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 포인트(Hug point)

오리건주 톨로바나 공원 근처에 있는 이 곳은, 아름다운 해변뿐만 아니라 작은 동굴까지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무엇보다 주차장에서 가깝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휴식을 찾아 나선 이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KCR MEDIA GROUP, INC 에 있습니다.모든 컨텐츠와 사진의 무단 도용및 재배포 사용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2022 KCR Media Group, Inc. All

🏞️프록시 폭포(Proxy Falls)

오리건주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69m의 이 폭포는 이끼와 침엽수가 신비할 정도로 아름답게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의 사진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폭포 주변으로 이어진 트레일의 난이도가 낮아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하이킹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사진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KCR MEDIA GROUP, INC 에 있습니다.모든 컨텐츠와 사진의 무단 도용및 재배포 사용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2022 KCR

오레곤 주 환경국(DEQ), 음식물 쓰레기 방지 주간 기념

FOOD WASTE PREVENTION WEEK (April 4 -8, 2022) 오레곤 환경 품질국(DEQ)이 4월 4일부터 8일까지를 ‘음식물 쓰레기 방지 주간’으로 선포하고, 오레곤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마켓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 및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주 환경품질국 수석 정책 분석가 일레인 블레트는 “돈을 절약하고 환경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포틀랜드 다운타운의 상징, 톰슨 분수대와 엘크 동상 다시 돌아올까?

포틀랜드 시민들에게 사랑받았던 톰슨 엘크 동상을 포함한 분수는 사업가이자 전 포틀랜드 시장인 데이비드 톰슨의 의뢰로 만들어져 1900년에 설치 되었다. 그러나 2020년 여름 포틀랜드 시내에서 시위를 벌이는 동안 분수대 바닥이 심하게 손상되자, 포틀랜드 시는 경미한 손상만 입은 청동 엘크 동상을 제거하고 분수를 분해해서 보관중이였다. 포틀랜드 공원 재단 (Portland Parks Foundation,PPF)은 “톰슨 엘크 동상 복원 및 위치

오레곤, 매트리스 재활용 관련 법안 마련

오레곤 주가 ‘매트리스 생산자 책임 확대법’ 이라고 불리는 매트리스 재활용 프로그램을 제정한 미국내 네 번째 주가 되었다. 제임스 매닝 주니어 상원의원이 지지한 이 법안은 주에서 매트리스 제조업체가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매트리스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하는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운영한다. 새롭게 지정된 이 법안은 매트리스 재활용을 늘리고 모든 카운티에서 거주자가 매트리스를 버릴 수 있는 편리한 위치를 설정해서, 불법

근로 소득세 공제(EITC) 자격이 있는 가구에 600달러 지원

오레곤 주의회가 최근 2020년 세금 보고 시 근로 소득세 공제(EITC)를 받는 오레곤 가구에 일회성 600달러를 지급하는 하원 법안 4157을 통과시켰다. 일회성 지원금은 2022년 7월 31일까지 발송된다. 2021년 12월 31일까지 2020년 오레곤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레곤 주에서 근로 소득제 공제(EITC)를 받는 경우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자동으로 직접 받게 된다. 지원금은 수표 혹은 은행으로 직접 입금

오레곤 국무장관, 학생 에세이 경연대회 발표

오레곤 국무장관 쉘마 패건이 오레곤 블루북 학생 에세이 경연 대회(Oregon Blue Book Student Essay Contest)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2023-2024 오레곤 블루북( Oregon Blue Book)의 에세이 경연대회 주제는 “내가 겪은 팬더믹”으로 오레곤 지역 학생들이 코로나 팬더믹 이후 겪은 자신의 경험담을 주제로 에세이 혹은 비디오 에세이를 제출하면된다. 오레곤 블루북은 주의 공식 연감이자 안내책자로 경제, 인구 및

