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을 세계에 알리고 한복을 한류상품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복명가 ‘나래솔’(대표 김정숙)이 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이사장 프란체스카 김)에 한복 20벌을 기증했다. 나래솔 김정숙 대표는 지난 18일 나래솔 매장에서 오레곤 한인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갖고 해외 동포사회가 한국 문화 계승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복은 우리나라의 혼이며 자존심이라고 설명한 김 대표는 1960년대 진주에서
한복 명가 ‘나래솔’ 오레곤한인회에 한복 20벌 기증!

