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스타 라이트 퍼레이드

6월 1일 토요일 저녁 8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 포틀랜드 스타 라이트 퍼레이드는 19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오레곤의 전통적인 퍼레이드로 로즈 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행사이다. 수많은 전구와 아름답게 꾸며진 움직이는 수레를 타고 포틀랜드 도심 2.25마일을 퍼레이드 한다. 포틀랜드 도심엔 30만 명이 넘는 수많은 관중이 운집하고 여름이 시작되는 포틀랜드의 밤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다. 방송사 FOX에서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으로

[벤쿠버, 포틀랜드] 2019.6.4-6 워싱턴 및 오레곤 지역 순회영사 일정 안내

주 시애틀 총영사관에서는 관할 원거리 지역 동포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 도모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순회영사업무를 시행하고자 하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회영사 업무 안내 o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 공인인증서, 범죄경력증명서 등 각종민원업무 구비서류(예시) o 민원인 신분증(유효한 한국여권, 미국여권), 영주권, 체류확인서 원본(영주권카드, I-2, I-797 등), 여권용 사진 1매 (여권, 사증, 국적상실,

[포틀랜드 맛집] Mirakutei – 스시 & 라멘 맛집

포틀랜드 맛집 Mirakutei Portland

포틀랜드에서 많은 일식 식당 중에 유명한 Mirakutei 캐주얼하고 편안한 느낌~ 바로 꿀팁으로 시작할게요! ? 꿀팁 ? Yelp에 보시면 waitlist sign in 할 수 있어요! 기달리는 시간 아끼고 편하게~Mirakutei Yelp Waitlist Mirakutei – Sushi CRUNCH ROLL (8 pieces)shrimp tempura, crab salad, masago and avocado with tempura bits and unagi sauce$13 MIRAKUTEI ROLL (8 pieces)avocado, cucumber, salmon,

[교육] 명문대 진학을 원한다면 SAT 서브젝트 테스트 도전은 필수

많은 학부모들이 대학입시를 위해 SAT를 쳐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명문대 진학을 고려한다면 SAT2혹은 SAT 서브젝트 테스트를 쳐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도 많다. 아마 워싱턴 주립대학이 요구하지 않으니 타주를 진학할 계획이 아니라면 준비할 필요가 없어 들어볼 기회가 없었을 수도 있다. SAT 서브젝트 테스트는 아이비리그 대학인 브라운, 컬럼비아, 예일, 프린스턴, 다트머스 대학과 스탠퍼드, 듀크,

살렘에 거주하는 엄마와 3살 아들 실종

지난 월요일 살렘 지역에서는 엄마와 3살 남아가 실종된 사건에 대한 무사 귀가를 바라는 촛불 집회가 있었다. 카리사 알린 프렛웰(25)과 3살짜리 아들 윌리엄 프렛웰은 지난 5월 13일 이후 행방 불명이 됐다. 카리사의 친구인 마이켈 모추는 “우린 여전히 모자를 찾고 있으며 카리사와 월리엄의 무사 귀환을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존 울프(52)는 살인 및 납치 혐의로 금요일 구속됐다.

포틀랜드, 교통사고로 숨진 자매 가족을 위한 모금

포틀랜드 북쪽에 위치한 더브스 레스토랑에서는 얼마 전 포틀랜드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숨진 자매 가족을 위한 모금 행사를 연다. 애나와 케일리 모레노 에르난데스 자매는 지난주 포틀랜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졌다. 사고는 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UV 차량과 부딪치면서 자매는 현장에서 숨지고 SUV 운전자는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은 자매의 가족들에게

오레곤 유진의 역사적 건물 반달리즘에 의해 훼손

오레곤 유진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중 하나인 자미슨 하우스가 반달리즘으로 추정되는 사건으로 훼손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훼손된 하우스는 유진의 아메리칸 리즌 포스트83으로 1918년에 지어졌으며 지난 1977년부터 유진의 아메리칸 리즌 헤드쿼터로 사용되어 왔다. 지난 토요일 하우스의 기둥과 깃발에 큰 훼손이 생긴 것을 발견 했으며 관리자 존 햄스턴에 따르면 약 5000 달러 손해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수리 비용

