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회사, 198명 직원들에게 1100만 달러 깜짝 연말 보너스

볼티모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 부동산 회사가 연례 회사 연말 파티에서 모든 직원들에게 엄청난 현금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세인트 존 부동산 회사는 자사 웹 사이트에서 198 명의 직원에게 총 1100만 달러의 보너스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너스는 일인당 약 5만 달러가 지급되며 일부는 25만 달러 이상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별 보너스에

미 식약청(FDA), 인기있는 당뇨약 암 유발 물질 오염에 대한 조사 착수

FDA는 잠재적 암 유발 화학 물질이 인기 있는 당뇨병 약물을 오염시켰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에 조사 대상 약물은 메트포민(Metformin)이다. 메트포르민은 2 형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보편적으로 처방되는 약물이며,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에게도 제공되는 약물 중의 하나이다. FDA는 “일부 다른 나라의 메트포르민 의약품에 발암 물질 N-Nitrosodimethylamine (NDMA)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FDA는

포틀랜드 여행 – 장미공원(무료입장, 가는 법 3가지 공유!)

International RoseTest Garden? 포틀랜드 국제 장미 시험 공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처럼자랑거리가 정~말 많은 포틀랜드 !그중 하나가 바로 ‘장미’인데요 시애틀이 에메랄드 도시(Emerald City)라면포틀랜드는 장미의 도시(Rose City)랍니다. 장미 없는 포틀랜드는 상상할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포틀랜드 주민들이 내세우는 특산품이기도 하지요. 다운타운 남서쪽에 위치한 장미 정원에서는약 550여 품종의 장미를 재배하고 판매까지 하고 있어요. 장미 시즌의 절정을 보고

오레곤, 던지니스 크랩 시즌 오픈 늦어질 듯

오레곤의 상업용 던지니스 크랩 시즌 오픈이 최소 12월 31일까지 연기된다. 매년 12월 1일부터 오레곤 해안에서는 상업용 던지니스 크랩 조업이 시작되었으나 올해는 최소 12월 말까지 상업용 던지니스 크랩 조업을 할 수 없다. 오레곤 어류 야생국(ODFW)은 “공식적으로 상업용 던지니스 크랩 조업 일자가 최소한 12월 31일까지 연기된다”라고 발표했으며 “던지니스 크랩을 테스팅한 결과 아직까지 육질의 비율이 높지 않다”라고 밝혔다.

다학제 협진

[휴람 의료정보] 앞서 나가는 최신 암 치료 다학제협진으로 잡는다 최신 암 치료의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현재 항암치료의 변화와 방향성을 말씀드린다면 면역치료와 정밀의료 또는 개인맞춤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학제협진은 분야별 최고의 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적의 항암치료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과 환자,보호자 그리고 암 전문의와 함께 참여하는 개방적 진료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장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 아무리

간암 & 비뇨기계암

[휴람 의료정보] 간암 간암의 주된 원인은 간경변증인데 B형 및 C형 간염 혹은 알코올에 의해 만성적으로 간의염증이 반복되어 발생합니다. 간암 감시 검사의 활성화로 최근 조기 간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간 기능이 좋은 경우에 근치적 치료로 수술적 절제를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비뇨기계암 전립선암과 신장암에 있어 로봇수술이 안정성과 유효성 면에서 우수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비뇨기계 암인 전립선암, 신장암,

[교육]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이해’

연말연시 가정에서는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로 할까 부모 입장에서는 고민하기 마련하다. 그렇다면 자녀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과 부모 입장에서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과연 무엇일까? 정신과 전문의 명지병원 김현수 환자공감센터장이 펴낸 ‘중2병의 비밀’이라는 책을 살펴보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부모의 가장 큰 선물은 자녀를 바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흔히 중2병이라는 사회적 용어가

포틀랜드, 쓰레기 치우던 트럭 보도 인근에서 잠자던 행인 덮쳐

포틀랜드 경찰은 지난 월요일 새벽에 포틀랜드의 남동쪽 지역에서 쓰레기 트럭 근처에서 자고 있는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접수 받았다. 사건은 지난 월요일 새벽 4시경 포틀랜드 살몬 스트리트 사우스이스트 이스트뱅크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 했을 때 한 남성이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응급 처치를 받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쓰레기 트럭 기사는 쓰레기 통을 픽업해서 치우고

