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총영사관]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 변경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제도를 변경한다.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발생 이후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실시하였던 격리(7일)를 3월 21일(월)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자(“국내 등록 예방접종완료자”)에 한해 면제하고, 이후 4월 1일(금)부터는 해외에서 접종하였으나,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자(“국내 미등록 해외예방접종완료자)”까지 확대 적용 예정이다. 대상자 및 격리면제 적용시기ㅇ국내 등록 예방접종완료자: 22.3.21.(월)부터 •국내 예방접종을 완료한 자 •해외접종 후

오레곤, 제 20대 대선 해외 사전투표 역대 최고 투표율 기록!

-전체 유권자 등록 552명 중 493명 투표참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한인회관서 성황리에 마무리…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오레곤 주 동포들의 재외투표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금~일) 3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진행됐다. 오레곤주는 전체 유권자 등록수 552명 가운데 493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 89.3%로 역대 선거 사상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오레곤, 3월12일 실내외 마스크 착용 명령 해제

3월 12일 토요일부터 오레곤에서는 실내 공공장소와 학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종료한다. 그러나 오레곤 주에서는 대중 교통 및 병원과 같은 환경에서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연방 정부의 지침 사항은 변경없이 유지하게 된다. 대부분의 오레곤 주의 학군에서 마스크 착용을 선택사항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크로즈 교육구는 봄 방학 이후인 3월 29일까지 마스크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크로즈 학군의 교육감은

오레곤 한인그로서리 연합회, 장학생 모집

오레곤 한인그로서리 연합회 장학위원회가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위원회는 “배우려는 열성과 우수한 재능을 가진 인재를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육성하고자 2022 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공고기간 : 2022. 3. 1. (화) ~ 4. 8. (금)접수기간 : 2022. 3. 11. (월) ~ 4. 8. (금) 구비서류가 갖추어진 서류로

2022년도 한국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GKS-G) 모집 연장 공고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GKS-G)을 모집 마감을 당초 3월 4일에서 3월 10일로 연장했다. 목적o 외국인 학생에게 대한민국의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할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국제교육교류를 촉진하고 국가 간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자 함 모집 인원o 미국 지역 총 19명(외국인 15명, 재외동포·입양인 4명, 연구과정 미정) 모집 과정o (석사과정) 총 3년 (한국어연수 1년 + 학위과정 2년)o (박사과정) 총 4년 (한국어연수

“Future Ready Oregon”으로 알려진 법안 SB 1545 주 하원 통과

주 하원에서는 SB 1545 법안을 통과 시켰으며 브라운 주지사의 최종 서명만을 남겨두었다. 법안 SB 1545 는 미래를 준비하는 오레곤(Future Ready Oregon, FRO)이라고 불리는, 고임금 직업에 진입하는데 필요한 교육, 훈련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한 포과적인 2억 달러 투자 패키지이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Future Ready Oregon을 통과시킨 주의회와 오레곤 주 인종 정의 위원회, 비즈니스 커뮤니티, 입법 과정에서

미 국립 공원 관리청, 포틀랜드의 유적지 3곳 국립 유적지로 승인

오레곤 주 역사 보존 자문 위원회(SACHP)가 2021년 11월 추천한 포틀랜드 유적지 3곳이 미 국립 공원 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 NPS)의 최종 승인을 받아 국립 유적지로 등재 되었다. 국립 유적지로 선정된 첫 번째 장소는 포틀랜드의 엘리엇 지역에 위치한 딘스 뷰티 살롱 앤 바버샵(Dean’s Beauty Salon and Barber Shop, 215 NE Hancock St, Portland, OR 97212)은 포틀랜드에서 가장

전 비버튼 시장,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출두

전 비버튼 시장 데니스 도일( Denny Doyle,73세)이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기소 됐다고 연방 검찰이 밝혔다. 도일은 2014년 11월과 2015년 12월 사이에 12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묘사한 이미지를 포함하여 아동 포르노가 포함된 디지털 자료를 고의적이며 불법적으로 소지한 혐의를 받고있다. 포틀랜드에 있는 FBI의 아동 착취 특별 위원회가 이 사건을 조사했다. 도일은 재판이 진행 중인 동안 18세 이하의

