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맛집] Saburos -스시맛집

포틀랜드에서 유명한 스시집 중 하나입니다. 평일에는 5시, 주말에는 4시반에 오픈인데, 4시부터 줄을 서는 인기많은 식당이에요! 퀄리티보다는 독특한 사이즈로 유명해진 일식집이에요! 궁금해서 저도 주말에 방문했습니다! 저도 한 4시쯤 도착했는데.. 역시나 4시부터 줄을 서네요~ 제 앞에 4팀정도 있었어요! 4시반에 정확하게 오픈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작고 오래된 식당이에요! 그래서 줄을 서는건가? ㅋ 일단 메뉴와 펜을 줍니다! 그럼 먹고싶은

포틀랜드 지역 종교 단체들, 마스크 안전 지침 상황에 따라 적용

이번주 일요일은 오레곤 주에서 예배를 위해 단체가 모일 경우 백신 접종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하는 새로운 안전 지침이 시행되는 첫 주일이다. 포틀랜드 주변의 많은 교회들은 이 지침들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으며 일부 교회들은 이 지침들과는 별개로 자체 지침에 따라 시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성 마리아 대성당에서는 마스크 착용 여부에 상관 없이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멀티노마 카운티도 코로나 위험 ‘저위험(lower risk)’ 단계로

오레곤 주정부는 “멀티노마 카운티의 코로나 위험 단계를 저위험(Lower Risk)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멀티노마 카운티는 오레곤에서 가장 최다 인구지역으로 카운티의 위험 단계가 저위험으로 낮아지고 규제가 완하되면 지역 전체 기업들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레곤 주에 저위험 단계 수준으로 가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16세 이상 인구의 65% 가 백신 접종을 최소 1회 이상 받아야 한다. 저위험 단계에서는

미 질병센터(CDC), 젊은 층에서 보고된 2차 접종 후 심장이상 조사

CDC의 COVID-19 백신 안전 기술(VaST) 작업 그룹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한 청소년 혹은 젊은 성인을 드물게 발생한 심근염(심장근육 염증) 발병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문제는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했으며 2차 접종을 맞고 발생했다. VaST는 백신 접종 후 보통 4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고했다. CDC에 따르면 심근염 증상은 화이자-바이오엔 테크나 모더나 등

포틀랜드, 기록적으로 건조한 5월

5월은 포틀랜드에 또 한 번 기록적인 건조한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틀랜드 기상 전문가에 따르면 “1956년 이후 가장 건조한 4월을 보냈으며 앞으로 큰 비 소식이 없다면 5월도 기록적으로 건조한 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레곤은 포틀랜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레곤 지역의 기상학자 래리 오닐 씨는 “앞으로 큰 비가 쏟아지지 않는 한

오레곤 토크티 지역에서 등산객 실종, 17일 만에 수색대가 구조

오레곤 더글러스 카운티 수색 구조대원들은 지난 주말 17일 밤을 야생에서 보낸 69세의 실종된 등산객을 구조했다. 해리 버레이씨의 가족들은 5월 6일 예정된 날짜에 그가 돌아오지 않자 5월 7일 실종 신고를 했다. 이후 주변 지역의 여러 수색팀은 수색을 펼쳤으며 결국 지난 주말 오후 3시경 잭슨 카운티 수색팀에 의해 대피소의 남서쪽 지역에서 버레이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그는 가벼운

첫인상 바꾸는 코성형시 주의해야 할 점은?

[휴람 의료정보]첫인상 바꾸는 코성형시 주의해야 할 점은? 코성형시에는 코뿌리에 코끝, 콧대와 이마로 이어지는 라인의 각도가 중요하며 콧대, 코끝, 턱선까지 이어지는 코라인이 얼굴과 조화를 잘 이뤄야 한다. 코성형은 개방형과 비개방형코성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개방형은 코를 절개하여 개방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환자의 불안감과 수술 후 흉터가 남을 수 있다.비개방형은 외형적으로 보이는 흉터가 거의 없고, 절개선이 코 안쪽에 남기

벤튼, 데슈테스, 후드 리버, 링컨 , 워싱턴 카운티 ‘Lower Risk’ 위험군으로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22일 벤튼, 데슈테스, 후드 리버, 링컨, 워싱턴 카운티들이 코로나 저위험군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 5개 카운티는 16세 이상 인구의 백신 접종률이 65%에 도달했다. 브라운 주지사는 “재개장 조건 중 하나인 지역의 16세 이상 인구의 백신 접종률이 기준치에 도달했기 때문에 5개 카운티에서는 저위험군으로 이동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지사는 “오레곤 주 전체에서 16세 이상의 백신 접종률이 70%에

