS는 이 소년 이외에

[교육] 사춘기 딸이 강박장애(OCD)가 아닐까 의심됩니다.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는 강박장애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특정한 사고나 행동을 떨쳐버리고 싶은데도 시도 때도 없이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강박사고와 강박행동, 또는 둘 모두를 특징으로 한다. 강박사고는 원치 않는 불안을 유발하는 생각, 심상, 또는 충동이 지속적으로 거듭되는 상태를 말하며 강박행동은 강박사고에 의한 불안을 완화하거나 방지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고 느끼게 특정 행동이나

오레곤, 인텔 데이터 센터 인력 구조 조정에 나설 듯

인텔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사업인 데이터 센터 그룹을 재구성하면서 적당한 수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뉴스 사이트 SemiAccurate와 AnandTech는 인텔의 데이터 센터 그룹의 변경과 구조조정에 대한 사항을 밝히며 정리 해고는 인텔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데이터 센터 그룹의 재배치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공개했다. 그러나 인텔은 공개적으로 구조 조정에 대한 사항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며 회사는 지난주

오레곤, ‘유니티’ 정신 건강 병원 주에 재정지원 요청

유니티 정신 건강병원은 지난 2017년 1월 북동부 포틀랜드에 문을 열었다. 이후 포틀랜드 지역에서 응급실, 교도소 혹은 거리를 방황하는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환자를 치료해 왔다. 이 병원에는 정신과 환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실과 단기 치료가 필요한 입원 시설이 있다. 그러나 유니티는 최근 재정 악화로 어려움에 직면했으며 이로인해 오레곤 보건 당국에 지원을 요청했다. 병원은 최근 회계 연도에서는

오레곤, 토이 드라이브 마스코트 애완견 ‘파커’ 사망

오레곤 지역방송 KGW의 토이 드라이브 마스코트인 애완견 파커가 지난주 사망했다고 밝혔다. 파커의 주인 가족은 개인 소셜 미디어에 “어떤 말로 대신할 수 없을 만큼 파커를 그리워할 것 같다”라고 파커를 떠나보낸 심정을 밝혔다. 파커는 골든 리트리버 애완견으로 12살이다. 파커를 돌봤던 가족은 성명서를 통해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파커의 아름다운 삶을 나누고 파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은 파커와

치질

[휴람 의료정보] 한겨울 항문 건강 주의보! 추워지면 심해지는 ‘치질’ 조심! 겨울철 치질 환자 급증, 낮은 기온 및 음주에 항문 주위 혈관 취약한 탓 증상 따라 치핵•치열•치루로 구분, 대장암과 증상 비슷해도 관련 없어 3기•4기 치핵과 치루는 수술 치료 필요로 함. 치루 완치는 수술만 가능! 치핵은 항문 점막에 생기는 덩어리, 점막 찢어진 치열 방치하면 치루로 이어져 충분한

국회의원선거 선거권 연령 하향 조정(만 19세 이상 → 만 18세 이상)

올해 4월에 실시하는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이 2월 15일까지 입니다. 시애틀총영사관은 한달여 남은 유권자등록기간 동안 한인마트·종교단체·한국학교 및 한인행사 등을 순회방문할 계획이며, 인터넷(https://ova.nec.go.kr)으로도 간편하게 신고·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27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 연령이 기존 만 19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한 재외국민도

오레곤, 수백 마리의 바닷새 죽음의 원인은 해양 ‘블럽’ 현상 때문

지난 2015년과 2016년 수백 마리의 죽은 바닷새들이 오레건 주와 워싱턴 주 남서부를 따라 해안으로 밀려왔다. 당시 과학자들은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으나 최근 그 원인을 밝혀냈다. 연구원들은 2015년과 2016년 사이에 거의 100만 마리의 바닷새가 굶어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과학자들은 새들의 떼죽음 현상의 원인을 바닷물에 포함된 어떤 독소나 개체 간의 유행병 등이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오레곤내 아웃도어 레크레이션 활성화 위해 발벗고 나선다

오레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주 내의 아웃도어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아웃도어 활동 위원회를 구성하여 법안 마련에 나섰다. 오레곤 아웃도어 활동위원회는 33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목요일에 초안을 발표했다. 활동위원회는 1 월 23 일 최종 회의에서 논의될 5 가지 주요 활동 사안과 세부적인 30 개의 초기 아이디어를 확정했으며 앞으로 5년 안에 세부 내용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육아] 말대꾸하는 아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아이들 중에는 부모나 어른이 말을 할 때마다 말대꾸를 하는 아이가 있다. 즉 습관처럼 자꾸 말의 꼬리를 물면서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말대꾸는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그렇다고 매를 들거나 한 번의 강압적인 방법으로 제압하려고 해서도 안된다. 우선 아이가 말대꾸를 한다면 첫 번째는 말대꾸를 하는 타이밍을 잘 캐치하자. 아이가 시비조로 말을 걸어와도 엄마 아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