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클락카마스 카운티는 본격적인 화재 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소방관 증원을 실시했다. 클락카마스 카운티 소방서장은 “가뭄으로 인해 올해 산불이 예년보다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소방관의 추가적인 채용 및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오레곤주에서 파괴적인 산불이 발생했고 올해 가뭄이 심각한 상황으로 카운티는 연방 기금을 이용해 약 20명의 소방관을 산불 화재에 집중
클락카마스 카운티, 화재 시즌 대비를 위해 소방관 증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