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통제되었던 34번 고속도로 재개통

윌라멧 강 수위가 떨어지면서 코발라스로 가는 34번 고속도로가 재개통됐다. 그러나 오레곤 교통국 (ODOT)에서는 운전자들에게 고속도로를 서행하며 도로 상태를 주시하라고 당부했다. 12일 금요일 오전 코발리스 근처의 34번 고속도로 일부가 재침수 되었고 두 개의 서쪽 차선과 한 개 동쪽 차선이 열렸다. 오레곤 교통국은 우회도로는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오레곤 서쪽 지역은 여전히 침수 상태이나 강의 수위들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고

칸 아카데미 – 모두에게 무료로 .. 영원히

칸 아카데미는 지난 2006년 살만 칸 창시자가 조카에게 수학을 가르쳐 주기 위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며 첫 발을 디뎠다.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설명을 잘하는 그의 강의를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면서 비영리단체인 칸 아카데미가 탄생하게 됐다. 빌 게이츠도 그의 아들과 함께 강의를 듣고 효과를 본 후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칸 아카데미는 투자와 뜻을 함께한 많은

[뷰티템] 클레어스 미드나잇 블루 카밍크림

Klairs -Midnight Blue Calming Cream 한 5통 이상 꾸준히 쓰고있는 인생크림입니다. 미드나잇 블루 카밍크림은 진정 크림이에요. 스패츌라도 함께 들어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수 잇어요. 한통 또 싹싹 비우고, 아마존에서 새로 구입한 블루 카밍크림! 전 아마존에서 항상 구입하고있어요. 파랑색은 색소가 아니라 구아이줄렌이라는 성분으로 피부진정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피부가 민감해지고 트러블이 날것같을때 밤에 얇게 펴바르고 자면 진정 효과

[속보] 오레곤 교통국 밴돈(Bandon) 동쪽 일부 도로 붕괴로 42S 도로 구간 폐쇄

최근 오레곤주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역 곳곳이 산사태 및 붕괴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오레곤 교통국 (Oregon Transportation Department)은 밴돈(Bandon)과 코퀼리(Coquille)사이의 고속도로 42 남쪽 일부 구간을 지난 10일 수요일부터 폐쇄했다. 도로 폐쇄는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밴돈(Bandon) 지역과 코퀼리(Coquille) 사이를 오가는 운전자는 우회도로인 US 101 및 OR 42를 이용해야 하며 도로에 대한 최신 정보는 www.tripcheck.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레곤 주정부, 주민들에게 산사태 주의보 내려

오레곤 주 지질 광물 산업부(The Oregon Department of Geology and Mineral Industries)는 최근 오레곤에 내린 폭우와 홍수로 인해서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포틀랜드 국립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홍수 감시와 경고를 발표했으며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날씨를 주목하고 있다. 기상청은 라디오, TV, 스마트폰 등의 매체에서 나오는 날씨 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 했으며 주변

제시카 피터슨 멀티노마 카운티 위원장, 포틀랜드 시장 선거 출마

멀티노마 카운티 위원장 제시카 피터슨(44세)은 포틀랜드 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2020년 주 국무장관으로 출마할 계획이였으나 포틀랜드 인종 평등과 노동 조합의 권유로 포틀랜드 시장 선거에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가 피터슨은 인디애나 크로우 포인트의 멕시코계 미국인 가정에서 성장 했으며 마이크로 소프트 관리자로 일하다 지난 2012년 오레곤 하원 이스트 포틀랜드 대표로 선출됐으며 지난 2017년에는

교육 – 짧은 봄 방학 알차게 보내려면

봄 방학이란 아이들 입장에서는 신나는 시간이겠지만,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그리 환영할 만하지 못하다. 특히 유아기 때의 집중 육아기를 거쳐서 점점 아이와 떨어지는 생활에 익숙해가던 차에 초등학생이 되니 다시 방학이라는 집중 케어의 기간이 왔다. 그렇다 보니 육아가 갈수록 편해지던 부모의 입장에서는 방학은 갑자기 적응이 안 된다. 한마디로 아이들의 방학이 오는 게 두려울 정도다. 특히 봄

10일, 오레곤 해안에서 4.7 규모의 지진 발생

미국 지질 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태평양 오레곤 주 찰스턴에서 서쪽으로 200 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 10일 오전 7시 11 분에 발생 했으며 약 6.2 마일의 깊이에서 시작 되었다고 밝혔다. 국립 기상청은 지진 발생 후 쓰나미의 위협에 관해서는 아직 보고하지 않았다.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2014년 지진 위험 확률을 7단계로 나눠 표시한 연방 지진지도를 개정해 발표 했으며 오레곤은

