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중단된 존슨앤존슨 백신을 접종 받았다면

최근 미국에서 18세에서 48세 사이의 여성 6명이 J&J 백신 접종을 받은 후 특이한 혈전이 발생하자 미 질병통제 센터(CDC)가 백신 접종을 ‘일시 정지’ 할 것을 권고했다. 6명중 한 명은 사망했고 다른 한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품안전청(FDA)는 “희귀하지만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백신의 혈전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존슨앤존슨사는 성명에서 “응혈에 대한 보고는 알고 있었지만

주택 건설업자들, 목재 가격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

지역에서 건설업을 하는 웨인 스탠포트 씨는 “대유행 기간 동안 시작된 목재 부족은 곧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또 다른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택 건설 시장에서 목재는 여러 부분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자재이다. 이런 목재의 가격이 평균 37% 정도 올라서 리모델링 비용이나 주택 건설 비용에 큰 부담이 된다.”라고 밝혔다. 2월 미국 목재

포틀랜드 아웃도어 다이닝 맛집모음

#Flying Fish ? 3004 E Burnside St, Portland, OR 97214 신선한 해산물메뉴들과 가볍게 즐길수 있는 메뉴들이 많다! 날씨좋은날 가면 기분 최고 ? #JustaPasta ? 1326 NW 19th Ave, Portland, OR 97209 핸드메이드 파스타로 유명한 파스타 맛집? 데이트하기 좋은 아웃도어 다이닝 맛집!~ #Laurelhurst Market ? 3155 E Burnside St, Portland, OR 97214 이미 유명한 스테이크맛집 ?

오레곤 한인사회 아시안 혐오범죄 태스크포스 발족

미 전역에서 아시안을 겨냥한 혐오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아시안 혐오범죄 대처 및 예방을 위해 오리건 한인사회 태스크포스(TF)가 발족했다.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ㆍ이사장 음호영)는 12일 한인회관에서 한인회 임원 및 이사. 한인사회 단체장 및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안 혐오범죄 대처 및 예방활동 태스크포스’발족식을 가졌다. TF에는 단체 및 기관으로는 오레곤 한인회, 오레곤 한미연합회(KAC), 포틀랜드-밴쿠버교회 연합회, 오레곤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유진한인회,

미 재난 지원청(FEMA),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장례 지원

FEMA는 2021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구조 보완 책정 법과 2021 미국 구조 계획법 하에서, 2020년 1월 20일 이후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관련 장례비에 대해 지원한다. 장례 지원 자격 기준은 사망이, 미국 보호령, 워싱턴 DC 등 미국 내에서 발생했어야 하며, 사망증명서에 사망이 코로나-19로 인한 것이라고 기재되어야 하며, 신청자는 2020년 1월 20일 이후 장례비를 부담하게 된 시민권자,

오레곤 보건국에서 밝힌 백신 관련 질문 및 대답 (1)

독감 예방 주사에 안 좋은 반응을 보인 경우에도 백신은 안전합니까? 혹은 COVID-19 백신의 1 차 접종에 대해 안 좋은 반응을 보였다면 어떻게 합니까? CDC 는 1 차 COVID-19 백신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등), COVID-19 백신 또는 그 일부(폴리에틸렌 글리콜 포함)의 과거 접종에 대한 모든 종류의 빠른 알레르기 반응, 폴리소르베이트에 대한 모든 종류의 빠른

총영사, 오레곤 주 국무차관 등 주요 인사 화상 면담

권원직 총영사는 지난 4월8일 체릴 마이어스 오레곤주 국무부 차관, 줄리 피츠럴드 월슨빌 시장, 로리 스티그먼 오리건주 멀트노마카운티 커미셔너 등 오레곤 지역 주요 인사 10여명과 화상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는 바리 리 포틀랜드시장 비서실장(전 시애틀시 경제개발국장, 한국계), 리치 배 한인 경제인, 피터 & 헬런 전 오레곤 한인회 회장 내외, 로리 & 프란체스카 김 한인 경제인 내외, 세론

‘한인병원서 코로나 백신 접종하세요’

박헬렌 가정의학과 코로나 백신 접종17일 포틀랜드 중앙교회서도 접종예정 비버튼에 위치한 박헬렌 가정의학과에서는 한인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다. 박 가정의학과에서 사용하는 ‘존슨 앤 존슨’ 은 다른 코로나 백신과 달리 1회 접종 만으로 코로나19 예방이 가능하다. 지난주 100명에 이어 이번주는 300명분 백신이 준비되어 있어 미리 예약만 하면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다음주 17일(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에는 한인사회관(관장 남궁진

