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서 사랑하는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떠맡기듯 떼어놓고 일하러 나간다는 것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특히 아이가 아침마다 울면서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매달릴때는 어찌 해야할지 모른다. 이런일이 아침마다 반복되면 감정적으로 엄마도 아이에게 죄인이게 되고 마음이 힘들어진다. 아이들 중에는 낯선 환경을 극도로 싫어하고 거부하는 아이들이 있다. 엄마와 분리가 어렵거나 낯선 것을 위험하다고 여기고 도전하는 것을 꺼린다.
[육아] 직장맘인데 아이가 아침마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