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주가 미국 최고 권위의 요리상인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s)’에서 두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미식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6월 10일 시카고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틀랜드에 위치한 진주 페이스트리(Jinju Patisserie)는 전국 최고 제과점에게 주어지는 ‘아웃스탠딩 베이커리(Outstanding Bakery)’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진주 페이스트리는 섬세하고 창의적인 프랑스식 디저트로 현지는 물론 전국적인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
오레곤 미식의 위상 빛났다… 진주 페이스트리·티모시 와스텔, 2025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