멀티노마와 클락카마스 카운티, 확진자 수 증가로 고위험 단계로

오레곤 지역의 멀티노마와 클락카마스 카운티를 포함한 총 6곳의 카운티가 코로나 확진자 수의 증가로 중간 위험 단계에서 고위험 단계로 이동했다. 이들 지역의 고위험 단계 이동으로 레스토랑 실내 식사는 수용인원이 50%에서 25% 줄었으며 야외 수용인원은 150명에서 75명으로 하향 조정됐다. 클락카마스 카운티 위원들은 주지사에게 고위험군 지정을 연기해 줄 것으로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폴 사바스 커미셔너는 “이번 사태로 일부

웨스턴 오레곤 대학, 전공 및 교수진 감축

코로나 팬더믹 현상으로 등록 학생수가 대폭 축소하자 웨스턴 오레곤 대학은 다수의 프로그램과 12명 이상의 정규 교수진을 줄인다고 밝혔다. 오레곤의 한 방송 매체는 “이번 감원이 대학의 재정 건전성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며 165년 된 이 기관을 경제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번 학교 측이 축소 방침에 직원, 학생, 동문들은 비판적 사고, 분석, 글쓰기 등 널리 유익한

오레곤 한 여성 다른 두 백신 접종받아

오레곤에 거주하는 알렉스 버지스는 1월 17일에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았다. 당시 그녀는 임신 7개월이었다. 그녀가 맞은 첫 번째 주사는 화이자 백신으로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버지스는 첫 주사 이후 독감 같은 증상을 겪었다. 그녀는 첫 접종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두 번째 접종일을 출산 뒤로 연기하게 됐다. 결국 버지스는 두 번째 백신 접종 권고일을 한참이나 지나

4월 15일, 에릭 처치의 ‘Gather Again’ 공연 모다센터에서 개최

장미의 도시 포틀랜드에 공연이 재개된다. 컨트리 뮤직 팬들은 다시 재개되는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오는 4월 15일 모다센터 (1 N Center Ct St, Portland, OR 97227)에서 에릭 처치의 투어 공연 ‘Gather Again’이 펼쳐진다. 모다센터의 수용인원은 2만 명이지만 주정부의 코로나 안전 지침에 따라 공연 참석 인원 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이번에 공연을

“알레르기 비염”

[휴람 의료정보]봄날의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방치하면 ‘축농증•중이염’ 등 합병증 동반 알레르기 비염은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 곰팡이, 꽃가루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항원)에 코 점막이 과민 반응을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콧물, 재채기 등 코감기와 증상이 유사해 방치하면 축농증, 중이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코감기와 달리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코점막 자극해 발생하고 자세히

포틀랜드 피자맛집 5

Best Pizza Places in Portland #Pizza Jerk ? 5028 NE 42nd Ave, Portland, OR 97218 ? 621 SE Morrison St, Portland, OR 97214 Kale Blazer & Lovely Linda 메뉴 추천❤ Pizza Jerk 메뉴 확인하러가기 #Handsome Pizza ?1603 NE Killingsworth St, Portland, OR 97211 베이커리도 함께 운영되는 피자집❤ 화덕피자 맛집❤ 베이커리 맛집❤ Handsome Pizza 메뉴 확인

쉐이크쉑 버거, 오레곤 비버튼에 이번달 말경 오픈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햄버거 체인점중 하나인 쉐이크쉑 버거가 오레곤 비버튼 쇼핑몰에 이번달 말경에 오픈한다. 쉐이크쉑 버거는 2001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공원 복구 사업을 위한 부대행사 성격의 ‘길거리표 핫도크 카트’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노점상에서 출발해서 10년만에 뉴욕의 길거리 명물이 되었다. 이후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햄버거 체인점으로까지 성장했다. 호르몬과 항생제가 없는 친환경 유기농 버거, 신선한 생고기만을 사용하여 만든

4월 19일부터 16세 이상 오레곤 주민들 백신 접종 자격 확대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을 다시 앞당겼다. 4월 6일 자 보도 자료에서 이전에 발표한 오레곤 주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보다 약 2주가 빠른 4월 19일부터 16세 이상의 전 오레곤 주민이 백신 접종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발표했다. 성명에서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오레곤에서 백신 접종이 2백만 회를 통과했다.”라고 밝히며 “ 오레곤 주민들이 백신을 빠르게 접종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