부모와 6명의 자녀가 사망한 사건, 결국 자살로 판명

멘도시노 카운티 배심원단은 제니퍼와 사라 하트가 6명의 자녀들과 함께 자살했다고 최종 결론지었다. 피해자들이 타고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와 사라 하트의 휴대전화기 등을 통한 자료 수집을 증거로 조사한 결과 제니퍼와 사라 하트가 고의적으로 차량을 절벽 아래로 몰았다고 판단했다. 캘리포니아 주 고속도로 순찰관인 제이크 슬레이트 수석 연구원은 “제니퍼 하트가 고의적으로 가족들이 찬 차량을 절벽으로 운전해서 추락시켰다”라고 밝혔다. 사라

오레곤, 생명의 전화 ‘Lines for Life’ 1백만 달러 기증받아

오레곤 포틀랜드의 자선 및 약물 남용 비영리 단체 ‘라인스 포 라이프’가 1백만 달러의 기증을 받았다. 기증자인 빌 나이토의 딸 앤 나이토 캔벨은 기자회견에서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혔으며 이 자리에는 테드 휠러 포틀랜드 시장. 쉐런 메리안 멀티노마 카운티 위원장, 듀웨잇 홑톤 라인스 포 라이프 CEO등이 참석했다. 앤 나이토는 “103년

멀티 노마 폭포 트레일 산사태로 일시 폐쇄

오레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레일 코스 중에 하나인 멀티 노마 폭포 트레일이 산사태로 출입이 임시 통제됐다. 미국 산림청 (US Forest Service)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 멀티 노마 폭포의 정상에서 바위들이 흘러내려 트레일 출입을 통제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멀티 노마 폭포 인근 지역과 워키나 폭포 사이의 모든 트레일은 현재 폐쇄 되었으며 출입 통제 해지는 앞으로 산사태 여부를

[뷰티템] 글로우 레시피 수박 모이스쳐라이져

Glow Recipe Watermelon Pink Juice Moisturizer 세포라에서 꼭 사야할템 중에 당당히 올라와있는 한국인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 글로우레시피의 수박 수분크림입니다. 글로우레시피는 생소한 브랜드일수도 있는데, 크리스틴 장 & 새라리 미국계 한국 여성들이 만든 브랜드입니다. 한국인들보다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브랜드에요. 요즘 핫한 K-Beauty덕을 많이 본 브랜드 인거 같아요. 글로우레시피에서 가장 유명한 워터멜론 라인을 저도 선물 받아 사용해 보았어요!

[뷰티템] K뷰티 -셀리맥스 지우개 패드

Celimax Ji.Woo.Gae Heartleaf BHA Peeling Pad.  Smooth, but Effective 1-Step Exfoliation, 60 pad, 150ml 지우개 패드로 유명한 토너 패드에요! 겟잇뷰티에서 토너패드 1위도 했었던 적이 있는 패드라고 하네요~ 매일 매일 간편하고 자극적이지않게 각질제거를 할수 있는 패드에요. 기초케어와 각질제거를 한번에!~ 인스타에서 너무너무 자꾸보여서 저도 한번 써봤습니다. 어성초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트러블이 올라온 피부도 진정시켜주는 기능이 있어요~

오레곤 포틀랜드, I-84 인근 지역 쓰레기로 몸살

테드 휠러(Ted Wheeler) 포틀랜드 시장은 I-84 인근 지역과 포틀랜드 시 전역을 청소하기 위해 포틀랜드시가 대대적으로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I-205와 I-5 사이의 고속도로인 I-84는 주로 포틀랜드에 진입하기 위해 이용되는 고속도로이다. 그러나 최근 이 지역에 노숙자들이 늘어나면서 도로 주변을 따라 각종 쓰레기, 마약 관련 도구 및 노숙자 텐트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이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해 왔다. 휠러 시장은 “포틀랜드는 미

홍역 발생 건수 2018년 전체 숫자 넘어서

미 질병 통제 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3월 말까지 홍역 확진 환자가 2018년 확진 환자수를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8년 홍역 확진 환자는 372명이며 올해 3월 말까지 확진 환자는 387명이다. 홍역 확진 환자는 뉴욕,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텍사스 및 워싱턴 주에서 발생 했다. 확진 환자들의 대부분은 홍역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으며 최근에 홍역이 자주 발생했던 지역을 여행한 것으로

4월 첫 번째 주 목요일, ‘National Burrito Day’

오는 4월4일 목요일은 세계 부리토의 날이다. 부리토는 대표적인 멕시코 음식으로 한국인들도 자주 먹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부리토는 타코와 함께 ‘멕시코’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대표 음식으로 옥수수로 만든 얇은 빵인 토르티야에 쇠고기나 닭고기, 콩, 밥 등을 얹어 네모 모양으로 감싼 다음 (양념한 밥을 넣기도 한다) 살사를 발라서 먹는다. 지역마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만드는 방법이나 안에 넣는 내용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