포틀랜드 여성, 에어비앤비 슈퍼호스트로 선정

포틀랜드에서 숙박공유업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하는 멜리사 쉬츠가 ‘에어비앤비 슈퍼호스트(Airbnb Super Host)’로 선정됐다. 멜리사는 자신이 사용하던 차고를 개조해 작은 스튜디오로 꾸며 숙박공유업을 시작했다. 그녀의 스튜디오는 포틀랜드 남동부 호손 대로와 디비전 스트리트 사이에 위치한다. 그녀는 “제가 마련한 공간은 아주 작습니다. 겨우 240평방피트 정도이고 부엌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포틀랜드 방문객들에게는 매력적인 위치에 있고, 주변에는 식당이나 푸드 카트등도 있고 볼거리도

브라운 주지사, 반도체 제조 관련 업체들 방문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오레곤 주의 반도체 제조 관련업체인 툴라틴에 위치한 램 리서치사와 비버튼의 아날로그 디바이스사를 방문했다. 램 리서치사를 방문한 주지사는 북미 제조 부문 전무 이사 팀 쿠퍼, 제조 부문 수석 이사 마이클 레오나르,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이사 김 하라, 제조 부문 이사 카린 샤피를 만나 램 리서치의 제조 및 신제품 도입 시범 운영을 견학했다. 램

포틀랜드의 한 상점, 우크라이나 난민들 우선적으로 고용

포틀랜드에 위치한 슬라브 음식 전문점 로맨 러시안 마켓 (Roman Russian Market , 10918 SE Division St, Portland, OR 97266)에서는 우크라이나 출신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있다. 마켓 주인인 파티마 마고마도바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모든 분을 환영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적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우크라이나 난민을 고용했으며 앞으로도 더 고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고마도바는 2007년에

[오레곤한인회] 한인동포들의 기부문화 이어져…

-VTM그룹, 최우용 사장 등 한인회에 후원금 전달…  -익명의 기부자와 임철수 은퇴목사까지 한인회 후원에 힘 보태…  오레곤한인회에 독지가들의 선행기부가 이어지면서 한인회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오레곤한인회는 3월 18일 “오레곤주 100대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한인소유 IT 전문기업인 VTM그룹(회장 리차드 백)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000달러의 후원금을 한인회에 기부했다”고 밝히고 한인사회 기부문화에 불씨를 지펴준 리차드 백 회장의 후원에 감사의

🌸포틀랜드 일본 정원(Portland Japanese Garden)

이국적인 풍경의 아름다운 이 일본 정원은, 후드산과 도시 모두를 볼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입니다. 1967년부터 처음 공개되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포틀랜드 최고의 관광지 중 한곳입니다. ?우마미 카페(Umami Café) 우마미 카페는 가든 안에 위치하여, 관광객들의 긴장을 풀고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정말 인기있는 장소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권장됩니다.?https://japanesegarden.org/umami-cafe/ ⛩️돌 정원(Zen Garden) 포틀랜드

🏛️조던 슈니처 예술 박물관 (Jordan Schnitzer Museum Of Art)

신비롭고 아름다운 매력의 이 박물관은, 아시아 미술 컬렉션 소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933년 일반인에게 공개된 후 국제 문화를 이어주고, 인간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심화시키는 예술적 표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전시회 조던 슈니처 박물관은 발견과 교육을 위한 목적을 위해 많은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주로 동양의 컬렉션이 많고, 한국 컬렉션도 있으니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상 투어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후드 산(Mount Hood)

후드 산은 오레곤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자, 상징적인 산입니다. 11,249ft의 높이로 인해 여름에도 만년설을 볼 수 있고, 스키도 즐길 수 있어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트릴리움 호수(Trillium Lake) 후드 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 아름다운 호수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줍니다. 사진 촬영은 물론이고 낚시와 캠핑으로도 인기가 많으며, 운이 좋다면 호수에 선명하게 비친 후드 산을

?오레곤 포틀랜드 남미 레스토랑 추천 : Lechon

월-목 4PM-9PM금,토 4PM-10PM일요일 휴무자세한 정보는 @lechonpdx 참고!*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진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KCR MEDIA GROUP, INC 에 있습니다.모든 컨텐츠와 사진의 무단 도용및 재배포 사용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2022 KCR Media Grou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