오레곤, 퇴거유예 기간 2022년 6월 30일까지 연장

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동안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들에게 퇴거유예 기간을 내년 6월30일까지 연장해 주는 법안에 서명했다. 주지사는 “누구나 따뜻하고, 안전한 거주지가 필요하며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오레곤 주민들이 집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주지사가 서명한 상원 법안 282호는 임차인이 렌트비를 제때 지불하지 못해도 소비자 신용기관에 바로 신고하지

오레곤 한인회 16차 백신접종 성공적으로 마쳐

미국내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 백신접종 늘리기에 주력하고 있는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ㆍ이사장 음호영)가 15일 워싱턴카운티로부터 공급받은 100도스의 모더나 백신접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인회 코로나19 방역지원팀(팀장 김미선 이사)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타이가드에 있는 세인트 안토니오 성당에서 17세 이상의 한인들에게 백신 접종을 도와주고 회복실에서 대기중인 접종자의 부작용 여부를 체크하는 등 동포들의 백신접종을 위해 현장지원에 나섰다. 한인회가 워싱턴카운티와

오레곤 일부 비즈니스들은 “마스크 착용 계속 권유 하겠다”고 밝혀

미 질병센터가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에 대한 권고를 해제 한 이후 오레곤 주 정부도 마스크에 대한 새로운 안전 지침 사항을 발표했으나 일부 비즈니스들은 현실적인 이유로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겠다.”고 밝혔다. 포틀랜드 북동부에 있는 브로드웨이 그릴의 서버 브리트니 웰스는 “현실적으로 레스토랑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의 백신 카드를 확인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포틀랜드 지역의 대다수 레스토랑을

오레곤, 코로나 백신 접종 카드를 잃어버렸다면?

미 질병센터(CDC)가 최근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경우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오레곤에서도 지역과 상황에 따라서 마스크 착용에 관한 지침도 별도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접종 카드’를

주정부, ‘위험수목 제거 프로그램’ 평가할 임업 전문가 계약

오레곤 주정부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위험수목 제거 프로그램’에 대해 과다 절단 및 관리 문제에 대한 신속한 검토를 위해 임업 전문 컨설턴트를 고용한다고 발표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갤런 라이트 컨설턴트 사는 이번 주에 오레곤 주의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하고 6월 초까지 권고안을 포함한 최종 평가 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약 5만 달러에 달하는 이번 컨설팅에는 위험수목을

5월 18일은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한지 41주년

세인트헬렌스 산은 워싱턴주 사카마니아 군에 있는 활화산으로 시애틀로부터 남쪽으로 154킬로미터 지점에 있으며 포틀랜드로부터 북동쪽으로 80킬로미터 지점에 있다. 지난 1980년 3월 세인트 헬렌스 산은 맨 처음 4.1도의 지진으로 흔들렸다. 이후 산 꼭대기에서 눈과 얼음에 균열이 나타났으며 적색 경보가 내려졌으며 3월 27일, 화산재가 화산 꼭대기에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5월8일에는 화산재가 13,000피트까지 치솟았다. 1980년 5월 지진이 이어지고 가스의

미 재무부, 차일드 택스 크레딧, 7월15일부터 지급

미 재무부는 “7월15일부터 올해 말까지 미국내 3천9백만 가구가 매달 차일드 택스 크레딧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7월부터 2020년 연소득 기준으로 개인 7만5,000달러 (부부 합산 15만 달러) 이하의 가정의 경우 부양 자녀가 6세 미만인 경우에는 자녀 한 명당 월 300달러, 6세에서 17세 사이의 자녀인 경우에는 월 250달러까지 부모의 은행 계좌 등으로 현금 지원된다. 이 차일드

CDC 마스크 착용 권장 해제 그러나 대다수 기업들 마스크 착용 권유

지난주 미국 내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미 질병 통제국이 마스크 착용 권고에 대한 안전지침을 해제했으나 많은 기업들은 매장 입장에는 마스크 착용 권고에 나섰으며 일부 기업에서는 관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 단체 및 상점, 식당 및 기타 사업체 등 일반 대중과의 노출이 많은 기업이나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직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