브라운 주지사, 2022년 3월 적십자의 달로 선포

혈액 부족에 대한 인식 높이기 촉구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2022년 3월을 적십자의 달로 선포하고 선언문에 서명했다. 브라운 주지사는 살렘에 있는 적십자사를 방문하여 혈액을 기증하고 “국가의 혈액 부족 문제에 대해 오레곤 주민들이 함께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번 헌혈에는 살렘에 위치한 적십자 CEO 데일 쿤수도 함께 동참했다. 주지사는 “지난 2년 동안 오레곤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했을때

🌊Oregon Coast trail 3

오레곤은 산과 강, 초원 등 자연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도 바다를 빼 놓을 수 없겠죠. 584Km의 긴 해안 여행길 중에서 3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헤세타 헤드 등대(Heceta Head Lighthouse) 오레곤에는 멋진 등대가 많지만, 헤세타 등대보다 멋진 등대는 없습니다. 야핫츠에 위치하고 있는 이 등대는 1892년부터 세워져 한 세기동안 항해에 도움을 주었지만, 이제는 관광 명소로 더욱 유명합니다. 2.

포틀랜드 맥주 브루어리 3?

안녕하세요! OregonK에서 포틀랜드 맥주 브루어리 세 곳 정보 준비해왔습니다!!? Deschtes Brewery Portland Public House 2. Ghost Runners Brewery and Kitchen 3. Wolves & People Farmhouse Breswery 모든 사진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KCR MEDIA GROUP, INC 에 있습니다.모든 컨텐츠와 사진의 무단 도용및 재배포 사용을 금지합니다.Copyright © 2021 KCR Media Group, Inc. All rights Reserved.

포틀랜드 10대 청소년 2명,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

포틀랜드 경찰에 따르면 포틀랜드의 10대 청소년 2명이 사망 사건이 발생했으며 사인은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보도 자료에서 “두 고등학생 모두 M30s로 알려진 펜타닐 알약을 소지하고 있었다.”라고 밝히며 “검시관이 10대들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것이며 독성 보고서를 처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 각급 당국은 십 대들의 사망을 조사하고 알약의 출처를 추적하기 위해 노력하고

전미주 지역 평균 개스값 4.17달러로 껑충 상승

미 자동차협회(AAA)의 데이터에 따르면 3월 8일자로 미국의 평균 개스 가격이 1갤런당 4.1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높은 일반 개스값으로 기록됐다. 평균 개스값의 사상 최고치는 지난 2008년 7월 17일에 갤런당 4.10달러였다. 이번 개스값 상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해 러시아의 석유 수입을 금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평균 가격은 하루 갤런당 10센트가 올랐고

오레곤 포틀랜드와 워싱턴주 밴쿠버, 순회영사 실시

주시애틀총영사관은 관할 원거리 지역 동포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 도모를 위하여 오레곤주 포틀랜드와 워싱턴주 밴쿠버에서 순회영사를 진행한다. 주시애틀총영사관측은 “모든 원거리 순회영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전일정 예약제로 실시된다.”라고 밝혔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오레곤과 밴쿠버 한인회로 연락하여 예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총영사관 예약 불가) 순회영사 업무 안내o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 공인인증서, 범죄

한국 질병 관리청장, “백신 접종 완료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검토중”이라고 밝혀

지난 28일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와 관련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 자가격리 면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해외 입국자 격리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 본격적인 유행 전에 국내 확산을 지연시킨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히며 “가능한 시기에 이러한 조치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방대본은 3월 1일 자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우세 종화 됨에 따라

제 103주년 3.1절 기념행사 안내

오레곤 한인회가 ‘제103주년 3. 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레곤 한인회는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참석을 알려온 인사들에 한하여 참석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비록 참석은 못할지라도 자녀들과 함게 3.1정신을 일깨워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일시:2022. 3. 1(화요일) 정오*장소:오레곤한인회관*기타:간단한 도시락이 준비되어 있음*연락:박현식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