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와 멀티노마 카운티, 홈리스 쉼터 위해 수백만 달러 지출

포틀랜드와 멀티노마 카운티의 홈리스 주택 공동 사업부는 코로나 팬더믹 현상 이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8개의 모텔을 쉼터로 마련했다. 이 모텔들의 임대료와 운영비는 한 달에 약 2백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

포틀랜드와 멀티노마 홈리스 주택 담당 서비스 마릭 졸린씨는 “이 모텔들은 홈리스들의 사회적 거리 유지를 도와 COVID-19 확산을 예방하며 동시에 홈리스 확진자들의 격리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홈리스 쉼터로 사용하고 있는 총 8개의 모텔 중에 포틀랜드 북동쪽에 위치한 데이즈인은 연방의 CARES ACT 기금에서 420만 달러를 지원받아 구입했으며 나머지 7곳 군데는 임대 계약을 맺어 사용 중에 있다. 또한 이 중에서 6곳은 장기 거주지로 나머지 두 곳은 시간제 쉼터로 사용 중이다.

현재 장기 체류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6개의 모텔은 약 300명을 수용하고 있으며 한 달에 대략 120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 홈리스 주택 공동 관리 사무국은 “인력 및 지원 서비스를 위해 비영리 서비스 제공업체와 계약을 체결해서 서비스, 인력, 식사 및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며 “유지 관리 지원 서비스 비용이 가장 큰 부담이다.”고 밝혔다.

주택 공동 사업부는 오는 7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 구조계획 법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기금이 모텔 인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