FBI 포틀랜드 지부, 어린이 실종 사건에 시민 협조 부탁

5월 25일은 ‘어린이 실종 사건 인식의 날’로 FBI 포틀랜드 지부에서는 오레곤에서 발생한 어린이 실종 사건에 대한 시민 제보를 요청했다. 키론 호먼 어린이 실종 사건은 당시 호먼이 7살이던 2010년 6월 4일 포틀랜드의 스카이라인 초등학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이 사건에 대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 사건은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두 번째 사건은 샤이나 애슐리 커크패트릭과 샤오샤 라틴 헨슨

제 151회 메모리얼데이 기념식

5월27일 메모리얼데이는 미국의 공휴일로 원래 미국 남북 전쟁 당시에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전쟁 등의 군사 작전에서 사망한 모든 사람을 기리는 것으로 변경됐다. <시애틀 지역 메모리얼데이 기념식 > 시애틀 : 베나로야홀에서 공식 메모리얼데이 기념식 개최 켄트: 타호마 국립묘지에서 다양한 행사 개최 올림피아: 국회의사당 로툰다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을 오전에 개최 노스

오레곤 포틀랜드, 130년 전통의 장미 콘테스트 개최

포틀랜드는 장미를 키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매년 개최되는 장미축제는 오레곤에서 가장 최고의 축제이자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특히 매년 열리는 가장 아름다운 장미를 뽑는 ‘장미 콘테스트”는 올해로 1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권유있는 장미 관련 대회로 4000개 이상의 장미가 출품되어 한해 동안 가장 잘 갖꿔진 아름다운 장미를 선정한다. 서북미

GED 미국 고등학교 졸업 자격 검정고시

고등학교 과정을 대신하는 자격시험인 GED(General Educational Development)는 미 교육 위원회 (American Council of Education)가 주관하고 있으며 지난 1942년 시작됐다. 당시 세계 2차 대전에 참전한 군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참전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주기 위해 테스트가 시작됐다. GED는 일단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도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레곤, 2019 포틀랜드 로즈 페스티벌 킥 오프

‘Let’s Festival’ 포틀랜드 로즈 페스티벌은 111년의 역사를 지닌 오레곤 최고의 축제로 특히 올해는 지역 사회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화합을 축하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로즈 페스티벌 Waterfront Kick off ( 5 월 24 일 – 5 월 27 일 ) 5 월 24 일 오후 5시 로즈 페스티벌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가 포틀랜드

빌 게이츠의 아내 멜린다 게이츠 책 출간

The Moment of Lift:How Empowering Women Changes the Worle: Flatiron Books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아내이자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대표인 멜린다 게이츠가 ‘격려의 순간’이라는 책을 발간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말 출간된 이 책에는 그녀가 남편과 함께 ‘빌 &멜린다’ 재단을 운영하며 경험한 세상의 다양한 모습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아픔을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이 책은 여성들에

오레곤, 자신의 집에 들어가 강도짓을 한 남성

워싱턴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브라이언 데이빗 쿠튀르 (Brian David Couture)는 자신의 집에 강도가 들어 자신의 노트북을 부시고 딸이 판매한 걸스카우트 쿠키 판매액 700불을 강도가 훔쳐 갔다고 거짓 신고했다. 그러나 사실은 그가 딸의 돈을 훔쳐 에로틱 마사지를 받은 후 이 돈을 갚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집에 강도가 들어 이 돈을 훔쳐 갔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 여러가지

[한국] 원/달러 환율 1,200원 선 넘을 듯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이 더욱 격심해지면서 한국 시장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지난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5.7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1,200원 선을 터치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보여준 가파른 상승 곡선이라면 1,200원 선을 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반응이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제지표는 상대적으로 좋다. 브렉시트 불확실성 등

[교육] SAT와 ACT 어떻게 다른가요?

12학년들이 졸업이 다가옴에 따라 현재 11학년 학생들의 내년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학교 성적인 GPA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시험인 SAT와 ACT 사이에서 어떤 시험을 치를 것인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이다. 예전엔 대학마다 특정 시험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기는 했지만 요즘에는 두 가지 시험 모두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추세라는 점에서 더 그렇다. ACT와 SAT 중 어떤 시험을 치를 것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