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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이는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아이들은 어른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만 표현방법은 미숙하다. 아직은 감정 조절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감정을 느낀다. 단지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두 살이면 거의 완성된다는
감정 뇌 덕분에 아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들을 느낀다.

아이가 느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 나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내 마음을 잘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가르쳐야 ‘그냥 기분 나빠서’, ‘그냥’, ‘싫어서’라는 막무가내식의 감정 표현을 절제할 줄 알게 된다.
무엇보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표현하며,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감정 교육이다.

감정 교육에는 3가지 단계가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우선 아이의 좋은 감정에 공감해줘야 한다.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은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힘이다. ‘어머 너 기분이 좋구나’, ‘열심히 했고 좋은 결과라서
엄마도 너무 좋다’, ‘함께 하니까 기분 좋구나’ 등 긍정적 감정을 제대호 느끼고 표현하게 하고 동시에 공감하고
적극 표현해 주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아이의 부정적 감정이다. 짜증, 분노, 과격한 표현 등에 아이가 이성적으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아이가 부정적 감정에 휘말릴 때 우선 그걸 알아주자. ‘화가 났구나’, ‘속상해서 발로 걷어찼니’, ‘속상해서 욕했니’ 등
충분히 알아주고 인정한 다음 알맞은 감정 표현을 알려 주어야 한다.

세 번째는 감정의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줘야 한다. 감정 표현은 마음의 틀을 보여주는 것이다. 뒤틀린 창문을
통해서는 세상을 바로 볼 수 없듯이 아이의 뒤틀린 마음의 창은 세상을 뒤틀리게 보게 해 준다. 감정 표현은 성격이
되고 인격으로 완성되어 아이가 품격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감정 교육은 아이의 인격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