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복권에 당첨되자 함께 나눈 두 친구

에릭 마키와 브라이언 크라머 씨는 오랜 친구이자 함께 일해온 동료이다. 그런 그들에게 기적 같은 일이 생겼다. 크라머 씨는 “처음에는 믿을 수가 없었다.”라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40년 이상을 함께 해온 친구이자 25년을 함께 일했다. 그런 그들이 메가박스 복권을 구매하기 시작한 것은 약 6개월 전부터이다. 그들은 번갈아 가면서 매주 복권을 구매해 오고 있었고 각 아내들은

틸라묵과 커리 카운티 코로나 위험 낮은 단계로 이동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26일 오레곤 지역의 코로나-19 위험 단계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최근 오레곤 주는 약 4단계로 지역 코로나 위험 단계를 지정해서 관리하고 있다. 특히 틸라묵과 카레 카운티는 이번에 가장 낮은 위험 단계 카테고리로 이동해서 지역의 레스토랑에서 실내 식사가 가능해졌다. 이밖에도 그랜트 카운티는 위험도가 완화되고 있다. 반면에 멀티 노마, 워싱턴 그리고 클락 카마스 카운티를 포함한

일부 보건 전문가, 이중 마스크 착용 권장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이 일반화되면서 일부 보건 전문가는 이중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공중 보건 전문가들도 마스크를 한 개만 착용하는 것보다는 이중으로 착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높다라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오레곤 주립대학 (Oregon State University) 국제 보건 담당자 춘헤이 추 씨도 “마스크를 두 개 착용한 경우 더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한다. KATU는 포틀랜드

[대한민국 외교부] 온라인 영사민원 서비스 「영사민원 24 앱」안내

「영사민원24 앱」 홍보 동영상 https://youtu.be/kF1ZWJGbOkc 대한민국 외교부는 언제 어디서나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영사민원 24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사민원 24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재외국민을 위한 온라인 영사민원 서비스 내용> △ 민원업무 신청 : 재외국민 등록 신청, 재외국민 등록 변경․이동 신고, 재외국민 등록부등본

[교육] SAT 준비해야 하나?

보건 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미국에서 얼마나 오래 지속 될지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국의 학생들은 언제 수업에 돌아올 지에 대한 대답을 유보하고 있다. 얼마전 컬리지보드는 학교가 가을까지 재개되지 않으면 학생들은 집에서 SAT를 치를 수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 은 이번 봄에 학생들이 AP (Advanced Placement) 시험도 디지털 방식으로 치르게 될 것이라는이전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오레곤, 홈리스 수용에 필요한 모텔 매입 계획

오레곤 주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리스와 산불 피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의 거주공간 마련을 위해 6천 5백만 달러의 예산을 작년에 의회로 부터 책정 받았다. 이 예산은 오레곤 주 14개 카운티의 비영리 단체와 정부 기관의 주도로 홈리스, 산불 피해자 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텔을 구입해 장기 거주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하게되며 현재는 각 지역 해당 비영리

오레곤 교사와 교육자들 백신 접종 단계 , 그러나 실제 접종은 다소 지연될 듯

지난주 오레곤 주정부는 교사와 교육자들도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으나 실제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비던스의 대변인은 “중증 장애인, 발달 장애인, 노인 및 응급 요원 등 병원 관련 업무 종사자 이외에 교사와 교육자들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주에서 가장 큰 교육구인 포틀랜드 공립학교의 교사들도 아직 접종을 받지 못했으나 포틀랜드

포틀랜드 다운타운, 계속되는 시위에 보행자 수 크게 줄어

포틀랜드 비즈니스 협회 (Portland Business Alliance-PBA)와 다운타운 포틀랜드 청결 & 안전 (Downtown Portland Clean & Safe – DPCS) 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연말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는 보행자 수가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다. DPCS에 따르면 매년 6월과 12월에 다운타운 보행자 수를 측정하는데 2019년에는 평균 11,621명이었으나 2020년 12월에는 1,738명으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82% 감소했다. PBA 전략 커뮤니케이션 담당

영국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레곤에서 세번째 발견

워싱턴 카운티에서는 영국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오레곤에서는 세 번째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이다. 오레곤 보건국(OHA)은 “워싱턴 카운티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전에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해외 여행과 관련된 것이었으나 이번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해외 여행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던 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오레곤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약

포틀랜드 대학교, 800여 명 학생들 캠퍼스에서 대면 수업

800여 명의 포틀랜드 대학교 학생들이 캠퍼스로 돌아왔다. 학생들은 지난주 봄 학기 시작에 맞춰 캠퍼스로 돌아왔으며 코로나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확인되야 대면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다. 캠퍼스 대면 수업을 준비하면서 학생과 대학 직원들은 대부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대학 직원 3 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그들은 현재 캠퍼스에 따로 마련된 곳에서 자가 격리중이다. 학생들이

오레곤, 코로나 일일 확진자 감소

오레곤에서는 1월 18일 월요일 이후에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가 천명 미만으로 감소해서 코로나 팬더믹 현상 이후 처음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주 일요일에는 582 건의 새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일일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레곤 보건국(OHA)에 따르면 “1 월 11 일 월요일부터 1 월 17 일 일요일까지 매일 7,860 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여 1월 11일 전보다 4 % 감소했으며

로봇인공관절수술이란?

[휴람 의료정보]로봇인공관절수술이란?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로 난이도가 높아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대부분 사람의 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1980년 인공관절 수술이 처음 도입되고 그 당시 인공재료로 만든 관절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찬사를 받았지만 기술이 부족하여 부작용과 합병증이 나타나 염증 부위가 재발하곤 했습니다. 마침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오레곤, 코로나 양성 확진 어린이 크게 증가

오레곤 보건국(Oregon Health Authority)은 21일 자 보고에서 작년 10월부터 코비드 확진 어린이가 급증했다.”라고 밝혔다. 멀티노마 카운티 보건국 앤 로에플라 박사는 “확진자 접촉 추첨을 통해서 최근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포틀랜드 지역의 소아과 의사 앤 베스터 가드 박사는 “여행을 다녀왔거나 하는 가족의 자녀들에게서 코비드 확진자가 많이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특히 12 세에서 17

오레곤, 백신 투여 25 만회 돌파

오레곤 보건국(Oregon Health Authority)은 “21일 자로 오레곤 지역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1 명의 추가되어 주에서 총 1,843 명 사망했다.”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확진자는 849 명이며 주 전역에서 250,000 회 이상 백신이 접종됐으며 최근 입원율은 약간 떨어졌다고 전했다. 최근 주 보건 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아 환자의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인구학적 특성 및 임상적인 세부

오레곤 교육국, “지역 고등학생들 졸업률 상승했다”고 밝혀

오레곤 교육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0년 학사 일정 기간에 고등학교를 졸업률이 82.6%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 팬더믹 현상 이후 학교가 문을 닫고 온라인 수업만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 자격 요건 등 제반 여건의 변화로 인해서 고등학교 졸업률이 올른 것으로 분석된다. 오레곤 교욱부에 따르면 아프리카 계 미국인 학생들은 작년에 비해 졸업률이 5.9

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 주정부 연설

브라운 주지사는 목요일 오전 주 정부 연설을 통해 2021년 주정부의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과 지역 산불, 시위 그리고 개학 문제 등에 대해 지역민들이 최우선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에 대한 새해 계획을 밝혔다. 주지사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통해 의료문제, 광대역 인터넷 액세스 서비스 확대, 오레곤 지역을 휩쓴 산불 처리 문제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