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주립대학교, 2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연구 센터 건립 계획 발표

오레곤 주립 대학교(OSU)가 기후 과학, 해양학 및 기후 과학 분야의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 지능, 재료 과학 및 로봇 분야의 팀 기반 연구”에 중점을 둘 2억 달러 규모의 연구 및 교육 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센터 건립을 위한 자금은 OSU 출신의 반도체 회사 엔디비아(NVIDIA)의 설립자이자 CEO 젠슨 황과 부인 로리 황이 5천만

포틀랜드 홈리스 캠프에서 매년 수 천건의 화재 발생

포틀랜드 소방국 기록에 따르면 포틀랜드 지역의 홈리스 캠프에서 매년 수천 건의 화재가 발생하며, 2019년 이후로 그 횟수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포틀랜드 남동부의 렌츠 지역에 살고 있는 주아니타 스트워드씨는 “거의 매일 이 지역에서 작고 큰 홈리스 캠프 화재가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테이터에 따르면 홈리스 캠핑으로 인한 화재 건수는 2019년 803건에서 2021년 2,048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지금까지 이미

비버튼 커뮤니티 센터, 홈리스 겨울 보호소 개장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버튼 커뮤니티 센터에 홈리스 겨울 보호소가 문을 열었다. 보호소는 비버튼 커뮤니티 센터 (12350 SW 5th St STE 100, Beaverton, OR 97005)에 마련되었다. 워싱턴 카운티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보호소는 2023년 5월까지 계속 운영된다. 이곳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겨울 성인 홈리스 겨울 보호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성인 최대 30명까지 지낼 수 있으며 주 7일 24시간 서비스가

2022 미국 코리안 잡페어 개최- 쳥년들이여! 세계로! 미래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미주 한인 생활 플랫폼 HEY KOREAN이 공동 주최하고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미국 한인 유학생협회가 후원하는 일자리 박람회 ‘2022 미국 코리안 잡페어―청년들이여! 세계로! 미래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소재 한인 동포 중견 기업들과 국내 대기업들이 다수 참여하며 미국 취업에 필수인 비자 스폰서 및 인턴쉽을 제공하는 온라인 박람회로 전 세계 어느곳에서나 참여할 수 있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오레곤한인회, 여주시와 우호협력을 위한 간담회 가져

오레곤한인회가 경기도 여주시와 우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오레곤한인회는 10월 14일 오전 11시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이충우 시장 및 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여주시가 내년에 오레곤주 비버튼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경제,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으고 한인회가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제4대 여주시장으로 선출돼 ‘행복도시, 희망

브라운 주지사 한국 방문, 무역, 관광 및 외국인 투자 촉진 논의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10월 14일 한국과 일본 방문을 위해 출국했으며 12일 일정으로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한국을 방문한 브라운 주지사는 오레곤의 농산물 수출 확대, 오레곤 기업이 한국의 파트너와 협력할 기회 마련 및 관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한국에서 며칠간의 무역 회의를 마쳤다. 특히 농업, 관광, 고등 교육, 의류, 기술 및 제조를 대표하는 오레곤 지도자들과 한국 정부 지도자들이

임대 관리회사 바카사(Vacasa) 직원 280명 해고

포틀랜드의 휴가용 임대 관리 회사인 바카사(Vacasa)는 재무 상태를 개선하고 심하게 하락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주에 280명을 해고했다. 이번 해고는 바카사 전체 인력의 약 3%를 차지한다. 회사측은 “우리는 이러한 결정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며, 자원과 팀을 우선순위에 맞게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평가한다”라고 밝혔다. 바카사는 온라인으로 휴가 렌털 서비스를 판매하고 주택 소유자를 위한 자산을 관리하며 청소,

🍝 Gra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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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스틸포크 나이프(STEELPORT Knife), 일본업체와 파트너십 체결

포틀랜드에 기반을 둔 스틸포크 나이프사(STEELPORT Knife Co )가 도쿄에 기반을 둔 일본의 무네마사 식기류 회사 (Munemasa Cutlery Compan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스틸포크는 지난 2020년 론칭하여 2021년 북동부 포틀랜드의 작은 공장에서 제작된 8인치 주방용 칼을 첫 출시했다. 2021년 이 회사는 전국 주방용품 소매업체인 수 라 테이블(Sur La Table)의 전국 매장에도 납품 계약을 맺었을 만큼 제품의 품질을 인정

후드산에 올 겨울 첫 눈 내려… 스키장 개장 앞당겨질 듯

후드산에 올 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다. 스키볼, 팀버라인 및 마운틴 후드 메도우에는 약 3인치의 눈이 쌓였다. 예년보다 빠르게 내린 눈으로 인해 올해 탱스 기빙에는 스키장 개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운틴 후드 스키장 매니저 데이브 트라게톤은 “지난 2년 동안 코비로-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이 되었지만, 올해에는 모든 시설을 개방하고 전면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