오레곤 키이저시, 공사중인 인앤아웃 햄버거 매장 교통 계획 최종 승인

지난 월요일 키이저 시의회는 현재 지역에 건설중인 인앤아웃 햄버거 체인 교통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인앤아웃 햄버거 체인은 오레곤 메드포드와 그랜트 패스 지점에 이어 다음 달부터 키이저에 새 지점을 오픈한다. 미국 햄버거 양대 산맥 중의 하나인 인앤아웃 햄버거는 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서부지역에만 매장을 두고 있다. 칼 아레나 인앤아웃 부동산 개발 담당 부사장은 “개장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멀티노마 카운티 지역 전체 수입은 증가한 반면 빈곤층 사정은 더 어려워져

멀티노마 카운티 지역 전체 수입은 증가한 반면 주민들 개인 사정은 더 어려워진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멀티노마 카운티 빈곤 보고서는 카운티의 3분의 1 이상이 기본적인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8%가 심각한 빈곤 상태에 있으며 이는 5년 전 발표된 마지막 빈곤 보고서보다 지역의 빈곤층은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카운티내의 포틀랜드시는 10만달러 이상을 버는 가구가 약

오레곤 포틀랜드 당일치기 여행 추천코스 5!

Portland, Oregon 즐길 거리만큼이나 볼거리도 많은 오레곤 주!미국 최고의 요리와 현지 수제 맥주, 멋진 사이클링, 카약, 윈드 서핑 등 아주 다양한 즐거움으로 여행객들에게 참 매력적인 곳입니다. 오레곤 주의 메인시티인 포틀랜드는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꽤 알찬 여행지입니다 🙂 포틀랜드 여행 추천코스소개해드릴게요. 1. 다운타운Downtown 윌래밋강 서쪽의 다운타운은 포틀랜드의 중심부입니다.갤러리와 브루어리, 편집숍, 수공예점, 카페, 맛집이 많이 있으니 관심사에 따라 볼거리를

제19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 출범식 성대히 거행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 (회장 김민제) 출범식이 노덕환 미주부의장 , 이형종 시애틀총영사, 김준식 영사,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 황규호 해외상임위원, 조승주 미주간사, 김종월 시애틀 간사, 이광술 자유총연맹 미주총회장, 오정방 오레곤한인회장, 한경수 밴쿠버한인회장, 임성배 밴쿠버 이사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개최 되었다. 강대호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출범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 영상메세지, 김민제 지회장의 개회사, 이형종 총영사의

포틀랜드, 한 비영리재단 크리스마스 트리 90개 이상 도둑맞아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트리를 기부 받아 판매해 어려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부금을 마련하는 퍼시픽 노스웨스트 성인 및 청소년 챌리저 재단에서는 최근 90개 이상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재단의 디렉터 마이크 오델씨는 “난 할말을 잃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알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 재단은 지역에서 각종 중독증과 사정이 어려운 성인 및 청소년들을 돕고 있으며

제24회 2019 Holiday Ale Festival

오레곤에서는 매년 12월 할러데이 알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파이어니어 코트하우스 광장에서 개최된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불빛과 그 아래 세워진 50개 이상의 부스에서는 오레곤에서 맛볼 수 있는 각종 고급 맥주와 사이더를 판매한다. 매년 알레 페스티벌에는 오레곤의 대표적인 수십 개의 양조장이 참여해서 그들의 대표적인 맥주를 제공하는 이 행사는 포틀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겨울

오레곤, 어머니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 세명의 아동에게 도움의 손길 필요

타비타 오자에다는 최근 자신의 언니인 티파티가 벤쿠버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사망하자. 언니에게 남겨진 3명의 조카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그녀는 언니 티파니 힐의 살해 사건이후 고펀드미에 조카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찰은 “크랜드 힐(38)이 밴쿠버 사라 앤더슨 초등학교 주차장에 있는 미니밴에 앉아 있던 중 별거 중인 아내를 총으로 쐈다”라고 밝혔다. 티파니의 세 어린 아이들과 그녀의 어머니도

오레곤의 한 남성, 추수감사절에 50년만에 처음 아버지 만나

올해 추수감사절은 케빈 브로드웨이라는 한 남성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수감사절이자 가장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다. 그는 태어나자 마자 입양이 되었다. 그러다 지난 2006년에 그의 친모를 그를 찾아 내어 만나게 되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자신이 입양되게 되었는지의 내용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 2016년 그는 아내의 도움으로 자신의 친아버지를 찾고자 나섰다. 그의 아내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