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주에서 크리스마스를 마친 생나무 트리가 연어와 스틸헤드 송어를 위한 자연 서식지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노스 클라카마스 유역 협의회(North Clackamas Watersheds Council)는 매년 연말이 지나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수거해 강과 하천 복원에 활용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단체는 오는 1월 10일(토) 밀워키 지역에서 생나무 크리스마스 트리를 수거한 뒤, 이를 통나무와 묶어 엘크 록 아일랜드 인근
오레곤 환경단체, 크리스마스 트리로 연어 서식지 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