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에 본사가 위치한 보험 기금 SAIF의 웰빙 기금으로 지역에서 코로나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음식이 배달 되었다. 최근 오레곤 지역에서도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가 증가하면서 병원의 의료진들은 12시간 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틀랜드에서 62년동안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진 아말피(Amalfi ‘s)의 3 세대 소유주 키아누아 플러디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지금까지 준비한 음식중에 가장 진심을 다해서 의료진을
[휴람 의료정보]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 만성질환 및 면역 관리 선행해야 백신은 불활성화된 바이러스 조각을 항원으로 주입해 면역 기억 시스템, 즉 후천 면역을 강화하는 치료법이다. 만성질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염증 반응에 취약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과 함께 만성질환 관리도 선행해야 한다. 고령, 만성질환자라면 백신 접종을 받고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질환 관리와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2월 15일은 연방 법정 공휴일인 대통령의 날 (President’s Day) 미국의 연방 정부 인사관리처(OPM)에 따르면 2월 15일 대통령의 날(Presiden’s Day)은 연방 공휴일이라고 밝혔다. 미 연방 정부는 법정 공휴일과 주요 기념일을 나누고 있다. 법정 공휴일은 일종의 유급휴가로 급여를 보장받는 휴일이다. 반면 기념일은 말 그대로 특정한 날에 대한 의미를 부여한다. 2월 셋째 주 월요일은 법정 공휴일인 대통령의 날로
오레곤 컨벤션 센터의 대규모 백신 접종 클리닉이 오레곤 지역의 눈폭풍으로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 취소됐다. 브라이언 테레트 레거시 헬스 대변인은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해서 임시 백신 접종 클리닉 운영을 금요일과 토요일에 중단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날짜로 백신 예약이 되어있는 사람들은 기상 악화로 인해 클리닉이 문을 닫았다는 이메일, 문제 메시지 혹은 전화로 연락을 받게 되며 예약은 자동으로
포틀랜드 메트로 지역과 워싱턴 남서부 일부 지역에서 겨울 폭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했다. 포틀랜드 제너럴 일렉트릭(Portland General Electric), 퍼시픽 파워(Pacific Power), 클락 공공시설 (Clark Public Utilities)는 모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 전력 회사에서는 정전 시 주민들에게 대비할 것들을 밝혔는데 여분의 마실 물, 가족과 애완동물을 위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품류, 배터리로 작동하는 라디오와 여분의 배터리와
화상이 아닌 음성으로 교류하는 소셜미디어가 있다면 어떨까? 사진 혹은 텍스트를 주고받기 위한 번거로움을 음성으로 단번에 쉽게 해결해서 인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소셜 미디어가 있다. ‘클럽하우스’ 어플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 어플은 소통을 원하는 사람들과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클럽하우스 어플은 작년 3월에 출시되었으나 처음부터 주목을 받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벤처
포틀랜드 대학의 한 연구진에 따르면 코로나 팬더믹 이후 오레곤 지역의 세입자들이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임대료가 3억 78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이런 막대한 손실이 일어날 때까지 정부에서는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서 손해액이 더욱 커졌다고 비난했다. 현재 오레곤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현상으로 약 8만 9천 명이 임대료를 제때 내지 못하고 있다. 임대료가 밀린 세입자들에
멀티노마 카운티에서는 목요일 포틀랜드 지역에서도 눈이 내리면서 추운 날씨를 대피할 수 있는 쉼터 정보를 알려왔다. 우선 멀티노마 카운티에서는 동결기 임시 쉼터를▲ 오레곤 컨벤션 센터 (Oregon Convention Center – 965 NE 1st Avenue)▲ 메트로 주차장(Metro Garage – 578 NE Irving Street)▲ 아버 라지 겨울 쉼터(- 1952 N. Lombard Street)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카운티의 동쪽 지역에도 쉼터가 마련되었는데
최근 재택근무로 많은 부모님들이 집에서 아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아이도 부모도 참 어려운 상황이다. 아직은 취학 전 아동이라 특별히 학습을 하거나 다른 걸 할 수 도 없고 무엇보다 부모의 관심과 놀이를 하는 것이 필요한데 현실은 부모도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쉬지 않고 내내 같이 놀아주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녀들의 모습은
오레곤 주 교정국(Oregon Department of Corrections)이 “모더나 코로나 백신 5천 회분이 도착해서 접종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주 교정국은 각 시설의 취약성과 기관의 규모에 따라 오레곤 지역의 14개 교도소에 백신을 배포한다. 주 교정국 “오는 수요일부터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라고 밝히며 “수감자들은 백신 접종을 거부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교정국은 약 75%가 접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오레곤 지역의 교도소에서는 코로나
오레곤에 본사가 위치한 인텔이 마이크소프트(MS)로 이적한 한 엔지니어를 인텔의 영업 비밀을 빼돌린 혐의로 포틀랜드 한 지방 법원에 고소했다. 인텔은 고소장에 회사측이 입은 각종 손해, 변호사 비용 및 굽타가 USB 드라이브의 자료를 사용하거나 공개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명령을 요구했다. 인텔이 제출한 법원 서류에 따르면 전 인텔의 엔지니어 바런 쿱타는 작년 1월 MS로 이적했으며 그는 인텔에서 10년 동안
QFC와 프레드 마이어를 소유하고 있는 식료품 체인 크로거는 직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면 100달러를 1회 지급한다. 또한 크로거 측은 “의료나 종교적 이유로 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 직원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보건 안전 과정’을 받으면 100달러를 지급하겠다.”라고 발표했다. 팀 마사 크로거 사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지급은 근로자들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GetVaccinated.Oregon.gov 오레곤 보건국은 80세 이상의 노인들과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접종 예약을 돕기 위한 새로운 웹사이트를 시작했다. 8일, 주 정부는 새로운 웹사이트 GetVaccinated.Oregon.gov 개설했으며 이 사이트는 백신 접종을 직접 등록할 수는 없지만 백신 접종이 가능한지의 여부와 각 지역별 백신 접종소 등을 안내한다. 이번 안내를 위해서 주 방위군 30여 명이 안내를 위한 훈련을 받았다.
2월 8일부터 오레곤에서는 80세 이상의 노년층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는 미국 50개 주에서 노년층에 백신 접종을 가장 늦게 시작한 지역이다. 오레곤 보건국(OHA)은 “2월 8일부터는 80세 이상 노년층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2월 15일부터는 75세, 2월 22일부터는 70세, 그리고 3월 1일부터는 65세 이상이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OHA에 따르면 백신 접종 예약은 covidvaccine.oregon.gov 에서 가능하며
오레곤 보건국(OHA)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은 7월경 시작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레곤에서는 하루 평균 약 만5천회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패트릭 알렌 주 보건국 관계자는 “최근 오레곤의 백신 접종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예상보다 빨리 1B 단계로 집입 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하며 “백신 접종에 있어서 백신 공급의 문제이지 접종 단계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오레곤 워싱턴 카운티에 위치한 아이스 링크 ‘셔우드 아이스 아레나’가 재개장했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의 경제 회복 단계에 따라서 지난 2월 1일부터 문을 열었으며 안전 지침 사항에 따라서 45분 1회 세션에 6명의 스케이터만 허용된다. 또한 info@sherwoodicearena.com을 통해 사전에 온라인 등록을 해야하며 아이스 링크내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셔우드 아이스 아레나는 지난 20 년 동안 개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